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용병/R-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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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진화가 나오지 않은 옛날 구캐들을 쓸모없게 만들어버린 최악의 용병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등장하는 용병 중 R-용병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
이 R-용병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기존에 존재하던 구 캐릭터를 하나 선정, 이를 베이스로 하여 몇 가지 기능을 강화하고 이펙트를 추가 또는 변경하고, R용병 보유 수만큼 증가하는(용병 n명당 all +n) 육성 관련 능력을 기본으로 넣는다.중국 리뉴얼은 20명가량인데 20명 다 사면 +20이다 일러스트도 변경되는데,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개발진들이 새로 그린게 아닌 중국 로스트사가의 일러스트들.

R 용병이라는 개념의 추가로, 로스트사가는 유저들로 하여금 엄청 욕을 먹고 있다. 컨셉과 기술이 비슷한 용병을 추가해 기존 용병을 묻어버리는 것은 이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 상황은 기본적인 베이스가 완벽히 같은 용병에서 스펙차이가 생겨버린 것이다. 문자 그대로 하위호환 [1] 이로 인해 기존 용병들은 더 이상 필요가 없는 용병이 된 것이다.그렇게 밸런스 유지는 물건너 갔다. 애초에 물 건너갈 밸런스가 있나?
그런데 청룡관우가 R용병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진화가 나와버려서 현재로선 뭐가 뭔지 알수가 없다.혼돈의 카오스 돈만 벌면 되는 것 같다 차라리 이런용병 말고 궁진으로 만들지...
칭호는 일반용병과 동일하다.

2016년 6월시점에서는 더이상 신캐도 등장하지 않고있는 상태이다. 그나마 성능이 대폭 우수해진 R-사이버메딕을 제외하면 거의 전장에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R-청룡관우의 경우 10위유저의 레벨이 고작 63에 불과할 정도로 절망적인 상태이다.나오지 말아야 한다.




1. R-청룡관우[편집]


기존의 청룡관우보다 범위가 더 커진 청룡언월도를 무기로 사용하며 묵직하고 큰 사거리를 가진 공격으로 전투를 이끌어 나가는 R-용병.
줄임말은 청룡관우처럼 '관우','R관우'.

자세한 건 R-청룡관우 문서 참조.


2. R-아이스메이지[편집]


기존의 아이스메이지보다 강력해진 무기스킬로 아군을 지원하고 때로는 직접 싸우기도 하는 R-용병.
줄임말은 'R아메'.

자세한 건 R-아이스메이지 문서 참조.


3. R-사이버메딕[편집]


기존의 사이버메딕보다 강력해진 힐링으로 아군을 지원하고 직접 싸우기도 하는 R-용병.
줄임말은 'R메딕' [2]
자세한 건 R-사이버메딕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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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궁극진화라는 선례가 있긴 하지만, 상술이긴 해도 일단 기존의 용병을 강화시키는 방식이다. 아예 새로운 용병이 출시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2] 의외로 대다수 의 유저들이 줄임말인 ‘R메딕’ 보다 ‘R메’,’r메’ 등 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