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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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도시인 오버하우젠의 축구 클럽으로, 현재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역사[편집]
창단은 1904년에 되었으나 1930년부터 가우리가에 참가했고, 전쟁이 끝난뒤 1부리그였던 오버리가 베스트에 소속되어있었다. 하지만 1963년 뇌물사건에 연루되며 분데스리가 창단멤버에 들지 못했다. 1968-69시즌에 분데스리가로 승격하는데 성공했지만 4시즌간 하위권을 전전하다 강등당했다. 이후로는 2~3부리그를 오가는 클럽이 된다. 거기다 1988년엔 구단의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4부리그였던 페어반츠리가까지 강등되었다.
1998년 10년만에 2. 분데스리가로 복귀했다. 7시즌간 2. 분데스리가 중~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2003-04시즌 당시 감독 경력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욘 안데르센의 지도하에 리그 5위까지 달성했다. 하지만 2004-05 시즌 시작부터 무, 패 행진을 이어가다 안데르센 감독은 경질되었고, 최종순위 16위를 거두며 당시 3부리그였던 레기오날리가 베스트로 강등되었다. 거기다 2005-06 시즌 3부 리그에서도 17위를 거두며 4부리그로 백투백 강등되었다.
2006-07시즌 한스귄터 브룬스 감독을 선임했고, 반등에 성공하며 4부리그에서 1위에 올라 레기오날리가 베스트 복귀에 성공했다. 거기다 2007-08 시즌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에서 엄청난 돌풍을 보여줬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2. 분데스리가 복귀를 달성했다.
2008-09시즌 한스귄터 브룬스 감독이 단장직에 부임하고 원래 단장이었던 위르겐 루깅거가 감독직에 앉았다. 복귀 첫시즌은 9위로 상당히 안정적인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2009-10시즌 초반부터 휘청였고, 결국 2010년 2월 루깅거가 사임하고 다시 브룬스가 감독직에 앉았다. 최종 순위는 14위로 겨우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0-11시즌 브룬스 감독이 보드진과의 불화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고, 그 뒤에 부임한 감독인 테오 슈나이더도 반등에 실패하며 최종순위 17위로 3. 리가 강등이 확정되었다. 2011-12시즌 3. 리가에서도 부진하며 19위로 다시 한번 백투백 강등을 당했다.
이후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에서 승격을 노리고 있다.
2.1. 요약[편집]
- 1부/분데스리가: 1969-1973 (4시즌)
3. 최근 시즌[편집]
3.1. 2018-19 시즌[편집]
33라운드 현재 FC 빅토리아 쾰른 1904의 뒤를 승점 1점차로 매섭게 쫓고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격차를 좁히지 못해 2위로 마감. 다음 시즌에도 레기오날리가에서 머물게 됐다.
3.2. 2021-22 시즌[편집]
리그 초반 성적이 좋다. 로트바이스 에센, 부퍼탈 SV과 함께 우승경쟁에 참가하고 있다.
4. 소속 선수[편집]
5. 유명 선수[편집]
6. 기타[편집]
북아일랜드의 축구단인 클리프턴빌 FC의 로고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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