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배틀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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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게임넷과 MBC GAME이 개최했던 스타크래프트 이벤트 대회. 방송사 라이벌이었던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MBC GAME HERO의 더비 매치로 2007~2008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비시즌 기간동안 진행되었다.
2. 특징[편집]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이틀간 경기를 치르며 하루는 온게임넷 중계로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하루는 MBC GAME 중계로 히어로 센터에서 열렸다. 홈팀 중계진의 편파 해설은 물론이고, 경기 시작 전 홈팀 부스에는 부스걸이 들어가서 응원을 하지만 원정팀 부스에는 남자 스태프가 들어가 온갖 방해 공작을 펼쳤다. 심지어 홈팀이 졌을 때도 홈팀 선수의 좋았던 점들만 조명하고 승리한 원정팀 선수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MBC GAME 측 중계의 경우 홈팀 패배를 ‘양보’라고 포장하는 등 노골적인 편파 연출이 웃음 포인트.
승자연전 팀배틀 방식으로 진행되나 동족전이 금지되고, 상대팀의 연승 흐름을 끊을 수 있는 팀플레이 옵션이 존재한다.
3. 규칙[편집]
- 7전 4선승 승자연전 방식
- 세팅 시간 5분으로 제한
- 경기 중 1회 원하는 때에 팀플레이 옵션 사용 가능
- 팀플레이 세트 종료 후 양 팀 모두 새로운 선수 출전
- 1세트와 팀플레이 직후 세트 제외 동족전 금지
4. 역대 대회[편집]
4.1. 1회[편집]
4.1.1. 1차전[편집]
4.1.2. 2차전[편집]
- 일시: 2007년 8월 31일
- 장소: 용산 e-Sports 스타디움
- 중계진: 전용준, 김태형, 김정민
4.2. 2회[편집]
4.2.1. 1차전[편집]
4.2.2. 2차전[편집]
- 일시: 2008년 3월 21일
- 장소: 용산 e-Sports 스타디움
- 중계진: 성승헌, 김창선, 엄재경
4.3. 3회[편집]
4.3.1. 1차전[편집]
- 일시: 2008년 8월 30일
- 장소: 용산 e-Sports 스타디움
- 중계진: 정소림, 엄재경, 김창선
4.3.2. 2차전[편집]
5. 기타[편집]
2008년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의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차용한 통신사 라이벌 KTF 매직엔스와 SK텔레콤 T1의 이벤트전 프로리그 라이벌 배틀이 개최되었다. 온게임넷 단독 중계로 1차전은 KTF 홈-SKT 어웨이 프로리그 방식, 2차전은 SKT 홈-KTF 어웨이 팀배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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