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익 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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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아브르 AC No. 7
네고 로이크[1]
Négo Loïc

출생
1991년 1월 15일 (33세)
프랑스 파리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헝가리|

헝가리
display: none; display: 헝가리"
행정구
]]

신체
181cm, 71kg
포지션
라이트백
유소년 클럽
Garges-les-Gonesse (2003~2004)
Bourget (2004~2005)
FC 낭트 (2005~2010)
소속 클럽
FC 낭트 (2010~2011)
AS 로마 (2011~2013)
스탕다르 리에주 (2013 / 임대)
우이페슈트 FC (2013~2014)
찰턴 애슬레틱 (2014~2015)
우이페슈트 FC (2014~2015 / 임대)
MOL 페헤르바르 FC (2015~2023)
르아브르 AC (2023~ )
국가대표
파일: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1경기 2골 (헝가리 / 2020~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1. 개요[편집]


헝가리르아브르 A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네고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FC 낭트 유소년 팀에서 뛰었다.

2008년 6월 18일, 그는 소속팀 FC 낭트와 2011년 6월까지 프로 계약에 동의했다. 이후 2년 뒤인 2010년 5월 14일에 네고는 3:1로 패배한 AS 칸과의 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11년, 2011 FIFA U-20 월드컵 콜롬비아프랑스 U-20 대표팀으로 참가한 후 공식적으로 세리에 AAS 로마와 5년계약을 맺었다.

기대와 다르게 로마에서 단 한경기도 못 나오면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벨기에의 스탕다르 리에주로 반시즌 임대를 떠났으나 훈련장에서 영 신통치 않았는지 단 두 경기 출전에 그쳤다.

한때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두루 거치며 엘리트코스를 밟았던 그의 위치는 별 볼 일 없기 그지 없었다.

결국 헝가리 무대로 발길을 돌렸다.

1부리그 소속 우이페슈트 FC와 계약을 맺은 후 반 년만에 잉글랜드 2부리그 소속의 찰턴 애슬레틱으로 떠났지만..

찰턴에서도조차 기회를 받지 못하며 또 다시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전하나 싶더니만 다시 우이페슈트로 임대이적을 가게 됐다.

이후에는 팀에 완전히 정착하는데 성공, 이후 MOL 페헤르바르 FC로 이적, 2017-18시즌 리그 우승에 견인하는 등 팀의 중심으로 거듭나며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2023년 6월 23일, 르아브르 AC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과들루프 혈통의 프랑스인으로 연령대 대표팀 시절부터 많은 경기들을 치루며 프랑스의 미래로 여겨졌다.

2011 FIFA U-20 월드컵 콜롬비아에서는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견인하기도.[2] 하지만 이후에는 기대만큼 성장이 정체되며 성인대표팀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이 돼버렸다. 2019년 2월, 헝가리 시민권을 취득했으며[3] 2020년 10월 8일, 불가리아와의 UEFA 유로 2020 플레이오프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1달 뒤에는 아이슬란드와의 UEFA 유로 2020/예선/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패색이 짙던 후반 43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본인의 대표팀 데뷔골이자 본선으로 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귀중한 득점을 성공시켰다. 탄력을 받은 헝가리는 종료 직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역전골을 성공시켜 드라마틱한 경기끝에 극적으로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여담으로 UEFA 유로 2020/F조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네고의 패스를 받은 헝가리의 셔볼치 쇤이 우측면에서 페페를 바디페인팅으로 한번 제낀 뒤 왼발 슈팅으로 포르투갈의 골문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판정에 화가 난 네고가 부심에게 달려가 항의를 하다 경고를 받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포착됐는데 저기서 네고하다가 경고 먹은거 아니냐는(..) 드립이 커뮤니티에서 여러 번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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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헝가리어에서는 한국어처럼 성이 앞에 오고 이름이 뒤에 붙는다. 단 유럽 대부분의 클럽에서 등록할 때는 다른 언어의 어순을 따라 성을 뒤에 붙이는 경향이 강하다.[2] 당시 주요 멤버는 그 때나 지금이나 팀의 에이스였던 앙투안 그리즈만과 당시 아직은 기량이 만개하기 전이었던 프랑시스 코클랭, 지금은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칼리두 쿨리발리 그리고 대표팀의 주포였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있었다.[3] 2019년부로 해당 나라에 정착한지 5년차가 됐기때문에 귀화조건에 충족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