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세풀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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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 Sepulveda
1949년 10월 4일~2020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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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칠레 출신의 소설가, 작가, 시인. 환경운동가이기도 하다. 대표작으로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연애소설을 읽는 노인' 등이 있다.


2. 상세[편집]


젊은 시절 칠레에서 사회주의 운동에 참여했고, 20대 때에는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의 경호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1973년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장군의 쿠데타로 아옌데 정부가 전복된 후 해외로 망명하여 수십 년간 작가 생활을 했다.

그의 소설에는 군인(주로 군장성), 환경오염, 밀렵에 대한 혐오가 아주 가득하다. 피노체트를 많이 비난한다. 왜냐하면 피노체트 때문에 망명을 했기 때문. 중남미, 즉 라틴 아메리카는 환상문학이 유명하며, 중남미 문학 특유의 뭔가 이상한 성향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에게는 읽기 어렵다. 연애소설을 읽는 노인은 영화화도 되었다. 고래잡이를 싫어해서, 그의 소설에서는 고래잡는 일본인들이 비참하게 죽는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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