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이드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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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점
3. 단점
4. 영상 처리 과정
5. 구조
5.1. 카메라
5.2. 모니터
5.3. 함께 보기
6. 참고 문헌



1. 개요[편집]


기존의 광학 사이드 미러에서 카메라와 모니터로 대체한 것이 디지털 사이드 미러(Digital Side Mirror)이다. 흔히 DSM이라고 불른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를 비롯해 아우디의 E-트론, 렉서스의 ES 등 다양한 차종에 적용되고 있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기존 광학 사이드 미러 보다 선명하고 넓은 각도의 후방 시야를 확보한다.


2. 장점[편집]


  • 후방 시야각은 기존 사이드 미러 대비 11° 넓은 약 29°의 시야각을 확보한다. 또한, 실내에 배치된 모니터를 통해 운전자의 정면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주행 환경을 판단이 가능하다.

  • 면적이 작은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공력 성능을 향상시켜서 연비 절감이 된다.

  •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모니터 밝기가 조정되어 야간 주행에 유리하다.

3. 단점[편집]


  • 옵션이 상대적으로 비싸며[1] 고장날시 도로주행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수리비도 만만치 않다.

  • 구조적으로 열선이 없기 때문에 습기나 물방울이 끼면 카메라를 직접 닦지 않는 이상 도로주행에 방해가 된다.

  • 모니터 크기를 일정한 면적 이상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실내 미관을 해친다.


4. 영상 처리 과정[편집]


  • Step 1. 카메라
  • Step 2. 이미지 센서
  • Step 3. 케이블
  • Step 4. 제어기&SOC
  • Step 5. OLED 디스플레이


5. 구조[편집]



5.1. 카메라[편집]


고화질 카메라로 후방을 촬영해 얻은 아날로그 신호 영상을 이미지 센서와 SOC를 거쳐 디지털 신호로 처리한 뒤 모니터로 전달한다. 이미지 센서와 SOC에는 HDR을 적용해 먼 곳과 가까운 곳,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을 선명히 표현한다. 또한, 초당 60프레임의 속도로 영상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할 수 있는 이미지 센서를 더했다.


5.2. 모니터[편집]


OLED 패널에는 반사, 눈부심, 지문 오염 등을 방지하는 코팅이 적용되며, 전선은 카메라와 이미지 센서 및 SOC 등을 거쳐 전달된 영상 신호를 패널에 전달한다. 또한, 컨트롤러는 영상 신호를 패널로 최종 전송하며, 브라켓과 하우징은 각각 개별 부품과 모니터 전체를 감싼다.


5.3. 함께 보기[편집]




6.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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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종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150만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