디지몬 크로스워즈(무인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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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크로스워즈의 1부.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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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어느 이세계에서 수수께끼의 생명체들과 함께 싸우는 꿈을 꾸게 된 평범한 주인공 쿠도 타이키(강태성). 태성은 친구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자기 몸을 사리지 않고 도와주기 일쑤라 그런 태성을 소꿉친구인 히노모토 아카리(이해나)는 여러모로 걱정이 태산이였다.

하지만 어느날 수수께끼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그곳에서 크로스로더를 발견한 태성은, 해나와 태성의 라이벌을 자칭하는 츠루기 젠지로(최강찬)과 함께 디지털 월드로 소환된다.

그곳에서 바그라군 소속 매드레오몬과 마주친 태성 일행은 우여곡절 끝에 디지몬 킹을 목표로 하는 디지몬 샤우트몬에게 구출받고 바그라 제국의 침략과 자신의 제네럴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처음에는 거절을 했던 태성이였지만, 그 내버려둘수 없어 증후군때문에 결국 샤우트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로서 크로스 하트와 바그라군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하지만, 디지털 월드에는 아오누마 키리하(차도혁)가(이) 이끄는 라이벌 팀 블루 플레어와 아마노 네네(노유라)의 수수께끼의 군단 트와일라잇이 있었다.

크로스워즈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 이 시리즈의 메인 스토리는 존의 지배자를 상징하는 아이템 코드크라운의 쟁탈전이다.

초반에는 시간대 시청률이 전에 방송했던 괴담 레스토랑의 절반일 정도였던 수준이라 부활하자마자 또 망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을 샀지만, 다행히도 잘 풀렸다. 디지몬 시리즈의 항목의 '부활' 부분 참조.

초반에는 루즈한 전개로 평이 나빴지만[1] 크로스워즈만의 매력을 찾아가면서 팬이 점점 늘었다.

세대를 무시하고[2] 진화 대신 디지크로스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는 등 이전 시리즈의 요소들 대부분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전 작품들을 본 팬들 중 이 작품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은근 있었다. 그러나 이전 작품들에서 거의 등장하지 못한 디지몬들이나 각종 새로운 디지몬들이 단역으로나마 등장하거나 오마쥬적인 요소가 나와, 거부감을 어느 정도 줄이긴 한 모양. 물론 아직도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있다.

3.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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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하다!"나, "A, B!" 같은 제목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