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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기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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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기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소련시절부터 수교했고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러시아와 기니 양국은 11개 가스수출포럼 회원국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기니는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로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기니는 20세기 중반이후,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당시 기니 정부는 프랑스의 영향력을 줄이는 정책을 시행했고 이에 프랑스 정부는 기니를 압박했다. 그러다가 소련과 중국이 기니를 지원했다. 기니는 소련의 지원을 받으면서 양국은 협력이 활발했다. 냉전시절에 기니는 소련의 지원을 자주 받고 기니 유학생들이 소련에 가서 유학생활을 하기도 했다.
80년대에 동구권에서 민주화 운동이 자주 일어나고 90년대초에 소련이 해체되면서 러시아가 출범했다. 러시아와 기니는 이후에 관계를 다시 맺었다.
2.2. 21세기[편집]
기니는 냉전 시절에 소련과 수교했기 때문에 러시아와 자주 협력하고 있다. 또한, 기니인 유학생들이 러시아에 유학을 오는 경우가 자주 있는 등 양국간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2.2.1. 2000년대[편집]
2009년, 러시아는 기니 군정 정부와 광산 소유권을 둘러싸고 법정 분쟁이 일어났다.#
2.2.2. 2010년대[편집]
2014년 8월 21일, 러시아는 에볼라 차단 지원을 위해 기니로 전문가, 실험실을 보낸다고 밝혔다.#
11월 16일, 러시아는 기니에게 에볼라 치료 시설, 의약품을 지원했다.#1#2
2015년 2월 1일, 기니와 세네갈에서 일했던 러시아 적십자사 요원이 에볼라 의심 증세를 보이며 격리조치됐다.#
2017년 9월 28일, 푸틴 대통령은 알파 콩데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채무 200억 달러를 탕감했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24일, 푸틴 대통령이 알파 콩데 기니 대통령와 만났다.#
2.2.3. 2020년대[편집]
2020년 12월, 기니는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 처음으로 스푸트니크 V를 도입했다.#
2021년 1월 15일에 알파 콩데 대통령이 스푸트니크 V를 접종받았다.#
9월 5일, 기니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발하여 반서방, 친러성향의 군사정부가 세워졌다.# 이에 따라 미국, 러시아, 중국 등에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9월 6일, 러시아 외무부는 알파 콩데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며 평화적 해결을 바란다고 밝혔다.#
10월 2일, 마마디 둠부야 기니 중령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자리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대사급을 파견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로의 보크사이트 수출길이 막히자 러시아에 더 의존하는 상황이 됐다.#
3. 경제 교류[편집]
러시아는 기니에 대한 영향력이 큰 편이다. 그리고 러시아의 기업 루살은 기니에서 광산을 운영중이다.#1#2
4. 군사 교류[편집]
양국은 냉전 시절부터 군사 교류가 활발했다. 기니는 소련제 무기를 많이 수입했기 때문에 소련 해체 이후에도 러시아제 무기를 사용하는 등 양국간의 군사 교류가 존재한다.
2018년,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기니도 러시아와 군사협력협정을 체결했다.#
5. 대사관[편집]
코나크리시에 주 기니 러시아 대사관이 존재한다.
2014년 7월, 주 기니 러시아 대사관은 에볼라 사태로 인해 직원들의 외출 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2#3
6. 관련 기사[편집]
- 러시아, 기니에 에볼라 치료 시설·약품 150t 전달 - 연합뉴스
- 러, 기니에 '에볼라 치료' 시설·약품 150t 전달 - 뉴시스
- 러시아, 아프리카 군사 영향력 급속도로 확대 - 연합뉴스
- 아프리카 기니 대통령,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 접종 - 연합뉴스
- 러, 기니 쿠데타 관련 "콩데 대통령 석방, 평화적 해결" 촉구 - 연합뉴스
- 니제르 독립기념일…'쿠데타 지지·프랑스 비난' 대규모 시위 - 연합뉴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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