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게츠

"망량 사냥꾼 렌게츠라고 해요.
요괴 퇴치를 생업으로 삼고 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가입 대사

"일도, 노는 것도, 하고 싶은 일은
모두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제가 이렇게 욕심쟁이였군요!
앞으로 뭐든지 최선을 다할게요!"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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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광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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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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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요괴의 존재를 금한다

• STORY 2. 향락을 금한다

• STORY 3. 무단 토벌을 금한다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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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파워 플립으로 예열을 쌓고 깡공을 강화해 공격하는 광속성 퓨어 어태커. 고점이 높아서 활용성은 높은편이지만 보통 검사 플립 리더로 들어간다.

스킬 비검 호접난은 일정 시간 동안 전방을 검으로 슥삭슥삭 베면서 돌진한다. 자동벡터이므로 베고 있는 중에 적이 죽으면 다른 적을 향해 칼끝을 돌리며, 키라처럼 에리야의 스킬 거치대로도 활약 가능하다. 대미지도 괜찮은 편에 스킬 한 방에 제공하는 콤보 수가 넉넉하고 돌진도 되는데다 +120%에 달하는 높은 공격력 증가 버프가 특히나 탐난다. 광속성의 트윙크라고 봐도 좋을 법한 스킬.

어빌리티를 보면 기초 공격력도 소정 제공하지만, 대부분의 어빌리티가 파워 플립을 꾸준히 해 줘야 강해지는 구조를 갖고 있어서 예열 시간을 두는 것이 불가피하다. 파워 플립 20번에 모든 어빌리티가 풀강화가 되며, 그렇게 되면 어빌리티만으로도 깡공 +410%에 달하는 높은 공격력을 가지게 된다. 버프, 리더 특성까지 전부 합치면 +730%. 처음부터 압살하는 방식으로 끝낼 수 있는 보스의 경우 렌게츠가 스택을 쌓기도 전에 올베르, 에리야 같은 광속성의 쟁쟁한 깡딜러들이 곱쁘게 정리해 주지만, 암폐룡처럼 장기전으로 갈 수밖에 없는 보스가 상대일 경우 연속 파워 플립을 통해 스택 쌓을 기회가 많으므로 렌게츠가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다만 관통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히는데, 이게 렌게츠 하나만 없는 거라면 몰라도 광속성은 관통 요원이 여지껏 한 명도 없는지라 속성일치 장비를 쓰려면 광속성 관통 소지자인 제헬이 실장되기를 기대해야 하고, 제헬이 나오면 사실상 렌게츠보단 제헬을 쓰는 쪽으로 많이 가는지라 멋지게 활약할 시기가 이래저래 애매한 게 딜레마. 그 밖에도 파워플립 횟수를 강화조건으로 하면서, 렌게츠 본인은 유틸성이 하나도 없는 퓨어딜러라 풍소냐 같은 캐릭터들과 달리 어빌리티를 통해 파워 플립 그 자체를 윤활하게 하는 기능성이 없다는 것도 애석한 점으로 꼽힌다. 또 2번 어빌리티만 직공 조건이라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평균적으로 동기 5성들보단 좀 떨어지는 평가를 받는다.

아쉬운 점이 많긴 해도 순수 공격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만큼, 바렛타를 필두로 한 광속성의 파워플립 재원들을 잘 활용하고 시너지를 노리면 지속딜이 꽤 강해 검사플립으로서는 아주 쓸만한 편이다. 추후에는 리더 유니존 자리에도 들어가서 액티브로 높은 공뻥을 제공해줄 수도 있는 등 잠재력이 풍부한 캐릭터.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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