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페르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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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010년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고 2011년 도미니카 루키 리그에서 데뷔하였다.
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2015년 룰 5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에 지명되었고 직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016년 개막 로스터에 들면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5경기(20선발) 146.2이닝 9승 10패 ERA 5.71을 기록하면서 데뷔시즌을 치렀고, 이듬해인 2017년에는 29경기(29선발) 163.2이닝 8승 11패 ERA 4.67로 규정이닝을 돌파하며 커리어하이를 기록하였다. 특이하게도 이 시즌에는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3루타를 무려 4개나 쳤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8년에는 7점대 ERA로 부진하면서 트리플 A를 오가며[1] 12경기(10선발) 44.2이닝 투구에 그쳤고, 2019년에는 불펜으로 전향하여 47경기에 등판하였으나[2] 2승 4패 7홀드 ERA 4.00으로 좋지 못했다.
2020년에는 10경기(1선발) 17.1이닝 승패없이 ERA 5.71을 기록했고 시즌 후 토미 존 서저리를 받고 그 후에 DFA되었다.
2.2. 밀워키 브루어스[편집]
2021년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을 하였고 2022년 재활이 끝나자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며 불펜으로 14경기에 등판하여 23.2이닝을 던져 3승 무패 1홀드에 ERA 3.80을 기록하였고 시즌 후 자유계약으로 풀렸다. 이 해 트리플 A에서는 24경기(3선발) 30.1이닝 2승 무패 4세이브 ERA 2.67로 좋았다.
2.3. 치바 롯데 마린즈[편집]
2023년 1월 13일, 치바롯데와 1년 총액 180만 달러(보장 130만 달러+옵션 50만 달러)에 계약했다.
4월 1일 1군 데뷔전을 치렀으나 1이닝 2K 2실점으로 최악.
하지만 이후에는 나름 승리의 방정식으로 나오고 있다. 주로 7회에 등판하였으나 6월 이후 사와무라 히로카즈가 맛이 가면서 8회 셋업맨으로 승진하였다.
7월 28일 기준 29홀드로 리그 홀드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블론세이브는 단 1개. 불펜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선발 용병보다 큰 돈을 받은 값을 제대로 하는 중.
9월 경미한 부상으로 잠시 2군에 갔다가 돌아와서 끝끝내 시즌 40홀드를 돌파하며 홀드왕을 확정지었다. 일본의 홀드왕에 해당하는 최우수 구원투수상은 홀드+구원승인데 이걸로 따져도 확정. 10월 2일 기준 홀드+구원승 2위인 와타나베 쇼타와 히라이 카츠노리가 31HP인데 페르도모가 이날 기준 1승+41홀드로 42HP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남은 경기가 팀당 2~5경기인 상황에서 매 경기마다 HP를 기록해도 페르도모를 잡을 수가 없다.
하지만 시즌 1경기를 남겨두고 경미한 부상으로 말소되며 클라이맥스 시리즈 엔트리에도 낙마하게 되었다. 가장 빠르게 돌아온다고 해도 20일인데 이날은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이라 롯데가 파이널에 가지 않는 한 시즌아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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