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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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틴 포터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TV판 바운트 편의 등장인물. 만화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과거 기술개발을 하던 사신으로 영원한 생명에 관한 실험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하여 현세의 일부 혼백에 영향을 주어 바운트가 탄생했다.
이후 현세로 가서 자신의 실험 때문에 벌어진 일에 책임을 지기 위해, 인간들에게 외면받고 고통받는 바운트들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바운트의 무리를 모아 아지트를 만들게 하고, 그들이 소울 소사이어티로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울 소사이어티로 돌아갔다.
바운트가 발생한 것은 본래 소울 소사이어티의 책임이라 생각해서 그들을 소울 소사이어티로 불러들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돌아가자마자 바운트가 섬멸되기로 결정되었다는 것을 알자 무단으로 현세로 돌아가서 바운트를 도우려다가, 바운트를 섬멸하라는 임무를 받고 보내진 사신들과 충돌하고 체포되어 반역죄 판결을 받게 된다.
이 때, 그녀가 사신들로부터 목숨을 건져주고, 돌(Doll)을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넘겨준 바운트의 소년이 바로 카리야 진이었다.
죄를 지은 탓에 추방되고 사신의 힘을 봉쇄당했지만 오랜 세월의 연구 끝에 어느 정도는 힘을 되찾기는 했다. 하지만 전투는 무리이며 어느 정도 활동하면 힘을 잃고 쓰러져버린다. 지금은 루콘가의 외곽에 은둔하고 있다.
2.2. 바운트 편[편집]
쿠로사키 이치고와 이시다 우류를 만나 그들에게 바운트에 대한 정보를 가르쳐주고, 나중에는 스스로 정령정에 들어와서 카리야 진을 제거하려다가 실패하여 이시다 우류와 쿠로사키 이치고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모두 전해주어 카리야의 음모를 막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그녀가 날린 일격이 카리야의 영자흡수 능력을 차단했기 때문에 결국 승패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모든 일이 끝난 후에는 이제와서 정령정에 돌아가는 것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계속 은둔하게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바운트인 코가 고를 보호하고 있다.
3. 능력[편집]
3.1. 참백도[편집]
작중 등장하지 않았다. 중앙 46실에 의해서 사신의 힘이 봉쇄당했을 당시에 압수당했을 것으로 여긴다.
3.2. 귀도[편집]
파일:rantao kido.gif
- 파도 33 창화추(蒼火墜)
3.3. 무기[편집]
귀도가 탄환으로 발사되는 화승총 형태의 무기.
4. 기타[편집]
- 외모는 소마 요시노와 상당히 닮았다. 그 이유는 바운트가 태어나게 된 원인인 연구를 할 때, 연구원인 사신들이 자신의 혼백을 바탕으로 만든 인조혼백을 실험용으로 썻는데 변이를 일으킨 것이 바로 바운트이며 요시노는 본래 란타오의 복제혼백이었던 것이다.
- 겉으로는 젊어보이지만 사신으로서도 한계수명을 넘었으며, 오직 바운트들이 소울 소사이어티에 오게 되었을 때 속죄하기 위해 육체를 개조해서 버티고 있으나 많이 쇠약해졌다. 때때로 깊은 잠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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