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펀치(유희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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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지속 함정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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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럭키 펀치,
일어판 명칭=ラッキーパンチ,
영어판 명칭=Lucky Punch,
효과1=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코인 토스를 3회 실행하고\, 3회 모두 앞면인 경우\, 자신은 덱에서 카드를 3장 드로우한다. 3회 모두 뒷면인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또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은 6000 라이프 포인트를 상실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카드. 코인 토스 결과에 따라 매 턴 3장 드로우가 가능하다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3번 다 앞면이어야 하는데다가 만에하나 3번 다 뒷면이 나오면 자폭한 후에 6000 라이프가 그대로 증발한다.

건 캐논 샷의 묘지 효과와 같이 써주면 확실하게 3장 드로우가 가능하며, 둘 다 지속 함정이라 매직 플랜터를 공유할 수 있다. 어리석은 부장을 통해서도 1장 분량의 어드밴티지를 버는 셈이지만, 건 캐논 샷을 묘지로 보낸 시점에서 그 목표를 간파당하기 쉽다는 것이 난점. 세컨드 찬스를 써주면 드로우 확률은 약 2배 정도 올라간다.

그러나 코인 토스 성립 여부와 상관 없이 싸이크론 같은 제거 효과만 맞아도 6000 LP가 날아가버리는데, 번개 신선처럼 LP를 상실하는 효과이므로 효과 데미지를 막는 카드로도 방어할 수 없다. 이 디메리트의 발생 조건은 '파괴되었을 경우'이므로, 궁정의 관습으로 이 카드의 파괴 자체를 막는 것은 가능하다. 카드를 파괴하는 것이 아닌 묘지로 보내는 비상 식량이나 바운스시키는 Vivid Tail과의 조합도 고려할 수 있다. 혹은 발동 후에 스스로 파괴해서 LP가 깎이는 것을 역이용하여 활로를 향한 희망을 써먹어도 좋고, 자폭 스위치 덱에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아예 패작 덱의 파츠로 활용되기도 한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레스큐 래빗에게 맞고 있는 백수왕 베히모스. 베히모스는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덕드롭퍼가 들고 있는 레스큐 래빗 판넬을 보고 기겁한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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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