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스테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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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에 신설된 트리플티아라의 첫번째 관문이다. 대회의 명칭은 부산경남에서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여 기어이 대상 경주를 차지하면서 그때 당시 인기있는 국산마로 활약했던 루나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2. 역사[편집]
한국경마는 코리안오크스와 2018년부터 3세암말경주로 개최된 경기도지사배 두 곳만이 3세암말 경주로써 운영되고 나머지 한 경주는 암수 혼합 3관경주를 포함하여 트리플티아라로 명명하는 불완전한 체제로 이루어졌었다. 이에 따라 팬들사이에서 트리플티아라에 대한 비판이 지속적으로 있었다. 이에 마사회측에서도 인식한것인지 2020년에 새로운 3세암말 대상경주로써 신설된 것이 본 대회이다. 루나 스테이크스의 창설로 인하여 2020년부터 암말 3관으로 이루어진 트리플티아라 체제가 갖추어졌다.
- 2020년 7월 12일에 트리플티아라의 첫번째 관문으로 창설되었다. 초대우승마는 서울말에 화이트퀸이 차지하였다.
- 2022년 제3회 대회에서 골든파워가 최초로 트리플티아라를 달성했다.
- 2023년 제4회 대회에서 즐거운여정이 두번째로 트리플티아라를 달성했다.
3. 특징[편집]
1600m 마일경주로 서울원정 경주마가 매우 강세를 보이는 대회이다. 제1회 대회때는 1위부터 4위까지를 서울원정마들이 독식하였고 제2회 대회때도 1위부터 5위를 서울말들이 차지하였다. 3회때는 골든파워가 부경말로써 최초로 우승하였는데, 2위인 참좋은친구와 3위인 라온더스퍼트가 모두 서울에서 원정온 말로써 제1회부터 이어진 서울의 강세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평균적으로 부경에서 개최되는 경주임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말두수의 비중이 서울원정마가 더 많은 대회다.
4. 역대 우승마[편집]
5. 기록[편집]
- 경주기록 - 1:39:3(2021년 우승마 라온핑크)
- 최장거리차 우승 - 라온핑크 8마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0:40:30에 나무위키 루나 스테이크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3년부터 총상금 3억원, 국내대상경주는 55%-22%-14%-5%-4%에 따라 상금이 배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