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카스티요(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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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편집]
202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으나 3경기 3⅔이닝을 던진 것이 끝. 대신 AAA에서는 40경기 41⅔이닝 ERA 1.74로 준수했다.
2.2. 치바 롯데 마린즈[편집]
2022년 12월 14일, 일본의 치바 롯데 마린즈에 입단하였다.
2.2.1. 2023 시즌[편집]
2월 26일 연습경기에서 세이부 상대로 1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마무리로 나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정규시즌에선 2경기 1.1이닝 승패없이 1홀드 ERA 6.75를 기록한 상태로 4월 9일 어깨 이상으로 2군에 갔다. 이후 4월 말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고 2군 등판도 없다.
6월 1일 오랜만에 1군 복귀. 매우 뜬금없이 선발로 전향해서[1] 이날 선발로 나왔으나 3이닝 3실점으로 장렬하게 털리고 패전투수가 되며 팀의 4년 연속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열세 기록을 확정짓는데 큰 공을 세워주었다.
이후 야쿠르트 상대로는 호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되어 기회를 더 받았으나 그 후에 또 털리는 바람에 다시 2군에 박혀있다.
하반기에 롯데 투수진에 큰 빈자리가 생겨서 다시 1군에 돌아왔고, 하반기에는 그럭저럭 선발 로테를 돌아주면서 시즌 최종 성적은 12경기(9선발) 49이닝 3승 3패 1홀드 ERA 3.12를 기록하였다. 특히 선발 전향 이후로 나온 10경기에서는[2] 47.2이닝 ERA 3.02를 기록하며 이닝 이팅은 아쉬웠지만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와 큰 차이가 없는 성적을 내줬다.[3][4] 하지만 시즌 초에도 부상으로 1달을 날려놓고 9월 말에 또 부상으로 2군에 가는 등 내구성 문제도 있어서 재계약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특이하게 포심 대신 변형 패스트볼인 싱커를 주로 던지는 선수이다. 그런데 싱커의 평균구속이 약 150~151km/h일 정도로 상당히 빠른 볼을 갖고 있다. 또한 이런 강속구 투수답지 않게 볼넷이 상당히 적은 편. 대신 삼진도 적어서 전형적인 맞춰잡는 스타일의 투수로 보인다.
4. 연도별 기록[편집]
5. 여담[편집]
- 2020 도쿄 올림픽/야구/녹아웃 스테이지/2경기에서 9회말 블론세이브를 저지른 그 투수이다.
[1] 카스티요는 데뷔 극초반 루키 리그에서 선발을 잠깐 해보고 포기했던 선수였는데 이걸 롯데에서 선발로 써보겠다고 2군에서 전향시켰다.[2] 불펜으로 나온 1경기도 1+1선발로 4이닝을 던졌다.[3] 특히 하반기 성적은 7경기(6선발) 35.2이닝 ERA 1.76으로 5무원이긴 했지만 매우 훌륭했다.[4] 또한 WAR은 1.6으로 파리그 용병투수 전체 WAR 2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세리그까지 합치면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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