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세븐나이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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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01_濡쒕줈_媛곸꽦.jpg
바다의 심판자 로로

바다에서는 바다의 질서를 지켜야지.


파일:각로로.png
로로
유형
마법형
소속
숨은 강자들
힘의 회복을 위한 동면에서 깨어난 로로는 전란의 기운과 파괴의 힘이 바다를 위협하고 있음을 알아챈다. 바다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부족한 힘을 대신하여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고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3049
23196
공격력
4338
7728
방어력
1551
2768
속공
33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3.2. 글로벌 서버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질서의 심판관
3.3.2. 응징의 시간
3.3.3. 평화의 춤
3.3.4. 각성 - 사도의 심판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기타
5. 관련 문서




글로벌 PV

일본 PV

한국 PV

1. 개요[편집]


파일:ux_npc_119.png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 처음 2017년 7월 4일에 출시된 숨은 강자들 소속 영웅 로로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7년 11월 22일에 추가되었다. 한국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5월 11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이미나 / 사이토 치와.

2. 배경설정 및 스토리[편집]


주변의 바다가 시끄러워 깨어나보니 이래저래 소란인데, 위에서는 빅토리아에이스강철의 포식자를 상대하고 있었다. 강철의 포식자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놀란 로로는 에이스와 빅토리아를 공격한다. 에이스가 중재하려 들지만 하필 해적인 빅토리아가 곁에 있는데다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해 싸움이 일어나려 했으나 에이스의 간곡한 요청으로 그만둔다.

에이스는 강철의 포식자가 바다를 어지럽혀 공격했다고 설명하나 당연히 강철의 포식자가 그럴리 없었다고 생각한 로로는 문답무용으로 나오고 계속해서 빅토리아와 대립하다 끝내 다시 싸우고 헤어진다.[1]

그러나 자신이 깨어났을 땐 바다의 생물들이 보이질 않았고,[2] 주변의 저주스러운 기운을 발견한다. 그 기운을 따라가 봤을 땐 베인이 강철의 포식자를 세뇌시키고 있었다.[3] 로로는 베인을 상대하나 강철의 포식자까지 상대하기엔 무리였다.

그렇게 위기의 순간, 빅토리아의 해적단이 그녀를 구해준다. 베인은 하는 수 없이 강철의 포식자를 데리고 퇴각하며, 로로는 빅토리아에게 모든 것을 듣는다. 로로는 베인과 델론즈를 벌하기 위해 빅토리아와 손을 잡는다.

로로는 강철의 포식자까지 날뛰는 것을 보고 바다를 지키기 위해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다.

자신의 미모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3. 게임 내 성능[편집]




3.1. 한국 서버[편집]


[리부트 이전]
스마트에서 쓰이는 피해량 버퍼 겸 적 제압 서포터였다.

처음 출시 당시에는 방덱을 잡기 위한 버퍼 영웅으로 설계되어 마법형이지만, 2인 이상 조건만 맞추면 버프를 공격형과 마법형 모두에게 줄 수 있었다. 거기다 회복량 감소와 고정 피해를 들고와 방덱이 싫어하는건 전부 들어가 있었다. 전용장비의 스킬옵션도 각성 게이지 감소 면역을 들고 왔는데, 이것 역시 각성 게이지 감소가 많은[1] 방덱을 상대로 각성기가 버프인 각성 아리스, 각성 오를리 같은 영웅과의 시너지가 목적이었으나 문제는 당시 회복량 감소 디버퍼였던 각성 타카, 각성 에이스, 각성 오를리를 빼고 로로를 넣기가 애매했던 것.

예전 에이스가 그랬듯 로로를 넣으면 방덱전에선 유리할지 몰라도, 공덱전에선 매우 취약했다. 거기다 턴감이 없어 각성 타카, 연희의 위장, 각성 태오의 광폭 게이지, 각성 실베스타의 3턴 면역 등을 줄일 수 없었고, 평화의 춤에 디스펠 효과가 들어가 있었으나 주요효과가 아닌 부가효과로 설계된 탓에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사용이 안 되는 등 상태이상 해제 역할도 충실하지 못했다. 또한 자체 상태이상면역이 없다보니 잠재와 상태이상저항 보석을 도배해도 연희 평타 한방에 로로 본인이 상태이상에 걸려버리는 상황들이 빈번했고, 생존력도 다른 부과 효과가 없어 결투장에서 살아남 을 수가 없었다.

결국 출시되자 바로 고인이 되는 안타까운 처지가 되었고, 최소 6개월 가량은 신캐를 뿌리지 않던 세븐나이츠에서 한 달도 안되는 단기간 만에 각종 소환권, 소환판(체스), 선택권에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저들에게는 아예 바다 쓰레기, 뮬란과 더불어 숨진 강자같은 멸칭으로 불렸다

각성 카르마 출시 이후로 잠시나마 주목을 받았는데 카르마의 탱킹 방식에 강한 공격인 고정 데미지를 뿌려댄다는 점과 로로를 넣어 카르마의 마법형 3명 또는 아탈란테의 마법형 2명 조건을 채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일단은 회복량 감소 버퍼라는 점에 따라서 어느 정도 인식이 상승하는 것은 성공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로로를 빼고 실베스타를 넣어도 카일이 방덱을 잡는데 딜이 충분하다는게 밝혀지자 로로는 다시 묻혔다.

그렇게 없는 영웅 취급받으며 지내다 2019년 3월 26일 소통게시판에 리메이크 예정이 있다는 글이 올라왔고, 다음 주에 바로 리메이크안이 공개되어 빠르게 리메이크 되었다.

리메이크가 되면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애매한 포지션과 좋지 못한 생존능력의 개선이다. 기존에 마법형 말고도 공격형 영웅에게도 버프를 주던 독특하면서도 애매한 포지션을 버리고, 오로지 마법형에게만 몰빵하는 포지션으로 바뀌어 마덱에 큰 이득이 되는 영웅이 되었다. 또한 디스펠 기술 또한 애매했던 입장이었는데, 이 기능을 상태이상면역 5턴 패시브로 받았다. 생존 능력은 원래 갖고 있던 피해무효과 7회 말고도 전용장비로 얻는 높은 확률의 빗나감과 버프기로 기민함, 제압효과 등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생존률이 상당히 올라갔다. 각성기를 쓰기도 전에 죽던 리메이크 전과 다르게 급소 공격 기술만 피한다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프레이야를 지원하기 위해 등장한 버퍼답게 프레이야를 위한 버프와 생존 효과 등 각종 유틸이란 유틸들은 다 들고 와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빗나감으로만 버티기에는 이미 많은 급소공격 딜러들이 존재했고, 로로보다 더 좋게 특화된 버퍼들의 존재와 그나마 해줄 수 있는 상태이상 면역 5턴 역시 프레이야의 특수 잠재능력을 결장에서 메이저한 상태이상 저항에 몰빵하고 있는 탓에 로로를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과 다름없었고, 결국 리메이크된지 하루 만에 다시 버려지는 수모를 겪었다. 다행히도 일반영웅인 메이가 신화각성을 하면서 확정 기절을 들고와 이를 막기위해 어느정도의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서버에서 역수입해온 마덱 영웅 타라와 새로운 방덱 영웅 세자르가 출시되면서 2019년 6월 기준 로로는 각종 버프와 상태이상 면역으로 방덱은 확실하게 잡아주는 버퍼 영웅으로 자리잡았다. 문제는 방덱은 확실하게 잡지만 반대로 공적공덱에겐 약해지는데 유저들이 점수 올리는데 가장 많이 쓰는 덱은 공적공덱이다. 입지는 있지만 환경이 안따라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2019년 7월 기준으로 전 비각성 영웅이었던 연희에 이은, 결투장에 남아있는 유일한 새미 스페셜 각성 영웅이다.

신규 영웅 스쿨드가 상태이상 해제와 초기화되는 3턴감 각성기를 달고 출시되었는데 평화의 춤과 각성기를 정말 완벽하게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려서 로로는 채용 곤란한 수준이 되었다.

리부트 이후 대부분 각성 영웅이 그랬듯, 모든 자리에서 일자리를 잃었다.

3.2. 글로벌 서버[편집]


마공댁을 위해 만들어진 영웅으로, 글로벌 버전 각성 유리+연희의 역할이다.[4] 특이하게도 pvp 전용 옵션을 가지고 나왔다. 무효화 7회와 피해량 증가 60%로 델론즈를 대체할수 있고, 높은 확률로 아군 전체에게 빙결 저항을 부여하여 상태이상 면역이 없을 때 스파이크 때리고 지가 어는 암걸리는 장면을 안봐도 된다. 또, 2회타 스킬인 평화의 춤에는 관통, 2턴감, 중독이 부여되었고, 응징의 시간에는 4인 3회타에다 힛수제 버프 감소 2회가 붙어있어 타격힛수 무효화인 영웅은 9번, 횟수제 무효화는 5번 깎을수 있다. 또한, 각성기는 4인 관통기로, 무효화가 없는 웬만한 공덱영웅은 한방이 나버리는 무시무시한 딜량을 자랑하는 스킬이다.

3.3. 스킬[편집]




3.3.1. 고유 지속 효과 - 질서의 심판관[편집]


파일:로로 - 질서의 심판관.png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저항 확률을 50% 상승시킵니다.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가 5회 부여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적군 전체의 반격 확률을 30% 감소시킵니다.

리부트 이후 고유 효과였던 바다의 가호가 삭제되고 상태 이상 면역은 50%로 바뀌었다. 또한 전용 장비 옵션이 적군 반격 확률 감소로 완전히 바뀌었다.

[리부트 이전]

[바다의 가호]
- 아군 마법형 영웅이 3명 이상일 경우 적군 전체의 반격 확률을 60% 감소시킵니다.
- 아군 마법형 영웅이 4명 이상일 경우 아군 후방 영웅의 약점 공격 확률을 60% 상승시킵니다.

아군 전체의 피해량을 50% 상승시키고 상태이상 면역을 5턴 부과해준다. 이는 피해량 증가 버퍼가 없어 방덱전에서 밀리는 공덱과 대비해 확실히 차별화가 가능한 부분이며, 5턴감 스킬은 굳이 4턴감을 가진 영웅에게 고함을 쥐어준 게 아닌 이상 만나볼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군이 상태이상에 취약해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었다.

고유 효과인 '바다의 가호'는 아군 마법형 영웅이 3명 이상이면 신화 아일린과 동일하게 적의 반격 확률을 감소시키며, 4명 이상이면 후방 영웅의 약점 공격 확률을 상승시킨다. 버퍼로서는 혼자서 신화 아일린과 아랑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셈이었다.

3옵션 착용시 자신에게 높은 확률로 빗나감이 적용되는데 그냥 빗나감도 잘 뜨는 때에 높은 확률은 확정이라 보면 된다. 다만 요즘 신영웅들이 들고 나오는게 급소 공격이니 마냥 마음놓기는 어려웠다.


3.3.2. 응징의 시간[편집]


「바다의 분노를 느껴봐. 쓸어버려!」


파일:로로 - 응징의 시간.png



10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65%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리부트 이후 급소공격 삭제와 타격횟수 감소, 턴감도 3턴에서 2턴으로 너프되었다.

3.3.3. 평화의 춤[편집]


「바다에는 안식을, 무법자에게는 심판을!」


파일:로로 - 평화의 춤.png



120초
3턴간 아군 마법형 영웅의 피해량을 20% 상승시킵니다. 적군 전체의 각성 게이지를 50%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46레벨) : 각성 게이지를 50% > 100%

리부트 이후 아군 마법형 기민함 효과 부여가 삭제되고 제압 효과도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아군 마법형 영웅 전체에게 3턴간 기민함이라는 좋은 생존기를 부여했었다. 버퍼가 오래 생존하려면 사실상 신속이 강요됐지만 이 스킬 때문에 신속 외에 다른 선택지를 고려해볼 수 있게 되었다.

트루드에 이어 적에게 제압 효과를 부여한다. 그것도 이 쪽은 버프 스킬이라 우선도가 높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이걸 써서 상대 딜링을 크게 줄여버릴 수 있다.

다만 우선도가 높기때문에 오히려 이 스킬을 극초반에 쓴다면 무효화도 턴제버프도 못깍은채 스킬하나를 날리게 되는 꼴이 되어버린다. 극초반이라 각성게이지도 얼마없어 깍이는 의미가 없고 제압은 몰라도 3턴기민함은 순식간에 사라지는데다가 트루트의 효공앞에선 기민함은 아무 의미가 없다.

각성 게이지 감소도 좋은 효과며, 스킬 강화하면 100% 감소시켜 상대의 각성 스킬을 차단할 수 있었다.


3.3.4. 각성 - 사도의 심판[편집]


「심판자로서 명하노니, 저들을 처단하라!」


파일:로로 - 사도의 심판.png
적군 전체에게 10000의 관통 고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스킬 강화(50레벨) :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킵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후 삭제된 효과가 많다. 턴감과 아군 마법형 물리 피해 면역, 생명력 조절 효과가 삭제되었다. 대신 고정 피해는 20000으로 크게 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 적군 전체에게 3턴감이 붙은 7500의 고정 대미지를 입히고 3턴간 아군 마법형 영웅 전체에게 물리 피해 면역을 부여한다. 공덱전으로 갈 경우 주요 딜러인 트루드가 관통이 없어 높은 생존률을 보장해줄 수 있으며, 방덱전으로 갈 경우 방덱에서 필수로 채용하는 토비 때문에 고정 대미지가 감소되어 대미지 면에선 큰 효율을 볼 수 없지만 대신 스킬 강화 시 부여되는 3턴간 생명력 조절 효과 면역 때문에 신화 에반의 불굴의 방패나 신화 크리스의 영혼 낙인을 막을 수 있었다.


3.4. 콘텐츠 별 평가[편집]


모험
리부트 이전에나 버퍼로써 효율이 좋았으나, 지금은 아니다.
모험작
스킬 모션이 길어 비효율적인데다 각성 스킬은 고정 대미지 뿐이라 2라운드에서 적을 원킬낼 수 없다. 사실상 사용 불가.
요일 던전
-
공성전
-
길드 던전
-
고대의 흔적
-
결투장
과거에나 훌륭한 유틸성과 괜찮은 생존력으로 마덱의 버퍼였지 지금은 아니다.
투기장
-
스마트 모드
지금은 제압도 없다.
용병단
-
총평
리부트 이후 대부분 각성 영웅이 그랬듯, 모든 자리에서 일자리를 잃었다.

3.5. 추천 장비[편집]


무기
-
방어구
-
장신구
-
-
보석
-
-
전용 장비
3옵션
-
잠재능력
-
-

4. 기타[편집]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당장 사라져!", 사망 시 대사는 "아직, 질서를..."

  • 한국서버는 2018년 5월 4일 점검 후 등장 떡밥이 나왔다. 미호에 이어서 소환 상점 이벤트 진행 도중에 추가된 두번째 사례이다.[5]

  •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방덱에게 치명적인 스킬셋인 데다가 그러면서 방덱이 쓰지도 못하는 신캐가 나왔다면서 방덱 유저들에게 한숨을 안겨줬으나 웃기게도 나온지 하루 만에 고인이 되어버렸다.

  • CM태오의 소통 게시판에 3월 26일 리메이크 예정이 있음에 대한 글이 올라왔고, 다음 주에 바로 리메이크안이 공개되어 아주 빠르게 리메이크 패치가 되었다. 재밌게도 리메이크하는 이유가 다른 영웅들과 비교해 안타까운 점이 컸다고 한다.

  • 모티브는 인도네시아 남해의 여신인 Nyi Roro Kidul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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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빅토리아는 과거 강철의 포식자에게 아버지와 배를 잃은 경험이 있다.[2] 바다가 죽은 거 같다고 표현한다.[3] 바다의 생물들이 보이지 않는 것들도 베인이 강철의 포식자를 이용한 일.[4] 실제 성능이 아니라, 인게임 내 의의.[5] 미호도 소환 상점 실베스타 이벤트 진행 도중에 추가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