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케시온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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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계에서는 거울성, 꿈의탑과 더불어 필드를 거치지 않고 마을에서 바로 출입할 수 있는 던전. 레벨 51부터 입장 가능하며[1], 뤼케시온마을 남동쪽에 위치한 포탈을 타고 대기실로 넘어가면 뤼케시온섬1로 갈 수 있다.

이 던전은 특이하게도 포탈이 중구난방이다. 포탈이 보인다고 무작정 들어갔다간 후회한다.

주로 와이키 시리즈 원숭이들이 서식하며, 로페디안의 의뢰서 항목을 채우는 아이템과 키릴의 편지, 거석 이빨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와이키 베베 - 흰색의 작은 원숭이. 몸을 날려 박치기를 한다.
• 와이키 몽키 - 파란색 원숭이. 식량인 바나나를 던지는데 근접 공격이다…이뭐…
• 와이키 썸머 - 붉은색 원숭이. 자기가 킹콩이라도 되는줄 아는지 두 팔로 내려친다. 변종인 와이키 칙칙은 후반에 등장한다. 와이키 치프라는 네임드 몹도 있는데 이동속도가 빨라서 그냥 뛰는 것만으로는 와이키 치프를 절대로 떨쳐낼 수 없다.
• 쌈바 와이키 - 쌍으로 마라카스를 든 산초모자 원숭이. 공격도 마라카스로 두들긴다.
• 산쵸 와이키 - 기타를 들고 연주하는 산초모자 원숭이. 공격은 기타에서 총을 쏴 공격하는건데, 변종으로 삼바 기카, 산코캡이 있다.
• 크랩터, 파워 크랩터, 머렉스, 빅 머렉스 - 드로이칸 해적단의 기계 몬스터.
• 후아 - 뤼케시온섬 전 지역에 걸쳐 서식하는 인면목(人面木)... 이동은 할 수 없지만[2]
  일부 후아는 걸어서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 충격과 공포를 시전하기도 한다.
  몬스터 포이즌이라는 중독을 거니 주의.

• 드로이칸 나이트 - 13존에서 갈 수 있는 15존에 서식하며, 기본 공격은 옆에 붙은 거대 랜스로 찔러오고, 이동불가 마법을 사용한다.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적정레벨 유저가 이동불가에 걸린 뒤 드로이칸 나이트에게 맞으면 체크메이트다.
• 드로이칸 매지션 - 14존에서 갈 수 있는 16존에 서식하며, 기본 공격은 입에서 푸른 브레스를 뿜고, 몬스터어택 3을 사용한다.

보스는 거대 히포캄푸스인 드로이칸 나이트와 드로이칸 매지션인데, 한 포탈 안에 2개의 입구가 있어서 잡을 대상이 있는 던전으로 정확하게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으로 가버리니 주의.

명성레벨 21에 마을 NPC 드라곤에게서 살 수 있는 해적요새 입장권이 있다면 16존의 NPC를 통해 해적요새에 입장할 수 있다.

레벨업 용도로는 그리 좋진 않다. 51부터 갈 수 있다곤 하지만 경험치가 살짝 짜고 중독 거는 후아의 존재 탓에 일반적인 마공만 날아오는 딕벙커 15, 딕벙커보다 경험치는 살짝 적지만 원거리공격 자체가 전무하고 맵이 작아 몹이 잘 모이는 꿈의탑에 밀린다. 60부터는 경험치가 더더욱 압도적인 루어스 도서관 던전이나 사라센던전이 훨씬 더 좋다. 뤼케시온섬을 찾는 이유는 3가지 중 하나다. 현상수배를 하거나, 해적요새에 가려고 잠깐 들르거나, 전직퀘스트를 하기 위함이다.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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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뤼케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