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료타로

• 야구 관련 인물(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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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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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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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 고교 시절에는 1학년 때부터 벤치에 들었고 2학년 추계대회부터 에이스를 맡았으나 현 대회 4강이 최고성적이었고 코시엔 출전은 없었다.

이후 드래프트에서는 육성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아 롯데에 입단했다. 계약금 300만엔+연봉 240만 엔.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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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에는 부상과 재활로 인해 2군에서도 1경기 1이닝 등판에 그쳤으나 이후로 선발 수업을 꾸준히 받아 2019년에는 17경기 34.1이닝 2승 2패 ERA 6.29를, 2020년에는 14경기 61이닝 1승 6패 ERA 3.84를, 2021년에는 20경기 115.1이닝 10승 5패 ERA 3.20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에는 승률, 탈삼진 2위에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2군 최고의 선발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이후 2021년의 활약 덕에 지배 선수 계약을 맺었다.

2.1.1.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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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는 2군에서 주로 선발로 나오며 11경기(7선발) 46.2이닝 3승 1패 ERA 3.28로 준수한 성적을 찍었고 후반기에 1군에 콜업되어 7월 30일 불펜으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1이닝 무실점.

8월 7일 선발로 나와 4이닝 7실점으로 털렸다. 아무리 유리한 상황에서도 슬라이더 한 번 던져주면 다 안타를 맞고, 결정구의 부재로 인해 아무리 극한 상황으로 몰아가도 삼진을 절대 못 잡았다. 오미네 유타 하위호환 수준의 투구를 보여주면서 왜 드래프트에서 육성으로 밀렸는지를 보여줬다.

2.1.2.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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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빵선발로 가끔 나왔고 데뷔승을 거뒀지만 그 한 경기를 빼면 나올 때마다 털리면서 좋지 못했다. 이후 클라이맥스 시리즈 때는 파이널 스테이지 4차전 때 엔트리에 합류하였으나 이날 불펜으로 나와 2이닝 1실점을 했고 팀은 그대로 패배하며 탈락.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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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볼 평균구속은 147km/h에 최고구속은 153km/h인 우완투수. 제구력이 좋고 변화구는 원래 슬라이더와 커브를 던졌으나 프로 2년차부터 포크볼을 구사하기 시작해 결정구로 써먹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미마 마나부에게 포크볼 사용법을 배우면서 더 정교해졌다고 한다. 이외에도 우타자 상대로 몸쪽 승부를 하는 것을 즐겨한다. 전반적으로는 좋은 제구를 이용하여 존 구석에 변화구를 섞어가며 던지는 땅볼 유도형 투수.

단점으로는 한 50구 던지면 구속이 5키로 가까이 줄어든다. 2군에서 선발 경험도 많은데 이런다는 건 피지컬이 부실한 듯. 실제로 2군에서도 이닝을 잘 못 먹는 편이다. 또한 슬라이더는 거의 피안타 머신 수준이라 존 안에 슬라이더를 던지고 얻어맞는 일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