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방 통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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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 검문소 건물 모습
1. 개요[편집]
룽방 통상구(龙邦口岸)는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바이써시의 현급시 징시시에 있는 국경통상구로 베트남 까오방성 짜링 통상구(
1996년 8월에 지방 2류 통상구(二类口岸)로 개방한곳으로 2003년 1월 10일 국무원이 국가 1류 통상구(一类口岸)로 승격하는걸 승인함에따라 확장공사를 거처 2007년 10월 25일부터 확장운영되고있다.#
중국과 베트남 양국은 국경 무역 활성화를 위해 2017년 10월 인근에 자유무역구를 설치해서 운영중이다.
2. 교통[편집]
중국측에는 2018년 말 왕복 4차선 G69 인바이고속공로가 놓여 광저우와 쿤밍을 잇는 광쿤고속공로와도 연계되어 있어서 교통이 편하지만 베트남측에는 아직 고속도로가 전무하여 일반도로로 차량이 다니고 있어서 소요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 상당히 불편하나 랑선성 동당(Đồng Đăng)[1] 과 이곳 짜링(Trà Lĩnh)을 잇는 고속도로를 놓을 계획이 있는데 완전개통까지는 2025년 이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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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랑선성 까오록현의 소재지로 하노이- 동당 철도와 베트남 1A번 국도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