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스타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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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용자의 전설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노 사토시/마이클 터너 2세(Michael Turner II 북미판 성우).

ルーク・スタッカート

'' 이... 이런 녀석에게 밀크 대장님을 시집에 보내게 할 수 없어...!''


1. 개요
2. 전설의 용자의 전설
3. 전투력
4. 대 전설의 용자의 전설
5. 사상
6. 밀크 캐럴드과의 관계
7. 대사


1. 개요[편집]


범법자 추격대 소속이며, 실눈에 은발을 하고 있다. 가끔 크게 뜨기도 한다.


2. 전설의 용자의 전설[편집]


과거에 열두 개의 전장에 익명으로 참전하여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한다. 능력상은 범법자 추격대에 있을 인물이 아니지만 범법자 추격대 소속의 상관인 밀러가 좋아서 계속 남아 있겠다고 하여 그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범법자 추격대에서는 음식을 책임지는 듯하며, 무인도에 떠밀려가서도 어떻게 솥을 구해서 국을 끓이고 생선을 굽고 있었다.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이라고. 그리고 밀크 대장이 어리광을 부리면 어리광을 받아 주면서 곤란해하고, 그러면서도 웃으며 도와주는 포지션이다. 한마디로 막내동생을 귀여워하는 시스콘 큰오빠(...)

뭔가 뒷사정을 많이 알고 있는 인물이자 의외의 실력자. 시온 아스타르가 범법자 추격대에 내린 명령서를 라이너 류트에게 보여준다든가 하면서 뒤에서 뭔가 꾸미기도 한다. 사실 시온 아스타르와도 아는 사이이며 원래라면 훨씬 고위직에 올라도 이상할 것이 없다. 하지만 밀크 대장을 위해 자리를 고사하는 중.

이후 밀란 프로워드가 밀크 대장을 납치해 유인하고 흑예의 반지로 공격했는데 그런 건 가볍게 씹어 버리고 하급 용자의 유물 '랏트르의 실'을 이용해 오히려 공중에서 포박해 버리는 위엄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참고로 이 실은 전투용이 아니라 단순한 제봉도구다.[1]

그 이후 밀란 프로워드의 목숨을 담보로 밀크의 목숨을 확보한뒤 그의 요청대로 라이너를 죽이러 가지만 라이너가 신의 눈 소유자들과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죽이지는 않는다.


3. 전투력[편집]


로랜드 역사상 최고의 마도학 천재인 류라 류틀과 밀란, 루크, 밀러로 3대1로 싸우고 류라의 모든 생각을 읽고 실로 온몸을 조각내지만 인간임을 완전히 포기한 류라 류틀을 이기지 못한다.

과거에 페리스를 기습으로 페리스가 눈치도 못채게 그냥 기절시킨 적도 있고 라이너와의 1대1 싸움은 가볍게 이겼다. 크라우 크롬도 자신보다 루크가 위라고 판단하고 있다. 일단 인간 중 유물 없이 루크를 이길수 있는 사람은 없다보아도 무방하고 현재까지 유물이 있어도 지지는 않는다.[2]
인간 중 가장 천재이고 시온이 평하기를 인간 중 가장 위험한 인간이다. 덤으로 루크의 사상도 어느정도 아슬아슬 하다.


4. 대 전설의 용자의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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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와 여신에 관한것이 전부 알려진 뒤에도 률라와의 거래[3]로 밀크의 비밀인 원명의 여신과 사제에 관한걸 알고 그것으로 시온을 시험하고 루실 에리스를 놀리면서 앞으로 사제에게 어떻게 대항할지를 의논한다.

로랜드가 중앙에 진출할때 렘로스쪽에 첩자로 숨어들어가서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5. 사상[편집]



시온에 대한 충성심이 거의 없다. 그의 실력을 볼 때 충분히 고위직을 가질 수도 있었는데 일부러 작위에 고집하지 않는 걸 보면 출세나 권위에 관심 없는 것도 있지만 시온에 대한 불신이 큰 것 같다.[4] 루크는 시온이 혁명을 일으킬 땐 '사실상 혁명이 아니다[5]', '정작 혁명 준비를 다 한건 랏헬 미러인데, 왜 시온이 왕이 되었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어렸을 때 실험체였으며, 뇌에 마법진을 강제로 새겨졌고, 그 덕에 하얀 머리를 가지고 감정을 가질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그는 밀크 대장 일행들과 함께 다니면서 밀크 일행이나 크라우를 좋아하게 느껴진 그 감정들은 루크가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그들(인간)을 동경하고 있어서라고 률라가 주장한다 루크를 완전히 꿰뚫어본 률라를 보며 평소에 싱글벙글 웃던 루크는 자신의 진짜 모습인 무표정으로 돌아와 "언제부터 날 감시한 겁니까" 라고 묻는다.[6]

필요하면 무조건 버리고, 필요하면 그냥 냅두는 인간. 이 한마디로 그를 표현할 수 있겠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의 감정이 남아있는 듯한 묘사를 보인다.


6. 밀크 캐럴드과의 관계[편집]



아동과 보호자의 관계 (?)
사실상 밀크가 루크보다 상사. 하지만 어딘가 미덥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언제나 팀원들은 조마조마해 한다. 특히 루크가 보호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밀크와 처음 만날 때 부터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세뇌를 당했다는걸 앎에도 불구하고 루크는 끝까지 그녀에 대한 세뇌를 풀지 않았다. [7]


7. 대사[편집]



"이런 이런.. 률라 공작, 안타깝게도 저도 감정이 있는 보통 사람인 듯 하네요"


"아, 네~! 네~! 대장님. 좀만 더 기다려 주세요~ 이 렘루스 제국을 쳐부술만한 방법을 찾으면 바로 돌아갈테니까요![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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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란 프로워드는 페리스와 라이너 둘을 상대로 호각으로 싸운 전적이 있다 그마저도 페리스의 허세에 넘어가서 물러간거지 원래는 프로워드가 이겼다. 그 밖에도 이전에 나온 전투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2] 무리라 생각하면 빠지는 능력이나 함정을 파는 실력이 너무 뛰어나 잡지를 못한다.[3] 상사인 랏헬 미러도 있는데 왜 하필이면 자기냐고 물었더니 률라는 "네가 인간미가 없어서" 라고 응답한다.[4] 불신이라기 보다는 그 때 그때 다르다. 시온이 미친왕이 되어버리면 무조건 죽이고, 그렇지 않으면 일단 내버려두는 식[5] 시온은 일단 왕가의 피가 흐른다.[6] 그러자 률라는 10년 전 부터 루크를 감시해왔다고 말한다.[7] 세뇌를 푸는 방법은 률라가 알려주었다. 이러한 방법으로 렘루스 제국으로 들어가서 세뇌를 당했을 때 세뇌 마법을 풀 수 있었지만, 밀크에 대한 세뇌는 끝끝내 풀지 않았다.[8] 밀크에게 세뇌당해 루크의 머릿속에 목소리가 흘러들어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