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어 히어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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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편집]


이 우주의 바깥에는, 무수한 평행우주가 존재한다는 설이 있다.
「그 때 이렇게 행동했더라면」, 「만약 그때의 꿈이 이루어졌다면」,
그 중에서 그런 IF가 현실이 되어 있는 우주가, 존재할지도 모른다---
그런 무수한 우주 중 하나에 존재하는 미래의 지구.
인간, 수인형 우주인, 기계 생명체 등 다종다양한 지구인, 외계인이 활보하는 이 별에서는,
우주 외 공간에서 나타나는 위협, 괴물과
거기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히어로가 밤낮으로 싸움을 펼치고 있다.
샐러리맨, 경찰관, 교사, 목수, 어부, 프리터, etc...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괴물이 나타나면 히어로가 된다.
자신이 꿈꾸고 있는 것, 굳게 결심한 것이 구현화된 「만약」 의 우주로부터 힘을 빌려,
다가오는 위협에 맞서는 것이다.
느닷없이 히어로를 서포트하는 일에 종사하게 된 「당신」.
「당신」은, 히어로들의 파워의 공급원인 배틀의 라이브 송신을 도우면서,
사람들에게서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관측」하게 된다...


2. 메인 스토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 어 히어로/스토리/메인 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이벤트 스토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 어 히어로/스토리/이벤트 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캐릭터 퀘스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 어 히어로/스토리/캐릭터 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5성의 징크스?[편집]


새로운 스토리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5성 신캐[1]가 유독 3~4성 캐릭터들에 비해서 비중이나 분량, 서사가 부실한 경우가 많다. 사실 이것은 전작인 도방서에서도 어느 정도 지적받는 부분인데, 라원은 스토리상 비중이나 중요도보다 인기와 디자인, 그리고 봄봄의 연줄(...)을 기준으로 레어리티를 결정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2] 아예 비중을 희생해서 등급을 올린다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니 말 다했다.


5.1. 목록[편집]


기존 캐릭터들만으로 스토리를 진행한 경우(1장, 신년, 울프맨 등)는 논외.

  • 새벽의 골든 스피릿 - 고메이사
몇 없는 예외사례 1. 애초에 행방불명된 프로키를 찾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던 만큼 프로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고메이사의 비중이 적을 수가 없었다. 한편 비중과 별개로 배럴은 매력적인 캐릭터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지만 고메이사는 암세포도 생명으로 요약 가능한 행적 때문에 상당히 비판받았다.

  • 제 2장 녹색의 희망 - 스하일, 간메이[3] 이쯤되면 2장 자체가 문제다
가뜩이나 일러스트와 운영진의 낚시질 때문에 단단히 미운털이 박혀 있었는데, 딱히 캐릭터성이 매력적인 것도 아닌 주제에[4] 아무튼 멋지고 잘생겼다며 일방적으로 외모를 찬양하는 묘사로 분량을 낭비하고 매우 뜬금없는 타이밍에 인기 캐릭터인 간메이와의 커플링 떡밥을 투척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2장의 전개를 상당히 난잡하게 만들기까지 했다. 신나게 찬양받은 뒤로는 비중이 공기 이하로 전락하고 마지막에 모쿠다이에게 훈수 좀 둔 것이 끝이다.

거기다 더욱 아쉬운 점은 2장의 주제 자체[5]는 좋았고, 스하일 자체가 잘 쓰기만 했다면 충분히 일러스트를 만회할 수 있었을 정도로 의미있는, 주인공의 스승 포지션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도하게 비중을 주려다가 역효과만 일어나 버렸다. 화룡점정으로 운영진은 수습이랍시고 접대 던전을 낸다는 최악의 선택을 함으로써 스하일의 인식은 완전히 바닥을 기게 되었다.

차라리 스하일을 부와 명예로 부패한 히어로 사회에 염증을 느껴 뜻이 맞는 동료들을 모아 자경단으로 암약한다는 등의 진지한 설정으로 바꾸고, 히어로가 되지 못해 열등감을 느낀 모쿠다이가 사무소를 뛰쳐나왔다가[6] 우연히 자경단 활동을 돕게 되면서 현실을 마주하고 마음을 바꿔먹는다는 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했다면 굳이 주입식 찬양을 할 필요없이 충분히 매력적인 서사가 완성되었을 것이다.

  • 극락! 성야의 열탕전선 - 취호의 라이키
넷센이나 스바루는 모두 캐릭터성을 적절히 어필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던 반면[7] 라이키는 그냥 스토리 내내 아픈 몸으로 후배들 챙기겠답시고 괜히 나서면서 암만 유발하다가 주인공 덕분에 어찌어찌 한정 폼으로 변신해서 막타친 게 끝이었다. 심지어 성능도 망했다

  • 발렌타인 사이버워즈 - 잠행의 쿄이치
히사키, 쇼엔, 플라미어에 비해서 활약상이 미미하며 개인 서사도 상대적으로 가볍고 뜬금없다는 평을 받는다. 심지어 능글맞은 카사노바 겸 분위기 메이커였던 캐릭터성이 갑자기 백치미, 순정남 기믹으로 바뀌기까지 했다. 그나마 분량 자체가 적었던 것은 아니었고, 해당 이벤트는 등장인물이 굉장히 많았다 보니 어느 정도 참작할 수는 있다.

  • 제 3장 푸른 미래 - 앤드류
모브 캐릭터 수준의 비중으로 요약할 수 있다. 캐릭터성도 미미하고 행적 역시 그냥 스이에게 차 태워주고 플라미어에게 아는척 좀 하다가 잡몹 상대로 열심히 시간 끌어준 게 끝이다. 차라리 앤드류를 삭제하고 그 자리에 플라미어를 넣는 게 훨씬 자연스럽다.[8] 한편 마크라타는 일러스트 때문에 까이긴 하지만 개그와 진지함을 동시에 챙기면서 나름대로 활약했다.

  • 기사와 유적 어드벤처 - 탐험의 말픽
루티릭스와 알페카 모두 개연성 문제로 욕은 먹었을지언정 각자의 확실한 역할이 있었는데 말픽은 그냥 동기부여용 인물 겸 해설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안그래도 비중이 적은데 몇 없는 본인의 서사조차 황당한 것이 초반에 던졌던 과거 떡밥은 그대로 증발했으며 한정 폼으로 변신한 이유는 그저 '미궁에 들어오자 흥분해서'이다. 해당 스토리 자체가 워낙에 많이 까이다 보니, 차라리 말픽의 개인 서사가 좋기라도 했다면 후술할 고로처럼 오히려 뇌절 안하고 짧고 굵게 활약해서 좋았다는 평이라도 받았을 텐데 그마저도 아니다.

  • 스페이스 택시 체이서즈 - 추적의 알키바
초반부에는 자신의 서사를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아치 에너미인 울페크라와의 탐정-괴도 대립각을 세우면서 징크스를 탈출하나 싶었지만...딱 거기까지였다. 명탐정이라면서 첫 추리부터 틀리질 않나, 추리 과정이 어이없을 정도로 부실하질 않나[9], 한정 폼으로 변신한 뒤엔 비중이 그대로 증발해 버리질 않나...

  • 제 4장 검은 시련 - 모노마사
빌런 3인방 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다. 우선 행적부터가 그냥 폼잡으면서 잡몹 양학하다가 평로네에게 관광당한 게 끝이다. 멜리데와 요시오리는 각자 역할도 명확했고 엑시오를 따를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지만, 모노마사는 괴물로 영락했다 해도 히어로 출신이라면서 왜 빌런인 엑시오를 따르는지, 왜 멜리데만 특별취급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

  • 서머 다이브 어뮤즈먼트 - 수탄의 아카시, 하이도어[10]
아카시 자체가 메인 스토리의 주역이라서 그런지 의도적으로 비중을 낮춘 느낌이다. 일단 초반부에는 한정 폼으로 변신하며 활약했지만, 중반부부터는 히토미와 퍼브라시어가 비중을 독점하다시피 해서 빠르게 묻혔다. 그래도 기억을 잃은 퍼브라시어에게 주인공을 겹쳐보며 공감하거나, 주인공에게 츤츤대는 등 감초 캐릭터 역할은 했다. 어쨌든 하이도어보다야 훨씬 낫다.

  • 싸워라! 한여름의 히어로 페스타 - 청량의 배럴
초반부에는 악플을 보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역대급으로 빠르게 진행된 주인공의 전속상담 덕분에 아무런 어려움 없이 한정 폼으로 변신하며 순식간에 서사가 끝난다. 그렇게 짬처리당한 후 중반부부터는 비중이 아예 없다. 반면 호상의 빅톰은 꾸준히 분량을 챙기거나 캐릭터성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 몇 없는 예외사례 2가 되었다.

  • 제 5장 빛의 이정표 - 사다요시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이 분야의 원탑. 자세한 내용은 사다요시 항목 참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작중 내내 무능한 주인공 일행과 빌런들에게 시달리기만 하다가 허클의 각성 후 순식간에 병풍으로 전락했다. 심지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주인공 일행을 도와줬지만 딱히 인상적이지도 않았고 결말 부분에서도 별도의 등장 없이 짤막하게 언급만 되고서 끝난다. 덕분에 퐁퐁남이라는 멸칭까지 붙었다.

  • 선율의 메테오라이트 크리스마스 - 혜성의 나리히토
성야의 모쿠다이는 콘서트 준비나 크리스마스에 얽힌 사연 등 나름대로 1인분은 하면서 몇 없는 예외사례 3이 되었다. 그러나 나리히토는 캐릭터성 대부분이 모쿠다이와 겹쳐서인지 작중 내내 운전셔틀에 맞장구만 치다가 완결 직전에 가서야 대충 상담하고 대충 한정폼으로 변신하고 대충 끝났다. 가뜩이나 일러스트로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어서 동정여론도 없다.

  • 초콜릿 서커스 - 도약의 펄롱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거르고 봐도 박살난 개연성+성의없는 서사+선제작 후설정+공기화가 모두 겹쳤다. 경찰도 아닌데 잡입수사를 덥석 받아들이고서는 공연에만 집중하느라 수사는 까먹는다던지, 뜬금없이 남동생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청배럴 급으로 간략하게 진행된 주인공의 3분 상담으로 다 해결한다던지, 그 다음부터는 급속도로 잊혀진다던지...

  • 추억의 고스트우즈 ~추억의 꽃다발을 그대에게~ - 주악의 고로
플라미어와 함께 성의없는 변신 과정이 크게 비판받았고, 본인의 비중이나 분량도 매우 적은 편이었다. 그래도 개인 서사는 나름 몰입감 있었다는 평가[11]를 받아서 상술한 캐릭터들보단 훨씬 낫다. 사실 해당 스토리가 이래저래 구멍이 많았던지라 아이러니하게도 짧고 굵게 활약한 고로가 가장 이득을 봤다(...)

  • 제 2부 1장 이계의 내방자 - 산테츠, 로이커, 세이치로 이쯤되면 2부 1장 자체가 문제다
간단하게 그냥 셋 다 망했다. 정확히는 이미 중복된 역할의 캐릭터들이 있는데 굳이 신캐들을 또 만들어서 내보내야 하느냐는 문제다.
산테츠는 비중이 없는 수준을 넘어 차라리 산테츠가 없는 편이 더 자연스러울 정도다. 괜히 산테츠를 띄워주느라 쓸데없는 도서관 에피소드까지 집어넣었지만 도서관 에피소드 이후로는 귀신같이, 아니 귀신보다 존재감이 없어진다. 캐릭터성과 능력 역시 그냥 스바루 복붙이라 별 매력도 없다. 그런 주제에 존재감 챙긴답시고 지금까지 몇십번 실패했다는 둥 힘빠지는 소리나 내뱉고 있으니[12] 좋은 말이 나올 리가 없다.
로이커는 설정 설명 및 색적 역할을 담당하긴 했는데 이건 누구를 갖다놔도 대체 가능한 부분이고[13] 캐릭터성도 그냥 집안일 좀 할 줄 아는 진지한 교수일 뿐이라 사다요시와 마찬가지로 퐁퐁남 소리나 들었다. 멜리데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으나 멜리데는 모노마사와의 커플링이나 희귀한 병약 미소녀 포지션 덕에 최소한 존재감은 있었다.
마지막으로 세이치로는 일단 셋 중에서는 가장 나은 편이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급격히 공기화가 진행된다. 사실 순수 관측자라 전면에 나서지 못한다는 점을 참작할 필요는 있겠으나, 문제는 그걸 감안하고도 정부 고위관료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점점 무능한 모습만을 보인다는 것. 처음부터 수상한 낌새를 보이기 시작한 모리구치를 철석같이 믿는다거나[14], 단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폼만 잡는다던가, 막판에는 뒤에서 응원만 열심히 한다던가...[15]
다만 3인방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한 처사이기도 한데 전체적으로 새로운 설정을 소개하는 파트이기도 했고, 신입이나 단조 등 NPC 캐릭터들에게 비중과 서사를 너무 많이 몰아주는 바람에 본인들의 캐릭터성을 어필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2부 1장은 단조와 신입을 픽업으로 내세우고, 이후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동맹과 엮이는 스토리에서 3인방을 등장시키면 그만인 문제였다.

  • 창벽의 로스트 에인션츠 - 잠유의 히사키
가이우스는 츤데레 캐릭터성과 클론이라는 충격적인 과거사로 눈길을 끌었다. 앤드류는 거진 진주인공급으로 활약했는데, 트로네시온 관련 떡밥을 회수하면서 안드로이드 캐릭터의 클리셰를 적절하게 활용한 서사로 출시 후 1년 5개월 만에 캐릭터성을 제대로 보충했다. 반면 히사키는 뭔가 자잘하게 이것저것 하긴 했는데 냉정하게 따지면 설정 설명, 도라에몽마냥 온갖 발명품 꺼내들고 묘사하기 귀찮은 장면 넘기기, 기계와 사람에 관한 철학적인 포엠 읊기, 나머지 2명의 말에 열심히 맞장구 치기, 막판에 가서 긴급상담[16] 후 한정 폼으로 각성해서 숟가락 얹은 게 끝이다. 그나마 펜던트 만능주의 전개를 재탕하지 않았다는 게 다행인 부분이다.

  • 버추얼 페스타 로얄 - 질주의 샤프트
초반부에는 팀의 유일한 정상인/상식인 포지션을 잡아서 중재자 혹은 리더로서의 활약이 기대되었다. 그러나 작중 내내 별다른 존재감 없이 팀원들의 눈치를 보느라 열심히 맞장구만 쳤고, 끽해봐야 중반부의 단체 상담 씬에서 약간의 조언을 해준 게 다다. 그리고 막판에 뜬금없는 과거회상 후 겨우겨우 한정 폼으로 변신했지만 그냥 이동 셔틀로 쓰이고 끝났다. 한편 유리의 토슈는 다소 진부한 내용이긴 했지만 물 공포증을 극복하는 서사, 적절한 비중, 릭서와의 케미 등을 모두 챙기면서 몇 없는 예외사례 4가 되었다.

  • 크리스마스 멜트 카운트다운 - 성빙의 고메이사
기존의 사례보다는 존재감을 보이긴 하지만 성메이사의 행적을 간단히 요약하면 1. 주인공 일행이 크리스탈 타워로 향하는 동기를 부여 2. 대충 프로키와의 추억을 떠올린 다음 한정 폼으로 변신[17] 3.별로 도움이 안 되는 방어막 셔틀 4. 주인공 대신 상담역을 맡거나[18] 열심히 맞장구 치기가 끝이다. 쉽게 말해서 그냥 탐험의 말픽 + 질주의 샤프트다.
이전부터 고메이사의 서사나 캐릭터성은 지나치게 프로키에 의존하는 형태라는 비판을 받았다. 서사는 이미 골든 스피릿에서 다 풀어버렸고 그러다 2년 만에 프로키와 떨어져서 자신만의 무언가를 어필할 기회가 드디어 생겼는데, 오히려 이 문제점이 더욱 강조되어 버렸다. 반면 비스커넘과 센세티아는 탈 라어히 급으로 서사가 잘 뽑혀서 고메이사만 더욱 초라해졌다.

  • 안녕! 초코 학원제 메모리즈 - 권섬의 프로키, 각성의 스하일
프로키는 서사는 나쁘지 않으나 비중이 없고, 스하일은 비중만 많고 실속이 없다. 대부분의 이야기가 페인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안나가 여기에 동기나 해답을 제시하면서 주인공이 상담을 하는 구성이기 때문이다.
프로키는 고메이사, 라이키, 허클에서 벗어나 페인이라는 새로운 관계성을 제시하고 떡밥투성이였던 과거사를 풀면서 괜찮게 시작했지만 그뿐이었다. 과거회상을 마친 이후의 프로키는 나머지 3인방의 기행에 질리거나 뒤치다꺼리를 하는 게 고작이었고[19] 이건 평소에 고메이사에게 하는 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 중간중간 앵무새 수준으로 반쵸 캐릭터성을 어필하긴 했으나 이것도 딱히 인상적이진 않았다.
스하일은 비호감 캐릭터를 억지로 세탁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모든 문제가 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하일 한 명만을 위해 온갖 작위적이고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사용되었고, 본인의 서사만 따로 놀아서 다른 캐릭터들과 제대로 맞물리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캐릭터성에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고할 것.

  • 낙제기행 ~별이 이어질 때~ - 제화의 간메이, 섬인의 코우키
철저하게 츠네아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다 보니, 둘 다 초반부 동기부여 및 3분 상담 파트 외에는 큰 비중이 없다. 심지어 한정 폼 변신도 패러렐 큐라는 만능 도구를 써서 역대급으로 간편하게 처리했다.

  • 별바다행 크루즈 트레인 - 타비트
사실상 흑막에 가까운 역할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나, 초~중반부 내내 공기보다도 못한 비중을 자랑하다 최후반부에 가서야 모든 진실이 드러나고 아군으로 합류한다. 심지어 아군이 된 이후에도 디그람에게 활약상을 빼앗겼다. 반면 정신의 요시오리는 부잣집 도련님 출신이라는 과거사와 그로 인한 의외의 일면, 주인공과의 발전된 관계 등을 보여주며 몇 없는 예외사례 5가 되었다.

[1] 5성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기존 캐릭터의 한정 버전이 여기에 해당된다.[2] 대표적으로 모리타카가 꼽히는데, 모리타카가 5성 버전으로 등장했던 2017 발렌타인과 2020 온천 이벤트 모두 매우 적은 비중을 자랑했다.[3] 중반부 이후로는 비중이 아예 없다.[4] 빌런 행위를 정당화하겠답시고 의적 설정을 붙였지만 별로 와닿지도 않고, 그저 '재미'만 외쳐대는 앵무새에 불과하다.[5] 자신감이 부족했던 모쿠다이가 자신의 신념대로 정의를 지키는 스하일을 보고서 자신의 이상인 '멋진 히어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고 끝내 히어로로 각성한다는 내용.[6] 탈주 전개가 좀 그렇다면 휴가를 받고 고향인 난민촌에 갔다가 돈이 안 벌린다는 이유로 히어로들이 지원을 해 주지 않는(=부패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던가 하는 식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다.[7] 넷센은 본 이벤트의 메인 히로인이었고, 스바루는 일러스트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쿨데레 캐릭터성에 더불어 엑시오와 관련된 설정 떡밥을 풀어냈다.[8] 아무래도 플라미어가 교사이기도 하고 본인 역시 차별받던 과거가 있던지라 더 자연스럽게 스이에게 공감하거나 충고할 수 있다.[9] 본인이 적극적으로 단서를 파악하며 인과관계를 추론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 일행에게 단서나 떡밥을 던지고 의견을 나누면서 때려맞히는 식이다. 오히려 제3자인 샤프트의 순간적인 아이디어가 추리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아무도 풀어내지 못한다는 울페크라의 암호는 일본어 말장난으로 구성되어 있다(...)[10] 수카시보다 더 심각하다. 얘는 정말로 없어도 스토리 전개에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11] 캐릭터 스토리의 내용을 그대로 복붙해서 별로였다는 반응도 있다.[12] 관측자 3인방이 말 그대로 몸이 갈려나가며 패스를 닫으려고 시도하는 장면에서 나온 말이다. 그걸 옆에서 일일이 세고 있었다는 뜻...[13] 설명은 세이치로나 엑시오가 있고, 색적 역시 대충 관측자의 개쩌는 능력 중 하나로 때울 수도 있으며(괴물을 응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애초에 물량빨로 밀어붙이거나 시민 구하겠다고 난입하는 전개의 연속이라 색적 자체가 의미없다.[14] 이 때문에 아지트 하나가 통째로 털린 것은 물론이요 야심차게 준비한 정부 회의 계획도 망했다.[15] 실제로 가면 갈수록 대사가 점점 단조로워진다. XX(보통 주인공, 엑시오, 단조), YY(오퍼레이션, 전투, 반격, 부탁 등)이다! 의 반복이다.[16] 멜리데가 인질로 잡혀 있어서 주인공과 귓속말로 급박하게(...) 상담했다.[17] 이 시점에서 고메이사의 분량은 사실상 끝이다.[18] 그래도 등장인물들이 스스로 생각하게끔 유도하는 스타일의 상담인지라 입만 열었다 하면 모든 문제를 모범답안으로 풀어 버리는 주인공보다는 낫다는 의견도 있긴 하다.[19] 이미 정신적으로 성장이 끝난 캐릭터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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