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 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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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ードロボ / Guard Robot
1. 개요[편집]
유희왕 5D's의 81, 82화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카베 스즈네 / 이재현 / 댄 그린.[1]
후도 유세이가 예거를 쫓아 고스트 양산 공장에 잠입하자, 플라시도가 준비해 놓은 듀얼 머신. 출입구를 봉쇄한 후에 유세이에게 듀얼을 신청했다. 당연히 유세이는 듀얼을 수락.
그러나 이 가드 로보에는 유세이의 모든 데이터와 패턴, 카드가 고스란히 담겨있었기에 유세이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거기다가 시간이 지나면 공장이 자폭해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엄청난 위기.
사용하는 덱은 퍼미션 록 덱. 평화의 사자, 레벨 제한 B구역, 특수 소환을 봉쇄하는 록 드래곤등의 록 카드로 유세이의 행동을 봉쇄한 후에 매직 재머, 신의 심판, 멜펑션, 공격 무력화의 카운터 함정 카드들로 유세이의 카드를 죄다 씹어제꼈다.
거기에 카운터 함정 카드가 발동할 때 마다 카운터를 1개씩 올려 카운터를 제거하면 1개당 1000의 데미지를 입히는 카운터 포스를 사용해 유세이를 패배시켜 그 자리에서 가두려고 했으나, 카운터 포스를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 세트 마함"이었던 신의 심판으로 "라이프를 절반 지불"한 부분이 되려 독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유세이는 애초에 가드 로보의 앞면 표시 마함 및 효과 몬스터를 죄다 효과 고자로 만들 패닉 웨이브란 카드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으나, 무효화는 1턴밖에 적용 안 되는지라 가드 로보의 세트된 마함들이 문제였다. 퍼미션 록 덱인 만큼 세트 마함 중엔 패닉 웨이브의 발동을 막을 카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았고, 유세이에게 있어 패닉 웨이브는 비장의 수였기에 만에 하나라도 막히게 둘 수 없어 가드 로보가 세트 마함을 다 쓰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드 로보가 마지막 세트 마함을 쓰자 유세이는 바로 어스퀘이크 자이언트를 어드밴스 소환하여 레벨 제한 B구역에 의한 표시 형식 변경을 트리거로 삼아 어스퀘이크 자이언트의 효과를 발동, 공격력이 0인 로크 드래곤을 공격 표시로 만들었다. 그 후, 패닉 웨이브를 발동시켜 가드 로보의 모든 지속 효과의 록들을 1턴 동안 무효화시키고, 계속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었던 드릴 싱크론과 정크 워리어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여 가드 로보를 공격했다. 가드 로보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에 의해 라이프가 0이 되어 그 자리에서 기능이 정지되고 공장 폭발로 파괴되었다.
여담으로 유세이는 기계에 불과한 로봇에게 "과연 그럴까?" 드립을 치며 위 과정을 설명하는 설명충 모드에 들어가 주저리주저리 설명을 하는데, 상황이 공장 폭발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저러고 있어서 의도치 않게 웃긴 장면이 되어버렸다.
2. 사용 카드[편집]
2.1. OCG화된 카드[편집]
2.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2.2.1. 로크 드래곤[편집]
2.2.2. 서몬 패스[편집]
2.2.3. 카운터 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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