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캐리비안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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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산하의 캐주얼 크루즈 라인 브랜드. 원래 노르웨이에서 운영하던 선사였으나 이후 미국으로 본거지를 옮기고 미국-유럽 연계해가며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40척의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카리브 해, 알래스카, 지중해 등 전세계 6대륙 80개국 400여곳의 기항지를 운항한다. 한국에도 활발하게 기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사 중 하나이다. 주로 기항하는 곳은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제주시. 한국에 기항하는 크루즈선은 중국 상해나 천진에서 출발한다.
진정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크루즈 라인으로 운용하는 크루즈선들과 새로 건조 중인 크루즈선들이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계속해서 더 큰 규모의 배를 계약하면서 자사의 신기록을 자사가 깨고 있다.
로얄 캐리비안 소속의 크루즈선은 단순한 선박이 아니라 내부에 아쿠아 씨어터, 센트럴 파크, 인공파도타기,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 암벽등반시설, 극장 등 여러가지 시설이 있으며 모든 승객은 뷔페는 24시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Windjammer Cafe, 상황에 따라서 24시간 오픈 안함) 저녁에는 드레스 코드가 요구되는 서양식 정찬을 준다.
이 회사에서 운항하는 크루즈선 중 부산항대교 통과가 가능한 것들은 연돌을 접어서 입항한다고 한다.
현존하는 크루즈선 중 가장 크기가 큰 크루즈선들은 모두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사의 오아시스 클래스(Oasis class)급 크루즈선들이다. 최근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에서는 새로운 클래스인 아이콘 클래스(Icon class)를 런칭하고 1번함의 이름을 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호로 정했다. 2021년 중반에 건조가 시작되었고 2024년에 1번함이 건조 완료될 예정이다. 아이콘 클래스는 기존의 크루즈선과 다르게 LNG 연료를 사용하여 항해하는 친환경 크루즈선만을 건조하며, 총 3척이 먼저 예정되어 있다. 기존 연료를 사용할 때 환경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다른 크루즈 선사들에서도 LNG 연료를 사용하는 배를 건조 중이거나 이미 운항 중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총톤수[1] 23만 톤급 크루즈선인 원더 오브 더 시즈 호를 건조하여 운항하고 있다.
2. 로얄 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의 크루즈선 목록[편집]
2.1. 오아시스 클래스[편집]
- 오아시스 클래스(Oasis-class) - 총톤수 225,000~ 236,000톤급, 로얄 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의 플래그십 크루즈선 클래스이다. 세계 최대의 클래스이자, 기존의 크루즈선의 규칙을 깬 클래스이다. 오아시스 클래스의 크루즈선을 보면 큰 크루즈선을 양쪽으로 붙이고 가운데에 공원을 만들어 놓은 급의 크기를 자랑한다.
-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 (Oasis of the seas)
- 얼루어 오브 더 시즈 (Allure of the seas)
- 하모니 오브 더 시즈 (Harmony of the seas)
- 심포니 오브 더 시즈 (Symphony of the seas)
- 원더 오브 더 시즈 (Wonder of the seas) - 총톤수는 230,000톤으로 늘어나서, 취역과 동시에 심포니 오브 더 시즈가 보유한 '세계최대 여객선' 타이틀을 넘겨받았다.
- 유토피아 오브 더 시즈 (Utopia of the seas) - 2024년 취역할 예정이다. 오아시스 클래스 중 최초로 LNG로 가는 선박이 될 것이다.
2.2. 아이콘 클래스[편집]
- 아이콘 클래스(Icon-class) - LNG를 사용하는 선박이며 크기는 오아시스 클래스와 비슷하거나 더 클 것이라고 하고, 1번함은 '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호로 정해졌으며 건조 중이다.
- 아이콘 오브 더 시즈 (Icon of the seas) - 2024년 취역할 예정이다.
- 스타 오브 더 시즈 (Star of the seas) - 2025년 취역할 예정이다.
- 아이콘 클래스 3번함 - 2026년 취역할 예정이다.
2.3. 퀀텀 클래스[편집]
- 퀀텀 클래스(Quantum-class) - 총톤수 169,000톤급, 상부갑판에 크레인 모양의 관람 곤돌라를 보유하고 있다.
- 퀀텀 오브 더 시즈 (Quantum of the seas)
-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 (Ovation of the seas)
- 앤썸 오브 더 시즈 (Anthem of the seas)
2.4. 퀀텀 울트라 클래스[편집]
- 퀀텀 울트라 클래스(Quantum Ultra-class) - 퀀텀 급과 유사하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특화된 클래스.
- 스펙트럼 오브 더 시즈 (Spectrum of the seas)
- 오디세이 오브 더 시즈 (Odyssey of the seas)
2.5. 프리덤 클래스[편집]
- 프리덤 클래스(Freedom-class) - 총톤수 154,000톤급, 오아시스 급 등장 이전의 로열 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의 플래그십 크루즈선.
- 프리덤 오브 더 시즈 (Freedom of the seas)
- 리버티 오브 더 시즈 (Liberty of the seas)
- 인디펜던스 오브 더 시즈 (Independence of the seas)
2.6. 보이저 클래스[편집]
- 보이저 클래스(Voyager-class) - 총톤수 138,000톤급, 포스트-파나막스급 크루즈선이다.
- 보이저 오브 더 시즈 (Voyager of the seas)
- 내비게이터 오브 더 시즈 (Navigator of the seas)
- 익스플로러 오브 더 시즈 (Explorer of the seas)
- 어드벤처 오브 더 시즈 (Adventure of the seas)
- 마리너 오브 더 시즈 (Mariner of the seas)
2.7. 레디앙스 클래스[편집]
- 레디앙스 클래스(Radiance-class) - 총톤수 90,000톤급, 서늘한 기후에 맞게끔 설계된 크루즈선이다.
- 쥬얼 오브 더 시즈 (Jewel of the seas)
- 세레나데 오브 더 시즈 (Serenade of the seas)
- 브릴리언스 오브 더 시즈 (Brilliance of the seas)
- 레디앙스 오브 더 시즈 (Radiance of the seas)
2.8. 비전 클래스[편집]
- 비전 클래스(Vision-class) - 총톤수 81,000톤급, 최소 선령 20년을 넘어가는 크루즈선들로 그중 가장 오래된 Grandeur of the Seas는 매각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 비전 오브 더 시즈 (Vision of the seas)
- 인챈트먼트 오브 더 시즈 (Enchantment of the seas)
- 랩소디 오브 더 시즈 (Rhapsody of the seas)
- 그랜저 오브 더 시즈 (Grandeur of the seas)
3. 기타[편집]
- 2022년 6월, 스페이스엑스와 계약을 맺어 승객들에게 스타링크 인터넷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느린 위성 와이파이와 비교해 매우 쾌적한 속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레딧에 스타링크 안테나들이 배에 설치된 모습이 올라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21:34:13에 나무위키 로얄 캐리비안 인터내셔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Gross tonnage, 부피를 기준으로 하는 톤수로 중량을 기준으로 하는 배수량(Displacement)과는 다른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