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엘(신데렐라 일레븐)

1. 프로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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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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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 내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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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신의 부름을 받아 4대 천사들을 감시하기 위해 보내졌다고 한다. 하늘의 법을 어긴 천사들을 벌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지만, 실은 인간계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내려왔다는 소문이...

4.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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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루시퍼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LG 등급의 선수이다. 루시퍼처럼 원작 일본 서비스에 등장하지 않은 한국 서비스 고유의 천사이다.

4.1. 관련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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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논란의 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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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4대천사를 전부 강림한 유저들중 일부는 다른 유저들의 편의를 위하여 천사배에 아예 참가하지 않거나 참가해도 적당히 티켓만 쓴뒤 스텟을 낮추어서 점수를 다른 유저에게 주는 식의 선의를 베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런 라구엘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선의로 제대로 참여하지 않은 유저들의 뒤통수를 치는 짓을 했는데다가 강림시 사용되는 AP가 3500이라는 압도적인 스케일이였고 당연히 게시판은 난리가 났었다. 사람들의 수많은 항의 끝에 천사배의 보상 AP를 상향함과 동시에 강림시 사용되는 AP를 3000으로 낮춰줬지만 여전히 문제가 무엇인지는 모르는듯 하다.
하지만 엠블렘 또는 우승 목적으로 참가했던 유저들도 있었으며, 운영진 입장에서는 위의 "선의"에 대해 깊게 고려할 이유가 없다. 애초에 참가자들 내에서의 "경쟁"이 목적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선의"를 당연히 옳은 것으로만은 보지 않기 때문이다.

천사배/데빌 토너먼트로 강림할 수 있는 천사/악마는 한정되어 있지만 위와 같이 유저들의 선의가 있기에 입문/초보 유저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으나 라구엘의 등장 하나만으로 천사배/악마배의 흐름 역시 바뀌게 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선의"가 거의 사라지고 본선 진출을 목적으로 참가한 유저들이 늘어났으며 데빌 토너먼트는 스탯 총합을 기준으로 랭킹을 산출하기 때문에 골드컵 참가 유저가 거의 고정되면서 동시에 새로운 악마의 등장 가능성의 영향으로 4악마를 모두 강림한 유저들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DP를 계속해서 얻어가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라구엘의 등장은 여러 문제점을 가져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