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플렌-스타드 드 프랑스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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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북쪽 교외의 라 플렌 생 드니(La Plaine Saint-Denis)에 위치한 철도역으로서 RER B선의 열차가 운행하며, SNCF가 소유,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이용객은 1,575만명을 기록했다.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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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4선으로 되어있으며, RER B선 열차만 통행한다. RER B선 열차의 일부는 이 역에서 종착한다.

2구역에 속해있는 역으로서, 시내에서만 통용 가능한 1구간 승차권으로는 갈 수 없다. 이 곳이 목적지라면 승차권 구입시 주의가 필요하다.

2.1.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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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플렌 생 드니 지역에는 1913년에 개업한 라 플렌 여객역(Gare de La Plaine-Voyageurs)이 위치하고 있었고 RER B선이 개통되면서 RER 역의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 후 프랑스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유치하고 스타드 드 프랑스 건설계획을 확정했는데, 그 역으로는 축구장의 승객들을 수용하기에는 규모가 부족하고 경기장과의 거리도 멀다고 판단하여 이 역을 새로 완공하여 여객역을 대체하게 되었다.

향후 파리 트램 8호선을 이 역까지 연장하여 파리 시내의 로자 파크스역과 연결시킬 것이며, 또한 파리 메트로 15호선을 통해 라 데팡스(그랑드 아르슈)역 등 다른 주요 메트로 역들과도 연결할 계획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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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과는 약 600m 떨어져 있으며, 139, 153, 173, 239, 302, 353번 버스로 경기장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