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젤리나/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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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로젤리나 1. 개요[편집]
로젤리나의 작중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2.1. 슈퍼 마리오 시리즈[편집]
2.1.1.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편집]
}}} 첫등장. 하늘 문에서 마리오한테 살구색 치코를 주어 스핀 능력을 배우게 한 뒤, 별똥별 천문대에서 임무를 부여하거나 이것저것 잡일을 시키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로젤리나를 점프로 찍으려고 해도 방어막이 발동되기 때문에 건드리는 건 불가능하다. 대신 스타구슬을 쏴서 맞히는건 가능하며, 3D월드나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선 밟을 수 있다. [1]わたしの名はロゼッタ・・・星を観る者
My name is Rosalina…. I watch and protect the cosmos.
제 이름은 로젤리나…. 별을 보는 자입니다.
엔딩에서 치코들이 블랙홀을 막으려고 희생했을 때 대폭발이 일어난다. 그러면 하늘빛이 나타나더니 마리오 앞에 로젤리나가 나타난다. 로젤리나는 평소와 다르게 마리오보다 커져 있는데 마리오를 대폭발로부터 구해준 거라서 그런 거다. 로젤리나는 새롭게 태어난 아기 별들이 언젠가 별이 되겠다고 한다. 그리고 마리오에게 별이 죽으면 부서져서 별똥별이 되고, 그것은 모여서 다시 별이 된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그 무엇 하나 같은 모습으로 태어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마리오가 곧 알게 될거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마리오가 다시 버섯왕국으로 돌아왔을 때 로젤리나는 "새로운 생명에는 별의 기억이 담겨 있고, 당신들에게도 담겨 있다"고 말한다.[2]
120개의 스타를 모으면 진엔딩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도 로젤리나가 등장한다. 로젤리나는 고맙다고 별 너머에서 지켜보겠다고 말하고 천문대로 돌아와서 천문대를 별의 배로 변형시키고 하늘 문을 떠난다.
2.1.1.1. 로젤리나의 동화책[편집]
}}} 별똥별 천문대 서재에서 로젤리나가 읽어주는 자전적인 동화책[3]에 의하면 원래는 마리오와 같은 버섯 왕국 출신인 듯 하나 우주에서 내려온 한 치코 덕분에 우주에 살게 되었고, 어느 날부터 모든 치코들에게 엄마로 추앙받으며 치코들의 엄마가 되었지만 언젠가부터 자신의 고향이 그리워져서, 지구에 100년에 한 번씩 방문한다고 한다. 이 덕분에 100년에 한 번씩 버섯 왕국에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로젤리나가 첫 등장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다. 또 4장에 로젤리나의 엄마가 나온다. 7장에서는 로젤리나의 남동생이 등장한다.
7장에서 마리오 시리즈 스토리답지 않은 암울한 내용이 나오는데, 어릴 때 별 생각없이 봤다가 나중에 뜻을 알고 놀라거나 울었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 동화책은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디렉터 코이즈미 요시아키가 썼다.
이 동화책의 내용과 스토리의 내용을 토대로 팬들은 여러 가지 가설을 내놓았는데, 아래 정체에 대한 가설 문단을 참조.
2.1.2.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편집]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에선 커다란 보라색 치코인 루바가 로젤리나의 역할을 대신하기에 이렇다 할 행적은 없지만 엔딩에서 자신의 천문대와 같이 잠깐 등장한다. 또한 여행 중간에 누군가가 베이비 치코에게 편지로 스타구슬을 보내는데 그 사람은 다름아닌 로젤리나.
}}} 마지막 스페셜 스테이지 최종관문에서도 등장하며, 클리어할 경우에 마리오 호에 승선한다. 그리고 이때까지의 여정은 매우 험난하다.
}}} 한 스테이지에서 여러 번 죽으면 마리오에게 빙의해서 대신 클리어해주는 도움마법사의 외형도 로젤리나의 모습과 흡사하다.
}}} 2.1.3. 슈퍼 마리오 3D 월드[편집]
}}}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징으로 기본/꼬마 상태에서 공격키를 눌러서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서 마리오가 쓰던 스핀을 쓸 수 있다. 당연히 공격력도 있고, 공중에서 시전할 때는 2단 점프하는 효과까지 있다. 쿨타임은 원본에 비해 매우 짧아졌다. 대신 공격이 따로 가능한 파워업을 하면 공격키를 누를 때 파워업이 사용되면서 스핀 능력을 잃어버린다. 엔딩을 보고 9-2를 클리어 하면 해금가능하다. 보너스 월드들이 스핀 점프를 이용하면 쉽게 통과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보너스 월드에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아이템 사용을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한다. 기본 스탯은 피치와 동일.
파이어 플라워를 먹으면 똑같이 옷이 붉은색으로 변하고 파이어볼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로젤리나의 헤어스타일이 포니테일로 바뀌어서 호평받았다. 파이어로젤리나는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도 등장한다.
슈퍼 벨을 사용할 경우 하늘색 고양이가 아니라 검은색 고양이로 변한다.
2.1.4.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편집]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달 왕국에서 슈퍼 마리오 메이커의 8비트 로젤리나가 등장한다.
설정집에서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통기타를 치는 모습이 실려있는 것으로 보아 폴린처럼 현대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 걸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 그런데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오디세이의 직계 후속작이 나온다면 등장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미 갤럭시에서 잘려나간 것들을 모아 완성한 갤럭시 2의 선례가 있기 때문.
2.2. 마리오 카트 시리즈[편집]
마리오 카트 Wii에서 첫 등장했고 마리오 카트 7, 마리오 카트 8과 디럭스에서 등장한다. 특히 마리오 카트 7에서는 "로젤리나 플래닛"이라는 전용 맵까지 들고 나온다.[4]
마리오 카트 8에서는 본가 시리즈에서 나온 적도 없는 베이비 버전도 등장하였으며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도 마찬가지로 등장한다.
마리오 카트 투어 핼러윈 투어에서 마녀 컨셉의 핼러윈 코스튬을, 벤쿠버 투어에서는 오로라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한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한다. 마린 투어에서는 무려 수영복 버전도 나왔다. 2020년 연말에는 로젤리나 투어가 개최되어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 먼저 보였던 파이어로젤리나도 나왔다. 암스테르담 투어에서 네덜란드 전통 의상인 폴렌담을 착용한 로젤리나가 배리에이션으로 추가되었다.
}}} 베이비로젤리나의 경우, 자신의 이름을 딴 투어에서 탐정의 모습을 한 배리에이션이 있다.
시드니 스프린트와 암스테르담 해류의 공식 아트워크에 등장한다. 시드니 스프린트의 경우 2021년 4월 시드니 투어 예고에서 베이비 마리오(코알라)와 수영복 로젤리나가 함께 등장했다. 해당 투어에서는 수영복 로젤리나가 활약하는 코스가 많았다.
2.3. 마리오 파티 시리즈[편집]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 로켓 레이스 갤럭시 맵에서 카메오로 출연. 마리오 파티 10에선 파티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블로 출연을 했다. 전용 아미보 보드도 갖추고 있다.
이후로 마리오 파티: 스타 러시, 마리오 파티: 100 미니게임 컬렉션, 슈퍼 마리오 파티에 계속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히 비교적 후발주자인 10에서 등장했지만 고참급 캐릭터들로 로스터가 짜인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에서도 참가하였다.
2.4.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편집]
스포츠 시리즈에 첫 도전! 마리오 골프 월드 투어에서는 스타 팩 및 시즌 패스로 구할 수 있는 다운로드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피치나 데이지와 달리 운동복 차림이 아닌 드레스를 그대로 입은 채 염력으로 클럽을 공중에 띄워 사용한다. 스페셜 모션은 다음과 같다.
- 이글 - 눈을 감았다 뜨자 주변이 별똥별 천문대를 중심으로 둔 우주로 변하고 버틀러, 루바, 베이비 치코 등을 비롯한 치코들을 불러모은다.
- 버디 - 눈을 감았다 뜨는 장면은 이글과 동일하지만, 배경은 별들이 세겨진 우주로 바뀌고 치코들을 비롯한 유성우를 지팡이로 만들어낸다.
- 파(Par) - 한바퀴를 돈 뒤 치코 둘이 옆으로 내려오고, 공손하게 로젤리나가 인사한다.
- 보기(Bogey) - 결과를 보고 기절해 뒤로 쓰러진다. 하지만 치코 하나가 등을 받쳐준다.
- 더블 보기 - 보기를 칠 때 처럼 뒤로 쓰러지지만, 치코 여럿이 달라붙어도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
마리오 테니스에서는 미니스커트 테니스복에 흰색 스타킹으로 갈아입었다.
캐릭터 모델링에 치마 내부가 구현되어 있다.
마리오와 소닉 리우 올림픽 3DS판에서 리듬체조 대표 선수로 참전할 때는 위와 같은 체조복을 입고 나오게 되었다. 마리오와 소닉 AT 2020 도쿄 올림픽에선 레저 스포츠복 버전도 나왔다.
기존 옷을 입고 나온 월드 투어와는 다르게 마리오 골프 슈퍼 러시에서는 골퍼 옷을 입고 나온다.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배틀 리그에도 등장하며 최초로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2.5. 닥터마리오 월드[편집]
의사 가운을 걸친 모습과 파이어 버전, 그리고 베이비 버전까지 있는데 피치공주나 데이지공주와는 달리 의사 복장 없이 드레스 위에 가운만 걸쳤다. 이를 까는 만화도 있다
2.6.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편집]
로젤리나 복장을 입은 래비드 로젤리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기관총 사수로, 탄약은 갤럭시 시리즈에 나왔던 스타구슬. 원본은 플레이어블로 등장하지 않았다.
작중에서는 치코와 래비드가 합쳐진 '스파키'가 발견되었을 때 피치가 로젤리나라면 이렇게 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자 스파키는 작중 메인 빌런인 보라마녀 때문에 로젤리나가 어려움에 처해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마리오 일행은 보라마녀를 물리치고 로젤리나를 돕기 위해 보라마녀의 요새로 향한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황무지 고원에서 스파키 사냥꾼인 다프네를 물리치면 보라마녀가 직접 마리오 일행 앞에 행차하는데, 그 순간 보라마녀의 내부에서 로젤리나가 나온다. 얼마 안가 로젤리나는 다시 보라마녀로 변해버리고, 마리오 일행은 로젤리나가 잠시 나왔을 때 그녀가 만들어준 포탈로 탈출한다."마리오님, 다음에 만날 때는 희망이 가득하길 빌어요. 진실을 아시기 전에 저를 판단하지 않으시면 좋겠지만요."[1]
사실상의 보라마녀는 전작의 킹덤 배틀의 최종 보스였던 메가버그의 파편 하나가 우주를 떠돌다가 변이했고, 그 변이체가 로젤리나를 집어삼킨 혼합체였다. 메가쿠파용과 비슷하게 버그의 숙주가 된 것. 하지만, 감정 없는 인형에 비유할 정도로 버그에게 정신째 삼켜져 휘둘리기만 했던 쿠파와는 달리 로젤리나는 보라마녀 내부에서 계속 주도권 싸움을 벌여 저항하는 중이었고,[2] 주도권을 완전히 잡기 위해 버그 쪽에서는 스파키들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로젤리나의 의지를 억누르며 버티고 있는 것이다.
영웅들은 보라마녀의 본거지인 혜성 천문대[3]로 향해 직접 보라마녀와 맞서 싸워 약점을 노리자 잡았던 스파키들이 해방되고, 버그의 힘이 약해짐과 동시에 로젤리나와 버그도 분리된다. 마리오 일행들은 로젤리나의 마법봉에 힘을 실어줘 로젤리나가 버그를 공격하는 걸 도와주고, 이내 스파키들이 모여 날린 후속 일격에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 버그에게 마리오 일행 전부 일제히 공격하고 로젤리나의 마법까지 합친 마무리 공격으로 버그를 완전히 소멸시키는데 성공한다.
일이 마무리된 뒤, 로젤리나는 영웅들에게 자신과 은하를 구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 갤럭시와 3D 월드 당시엔 완전히 적대관계였던 쿠파에게 '우리가 힘을 합치면 더 나은 것 같지 않냐'라고 묻는 건 덤으로 말한다.
2.7.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젤리나&치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3D월드의 경우는 사실 플레이어가 사용할 때만 밟을 수 있고 해금하기 전에는 방어막이 발동된다. 비교영상[2] 로젤리나의 목소리를 듣고 마리오는 뭔가 깨달은 듯 하늘을 향해 "Welcome... WELCOME NEW GALAXY!!!" 라고 외친다.[3] 들어보면 로젤리나가 어떻게 우주 마녀(?)가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다.[4] 로젤리나 플래닛은 얼음 행성인데 그 쪽에 슈퍼 마리오 갤럭시 초반에 나왔던 행성(헤븐즈 도어 갤럭시의 일부)도 나온다. 정황상 로젤리나의 동화책 제 3장에 나오는 행성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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