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제한 B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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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지속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레벨 제한 B구역,
일어판명칭=レベル<ruby>制限<rp>(</rp><rt>せいげん</rt><rp>)</rp></ruby>B<ruby>地区<rp>(</rp><rt>ちく</rt><rp>)</rp></ruby>,
영어판명칭=Level Limit - Area B,
효과1=필드 위의 레벨 4 이상 몬스터는 수비 표시가 된다.)]
레벨 4 이상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강제적으로 앞면 수비 표시로 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그레비티 바인드처럼 레벨이 있는 몬스터라면 레벨 4 이상의 몬스터가 공격할 수 없도록 확실히 막아준다. 또한 자신 덱이 로우 레벨 덱이라면 자신은 공격할 수 있고 상대방은 공격할 수 없는 강력한 락 카드로도 쓸 수 있다.
다만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엑시즈 몬스터나,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링크 몬스터는 막을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이걸 무시하고 공격이 가능한 호루스의 흑염룡 LV6, 사일런트 매지션, 사일런트 스워드맨 등의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 몬스터들이나, 기황제 같은 로우 레벨 몬스터이면서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들에게도 무용지물이다. 또한 수비 표시로 공격이 가능한 철통 방어 장군이나 초중무사 몬스터의 공격 선언도 막을 수 없다.
비슷한 효과인 그레비티 바인드에 비해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한다는 효과가 더 붙어있었기 때문인지 그쪽에 비해 규제 완화가 좀 느린 편이었다. 마치 크리터와 검은 숲의 마녀와의 관계와 비슷한 느낌.
일단 좀 늦긴 했지만 2012년 3월 1일자로 준제한, 2012년 9월 1일자로 무제한으로 풀려서 결국 그레비티 바인드와 같은 상황이 되었다. 이는 그레비티 바인드와 마찬가지로 엑시즈 소환을 더 강성하게 만들기 위한 조치인 걸로 보인다. 특히 엑시즈 소환이 크게 위용을 떨치던 마스터 룰 3 때만 하더라도 이 카드가 떠도 더 이상 크게 영향을 줄 수 없었다 보니 이 카드 자체의 투입률은 대폭 줄어들었으며, 현재는 링크 소환도 있다 보니 낮은 투입률은 그대로 계속 유지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운마물덱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카드인데, 대부분의 운마물 몬스터는 앞면 수비표시일 경우 자폭해버리는 효과가 있다 보니(...) 전개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희왕 5D's에서는 가드 로보가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 중 사용. 유세이의 정크 워리어를 수비 표시로 만들고, 카운터 함정들을 사용하면서 락 전법을 걸었다. 막판에는 패닉 웨이브의 효과로 무효가 되었다.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듀얼이 펼쳐진 공장에도 'B 구역'이 존재으며, 과거 팀 새티스팩션이 새틀라이트를 제패할 무렵에 마지막으로 남은 구역 역시 'B구역'이었다.
유희왕 D팀 제알에서는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가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 중 사용.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에서는 EX 모드의 예거가 사용한다. 싱크로 소환 전성기 환경으로 맞춰져 있다 보니 머더 서커스와 콤보하거나 저레벨의 제스터 로드 등으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당하면 빡세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편집]
3.1. 레벨 제한 A구역[편집]
3.2. 그레비티 바인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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