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티레스 에키두나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레프티레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레프티레스 에키두나,
일어판명칭=レプティレス・エキドゥーナ,
영어판명칭=Reptilianne Echidna,
레벨=2, 속성=어둠, 종족=파충류족, 공격력=200, link3=, link4=,
소재=파충류족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공격력 0의 몬스터의 수까지\, 덱에서 파충류족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파충류족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LINK VRAINS PACK 3에 등장한 레프티레스 링크 몬스터.

①의 효과는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0으로 하는 유발효과. 레프티레스 몬스터는 공격력 0에 관련된 몬스터 효과를 가진 경우가 많아 시너지를 이룬다. 이 카드 혼자서도 ②의 효과로 서치할 수 있는 매수를 늘리는 데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확실히 전투 파괴가 가능해지므로 단순한 전투 서포트로 쓰기도 좋다.

②의 효과는 상대 필드의 공격력 0의 몬스터의 수까지 파충류족을 서치하는 기동효과. 이 카드의 ①의 효과나 다른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여 서치 매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레프티레스 히드라는 2종류의 효과 둘 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할 수 있으며, 특히 ①의 특수 소환 효과를 사용하면 이 카드의 링크 소재가 되니 상성이 좋다. 방해꾼 트리오 등 공격력 0의 토큰 생성 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극한의 하이 리턴을 보고 싶다면 이런 루트도 있다.

파충류족 서치 카드 중에서는 킹그렘린이 존재하는데, 이 카드는 ②의 서치 후 특수 소환에 관련된 제한이 있으며, 애초에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경우에 발동할 수 없어 파충류족 이외의 덱에서 사용할 경우엔 해당 카드가 더 쓰기 쉬울 것이다.

공격력이 낮아 상대 턴에 세워놓기에는 불안 요소가 생기며, 특히 ②의 효과를 발동한 턴에는 처리가 힘들어진다. 에일리언 솔저 M/프레임의 링크 소재로 묘지로 보내거나, 독사의 공물을 세트해두는 등의 대책을 강구할 것.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에키드나. 일어판 명칭이 보통 일본에서 사용하는 에키드나의 표기법인 エキドナ를 비튼 エキドゥーナ라서인지 키드(キッド)와 다른 표기기 때문에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함인지 한글 정발명은 에키두나가 되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Live 2D 연출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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