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슬라바

Ladislav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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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미키 노리코/케이틀린 골트(Katelyn Gault).

별명은 붉은 발키리.

2.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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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가 끝나기 직전에 나오는 제국 네임드 장수. 에델가르트의 직속 근위대장이다.

그러다가 2부에서는 수비대장으로 계급이 수직 상승하며, 흑수리반 제국 루트가 아닌 나머지 루트에서는 미르딘대교를 지키다가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해 전사한다.

허나 루트에 따라, 또는 영입 여부에 따라 이 전투에서 페르디난트와 로렌츠도 적장으로 등장한다.[1] 일단 라디슬라바는 비행 특효를 막아주는 아우로라의 방패를 들고 나오기에 훔치기 스킬[2]로 챙기면 쏠쏠하다.

매번 웃기거나 어이없게 죽는 란돌프에 비해 그나마 전투 도중에 사망하지만 비중이 없다.

3.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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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풍화설월에서도 역시 제국군의 장수로 등장. 여기서는 라디슬라바의 등용 과정을 진지 대화를 통해 간단히 들을 수 있는데 전쟁 준비 과정에서 에델가르트가 직접 천거했다고 언급된다. 적염의 장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으나, 청린의 장에서는 아릴 전투에서 사망한다. 황료의 장 초반부에 동맹의 계책에 빠진 페르디난트의 퇴로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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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리반 제국 루트를 진행하다보면 미인이란 언급이 있다.

키가 177cm라서 풍화설월 등장하는 전 여성 캐릭터 중에서 가장 키가 크지만 NPC라 잘 부각되지 않는다.

존댓말 캐릭터다. 부하들에게도 존댓말을 하고, 적군에게도 존댓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