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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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원랜 '순수한 여성' 역할들의 스크린 테스트만을 돕는 역할[2] 로만 MGM과 계약돼있었지만, 1934년 어느 날 우연히도 MGM이 제작하고 있던 20분 짜리 단편영화 연작의 주연 배우가 아파서 촬영에서 빠졌을 때 대타로 뛰게 되면서 주연 배우감으로 등극했다.
루돌프 발렌티노에 견줘질 정도로 연애물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MGM의 수장 루이 B. 메이어는 테일러가 남성성으로도 대중에 매력을 호소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대학 배경의 스포츠 영화 <옥스포드의 영웅>(1938)을 통해 남성 관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게 되었고 <애수>(1940)까지 찍으면서 스타의 지위를 확고하게 다졌다.
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 활동[편집]
원랜 '순수한 여성' 역할들의 스크린 테스트만을 돕는 역할[2] 로만 MGM과 계약돼있었지만, 1934년 어느 날 우연히도 MGM이 제작하고 있던 20분 짜리 단편영화 연작의 주연 배우가 아파서 촬영에서 빠졌을 때 대타로 뛰게 되면서 주연 배우감으로 등극했다.
루돌프 발렌티노에 견줘질 정도로 연애물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MGM의 수장 루이 B. 메이어는 테일러가 남성성으로도 대중에 매력을 호소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대학 배경의 스포츠 영화 <옥스포드의 영웅>(1938)을 통해 남성 관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게 되었고 <애수>(1940)까지 찍으면서 스타의 지위를 확고하게 다졌다.
3. 주요 출연 작품[편집]
4. 여담[편집]
- 제2차 세계 대전 때 복무했다.
- 에바 가드너와 관계를 가진 적이 있다.
- 무용가 최승희하고 상당히 친한 사이여서, 최승희의 할리우드 데뷔까지 주선해줬다고 한다. 하지만 태평양 전쟁 때문에 취소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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