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아이(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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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확진된 인물 및 동물들
4. 영향을 받은 귀신
5. 증상
6. 혼란
7. 기타


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에 새롭게 등장한 가공의 질병으로, 질병의 사신 라미아와 그녀의 부하 미라가 퍼트린 정체불명의 전염병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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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 앵커: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퍼지고 있습니다. 레드아이라 불리는 이 병은 감염 시 환자의 눈을 충혈된 것처럼 붉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증세가 심해지면, 의식을 잃고 쓰러져 깨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숲에 퍼뜨린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숲 속의 동물들을 한방에 쓰러뜨렸다. 세계관 내에서 최초로 도입된 유행을 타고 강력한 전염병이며, 감염 시 환자의 눈을 충혈시키고 눈주위가 기괴하게 빨개진다, 증세가 심해지면 의식을 잃고 쓰러져 깨어나지 못한다[1]고 한다. 레드아이에 걸린 사람들은 미지의, 악몽을 꾸게 된다고 한다

현 시점에선 숲 속의 동물들과 어느 성인 여성, 이가은, 정나현의 친구, 리온 레이몬드를 제외한 아이기스의 대원들이 전염병에 걸린 상태로 평범한 전염병이 아닌 질병의 사신 라미아가 퍼트린 전염병이기 때문에 그녀를 쓰러뜨려야만 레드아이 종식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라미아의 부하인 미라 일당이 나타난 모래 바람 속에 빠지면 레드아이에 확진되는 걸로 보인다. 다만 레드아이에 확진된 사람들에게 다가간 하리, 두리, 현우, 리온[2]이 멀쩡했던 걸 보면 단순히 확진자와 접촉하는 것만으로는 전염이 되지 않는 것[3] 같다.

이후 파트 2 15화에서 레드아이에 의해 아이기스의 지하감옥에 갇혀있던 악귀들이 전부 풀려났다는 리온의 언급으로 보아, 그림리퍼와 비슷하게 귀신을 강화시키는 능력 또한 있으며, 귀신이 아닌 존재를 타락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두리: 누나, 어떡하지? 레드아이 환자들에게 큰일이 난 것 같아.

20화 예고편에서 두리"레드아이 환자들에게 큰일이 난 것 같다"는 말을 해서, 20화에서 다시 메인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크다. 이 과정에서 가은이는 의식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20화에서 병원에 입원한 가은의 상태가 레드아이의 영향으로 점점 더 심각해지자 숲 속에서 레드아이에 걸린 동물들이 도움을 요청했던 하리와 리온은 치료제를 찾기 위해 라미아가 봉인된 금지된 숲으로 간다. 그런데 형의 치료제를 찾기 위해 나선 강림귀도 청과 만나는데, 하리는 청하에 의해 속박되어 고스트볼을 빼앗기고, 배신감을 느낀 리온은 강림과 싸우던 도중 빛의 창이 봉인된 석관에 꽃히는 바람에 석상들이 일행을 상대한다. 청하와 강림의 합동으로 석상들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사실 석상들은 사신을 가둬두는 장치였고 석상들이 파괴된 것으로 인해 라미아가 완전히 부활하게 된다. 라미아는 엄청난 레드아이의 힘을 가지고 있어 일행을 공격한다. 청하가 떨어뜨린 고스트볼을 주운 하리는 충호귀를 소환해 라미아와 상대로 공격하지만 두가지 속성을 각성한 것으로 인해 고스트볼이 석화됨에 따라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되는데 카인이 하리를 먼저 챙겨 떠나고, 강림은 붉은 기운에서부터 청하를 구한 뒤 금지된 숲에서 탈출한다. 이에 라미아는 이제 붉은 달이 뜬다며 어디론가 모습을 감춘다.

25화에서는 가은이를 제외한 병원에 있던 레드아이에 걸린 입원 환자들이 좀비처럼 움직이며, "세상은 종말을 맞이하리라"라는 말을 한다.

26화에서 라미아가 완전히 소멸하면서 함께 사라져 병에 걸린 사람들 모두가 완치되었다.

3. 확진된 인물 및 동물들[편집]


  • 숲 속의 동물들[4][5]
  • 어느 성인 여성
  • 이가은
  • 아이기스 대원들[6]
  • 정나현의 친구
  • 별빛초등학교 학생들과 남성 교사
  • 김현우
  • 유지미 & 구인남
  • 도시의 시민들
  • 귀도퇴마사 대원들
  • 최강림[7]
  • 구두리

4. 영향을 받은 귀신[편집]



5. 증상[편집]


눈이 충혈된 것[8]처럼 빨갛게 물들고, 증세가 심해지면 의식을 잃고 쓰러져 깨어나지 못한다고 한다.

6. 혼란[편집]



레드아이는 오피키언이 거느린 예언귀처럼 하리네 마을을 비롯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을 존재로 보이는데, 상기했다시피 해당 이 질병은 라미아라는 초자연적인 존재가 퍼트린 병이기에 일반적인 백신 등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하다. 그녀가 소멸되자 레드아이가 모두 완치되었다.

7. 기타[편집]


  • 신비아파트 세계관에 최초로 도입된 전염병인 만큼, 이 질병으로 인해 가은이는 작중 내에서 병원에 입원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흉흉한 붉은 기운에 발을 디디게 되면 레드아이에 감염[9]되며 그녀가 퍼트린 레드아이 전염병신비아파트 5기 파트2까지 가게 되면 더 많은 피해자[10]가 생길 수 있다. 일단 미라의 소멸을 기점으로 확산과 증상은 둔화됐다.

  • 10화에서 폭주하듯 크게 확산[11]되었고, 또, 11화에선 레드아이 확진자들이 미라에게 생명력을 빼앗긴다.


  • 25화에서 별빛 마을 즉, 대한민국만 피해보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레드아이는 프랑스[12], 호주[13], 인도네시아[14], 미국[15] 등 세계 각지에 뻗어나가 있었고, 이 힘이 하나로 응축되어 라미아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리고, 깨어난 라미아는 레드아이의 기운을 퍼트려 달을 붉게 물들이고, 오프닝에 나왔던 외눈박이 귀신들도 만들어냈다.

  • 26화에서 라미아가 소멸되자 레드아이가 모두 종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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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염병이기 때문에 이 전염병에 확진을 받게 되면 별도 병상에 격리된다.[2] 하리는 보호막을 받기라도 했으나 두리, 현우는 그렇지 않다.[3] 그러나 레드아이에 확진되어 입원한 환자들은 따로 격리되어 있다.[4] 너구리, , , 토끼, 사슴 등이 감염됐다.[5] 20화 예고편에서 붉은 눈을 가진 동물들이 안개가 낀 숲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장면이 나왔는데, 1화에서 처음으로 레드아이에 감염된 동물일 것으로 추정된다.[6] 사라를 비롯한 모든 대원들이 감염되었다. 리온 레이몬드는 카인의 영향 때문인건지 처음엔 감염되지 않았으나, 마지막회에서 강림이와 함께 레드아이에 걸린다.[7] 마지막화 예고편 썸네일에서 공개됐는데, 하리 대신 라미아의 광선에 맞아 레드아이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8] 이가은의 사례를 보면 눈의 충혈과 이마에서 눈밑까지 핏줄이 보일 정도로 빨개진다.[9] 붉은 기운이 일종의 바이러스와 비슷한 감염의 매개체인 것으로 추정된다.[10] 현 시점만 해도 숲 속의 동물들과 성인 여성, 이가은, 사라를 비롯한 아이기스 대원들, 정나현의 친구 등 대다수의 인물들이 전부 감염이 되었는데, 여기서 레드아이의 진행이 확산되고 있다.[11] 가은이는 병세가 더 악화되었고, 이 외에 다른 사람들도 전부 레드아이에 감염됐다.[12] 파리.[13] 시드니.[14] 자카르타.[15] 그 중에서도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