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페루 관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러시아와 페루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1874년 5월 16일부로 수교했다. 양국은 경제교류도 활발한 편이다. 일부 러시아인들이 페루에 거주하고 있다. 양국은 APEC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19세기 독립국이 된 페루는 러시아 제국과 수교하였다. 러시아 제국과 페루는 수교했고 일부 러시아인들이 페루로 이주한 적이 있었다.
2.2. 20세기[편집]
러시아 제국이 1917년 혁명으로 붕괴된 이후 냉전 시대이던 1969년 다시 수교를 정상화하였다. 페루는 소련과 수교하면서 협력이 자주 이뤄졌다. 그리고 소련도 페루를 지원한 적이 있었다. 페루는 소련과 수교하면서 수많은 소련제 무기들을 수입했다. 냉전이 끝나고 소련이 91년에 해체된 뒤에도 관계를 맺게 되었다.
90년대, 양국은 APEC에 가입했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냉전 시절에 수교했기 때문에 페루군에는 러시아제 무기가 많이 있다. 페루도 러시아와 협력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2.3.1. 2000년대[편집]
2000년 11월 28일, 스위스 당국은 블라디미로 몬테시노스 전 페루 국가정부부장의 스위스 은행 계좌 대부분이 러시아와의 무기거래를 위해 조성됐다고 밝혔다.#
2008년,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페루를 방문하면서 러시아제 헬기 유지, 보수를 위한 공장 건설을 포함한 9개항의 협정을 체결했다.#1#2
2.3.2. 2010년대[편집]
2011년 11월 19일, 페루와 러시아, 스페인의 인류학자들이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다.#
2016년에 페루는 TPP가 와해될 위기에 처하자 중국, 러시아를 포함하는 새로운 FTA를 체결하자고 제안한 적이 있었다.#
2018년 6월 21일, 한 러시아 여성이 페루 남성에 의해 성희롱당했다고 밝혔다.#
2.3.3. 2020년대[편집]
2020년초부터 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로 확산돼 양국에서 확진자가 크게 발생했다. 게다가 양국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크게 입었다. 페루는 미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에 이어 5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발생했다.#
2021년 7월 21일, 칠레에 이어 페루도 스푸트니크 V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9월 7일, 페루는 러시아와 스푸트니크 V 생산 공장을 세우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러시아로부터 스푸트니크 V 2,000만회분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뒤, 전세계에서 러시아 규탄 시위가 일어났다.# 브라질, 페루 등에서는 러시아 규탄 시위가 있었다.# 게다가 전세계는 식량위기, 경제위기를 겪었다. 페루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제난와 정치위기로 인해 시위가 발생했다.#
3. 문화 교류[편집]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페루는 러시아에서 페루 문화를 홍보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 경기에 페루인들이 러시아로 많이 왔다.#
4. 교통 교류[편집]
양국은 일반적으로 주변국들을 통한 교류가 활발하다. 양국간의 직항 노선이 없다보니 주변국들을 통해 입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러시아인들은 페루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5. 대사관[편집]
리마시에 주 페루 러시아 대사관, 모스크바시에 주 러시아 페루 대사관이 존재한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9:21:32에 나무위키 러시아-페루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