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슬로 클라인하이슬러

덤프버전 :


파일:kleinheisler-osijek-uvodna-750x650.jpg


파나티나이코스 FC No. -

클라인하이즐러 라슬로[1][2]
Kleinheisler László

출생
1994년 4월 8일 (30세)
헝가리 보르쇼드-어버우이-젬플린
국적
[[헝가리|

헝가리
display: none; display: 헝가리"
행정구
]]

신체 조건
173cm / 체중 70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유스
III. 케륄레티 TVE (2003~2004)
FC 펠추트 (2008~2010)
비데오톤 FC (2010~2012)
선수
푸슈카시 아카데미아 FC (2012~2013)
비데오톤 FC (2013~2015)
푸슈카시 아카데미아 FC (2015 / 임대)
베르더 브레멘 (2016~2018)
SV 다름슈타트 98 (2016~2017 / 임대)
페렌츠바로시 TC (2017 / 임대)
FC 아스타나 (2017~2018 / 임대)
FC 아스타나 (2018)
NK 오시예크 (2019~2023)
파나티나이코스 FC (2023~ )
국가대표
47경기 3골 (헝가리 / 2015~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헝가리의 축구선수, 수페르리가 엘라다파나티나이코스 FC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013년, 유소년 시절 머물렀던 비데오톤 FC에 다시 입단했다. 그리고 7월 28일 헝가리 1부리그 솜버트헤이 헐러다시와의 홈경기에서 데뷔했다. 그는 이 날 경기에서 데뷔골까지 기록하면서 2:0 승리의 수훈 선수로 활약하며 평생 잊지 못할 데뷔전을 치렀다.

2014-15 시즌에는 그는 비데오톤에서 단 11경기 370분만 뛰었고 이후 푸슈카시 아카데미아로 임대를 떠나며 12경기 911분을 출전하며 확실히 나은 출전 기회를 보장 받았다. 2015년 7월, 클라인하이슬러는 팀과의 연장계약을 거절했다. 구단은 그가 계약 연장에 서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리저브팀으로 강등시켜 버렸다. 또한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 소속 실롱스크 브로츠와프의 영입제의까지 거절하며 선수와 팀 사이의 관계는 더욱 더 파국으로 치닫게 되었다.


2.1. 분데스리가 시절[편집]


그러던 중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2016년 1월, 분데스리가베르더 브레멘으로 3년 반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1월 30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 후반 17분 교체출전하며 레프트윙 자리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반년동안 리그 6경기, 포칼컵 1경기 출전으로 마무리지었다.

8월 13일, 승격팀 SV 다름슈타트 98로 임대를 떠났다. 초반에는 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잔드로 시리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8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는 뛰어난 활약으로 첫 득점까지 기록하며 경기 후 '8라운드 이 주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으나..

이후에도 매 경기 팀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했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력으로 팀 부진의 원흉[3]으로 꼽혔고 15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부터는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고 만다.

결국 분데스리가에서 경쟁력을 잃은 모습을 보이며 2017년 1월, 브레멘과 임대 계약을 해지했다.


2.2. 이후[편집]


임대 해지 후 고국의 1부 리그인 넴제티 버이녹샤그 I페렌츠바로시 TC로 임대를 떠난다.

2017-18 시즌 카자흐스탄 프리미어 리그FC 아스타나로 1년 임대을 채결하며 또 다시 임대생활을 하게 되면서 사실상 브레멘에서의 생활은 끝나게 됐다. 이후 시즌이 끝나고 완전 이적했다.

2019년, 클라인하이즐러는 아스타나와 계약을 해지하고 NK 오시예크로 이적하게 된다.


2.3. 파나티나이코스 FC[편집]


2023년 1월 12일, 파나티나이코스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


3. 국가대표[편집]


2015년 11월 6일, 유로 2016 예선 플레이오프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전을 앞두고 베나드 스트로크 대표팀 감독은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15-16시즌 구단과의 마찰로 인해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한 클라인하이슬러의 합류였다. 심지어 그는 성인대표팀 경력이 전무했던 선수였다. 하지만 스토르크 감독은 클라인하이즐러가 연령별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 결국 승선에 가장 큰 이유라고 했다.

그리고 6일 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 그는 선발로 나서 데뷔전을 치루게 된다. 그리고 전반 25분에 우측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때린 왼발 슛이 골키퍼의 손을 맞고 들어가며 데뷔골과 동시에 조국의 본선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결승골[4]을 기록한다.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고 헝가리 여론은 그야말로 충격 그자체. 또한 언론에서는 스트로크의 안목을 조명하며 그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도했다. 3일 후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2:1로 헝가리가 또 한번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UEFA 유로 2016 최종명단에 승선했고 1차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아담 설러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Man of the Match에 선정되기도 했다.

UEFA 유로 2020 본선에 참가할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 그의 별명은 헝가리안 스콜스이다. 이유는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작은 키 때문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0:45:00에 나무위키 라슬로 클라인하이슬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ˈklɛinhɛiʃlɛr ˈlaːsloː/로 알려졌지만 성씨부터 독일어 성씨인 걸 알 수 있고 현지에서는 독일식 발음인 '클라인하이즐러'로 부른다. 비슷한 예로 똑같은 독일계인 언드라시 셰퍼가 있다.[2] 헝가리어에서는 한국어처럼 성이 앞에 오고 이름이 뒤에 붙는다. 단 유럽 대부분의 클럽에서 등록할 때는 다른 언어의 어순을 따라 성을 뒤에 붙이는 경향이 강하다.[3] 15라운드 전까지 6연패를 달리고 있었다.[4] 원정에서 기록한 골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