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스 컵/2023 시즌/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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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리그스 컵/2023 시즌의 결선 토너먼트에 대한 내용이다.
- 모든 팀 표기는 CONCACAF에서 지정한 약자를 사용하며 임의로 표기를 바꾸지 않는다.
- 모든 경기장 표기는 본 명칭[1]으로 표기한다. CONCACAF 지정 명칭은 각 클럽 별 경기 일정에 표기된 명칭을 따른다.
2. 경기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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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8분 내슈빌의 헤더 찬스가 나왔지만 캘린더의 선방으로 막히게 된다. 전반 21분 알바의 패스를 받은 로버트 테일러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파니코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23분 마이애미의 역습 전개 중 수비수의 발에 맞고 나온 공을 메시가 잡았고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재치고선 수비수 2명의 사이로 슛을 날려 선제골을 뽑아냈다. 메시의 전매특허인 조측 니어 포스트를 노린 감아차기로 흔히 말하는 야신존에 그대로 꽂혀 들어가는 골이었다.
후반 5분 측면에 침투한 조르디 알바의 컷백을 마르티네스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의 발에 맞고 나왔다. 후반 12분 내슈빌의 코너킥 상황, 파파 피코의 헤더가 수비의 발에 막혔지만 이것이 다시 골키퍼의 다리에 맞고 골라인을 넘겨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후반 26분 메시가 이번에는 우측 니어를 노린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만다. 후반 32분 내슈빌의 역습 상황에서 마이애미의 수비수가 중심을 잃으며 틈이 생겼고 샘 서리지가 빠르게 달려 1대1 찬스를 얻었지만 또다시 캘린더의 선방에 가로막혔고 세컨볼 또한 수비의 발에 맞고 라인을 나간다. 후반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고, 2분째에 알바가 처리하지 못한 볼을 하니 무크타르가 골대 가까이서 슈팅했지만 포스트바를 넘어가고 말았다. 추가시간 3분, 마이애미의 역습 상황에서 부스케츠가 빠르게 올라가는 레오나르도 캄파나를 보았고 길게 넘겨준 패스를 받아 1대1 찬스를 얻었다. 캄파나는 침착하게 칩슛으로 골키퍼는 제쳤지만 슛이 골문을 향하지 못했고 빠르게 따라가 슬라이딩하며 다시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고 나가게 된다. 연장전까지 승부는 1대1 상태 그대로였고, 아후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마이애미는 1,2번 키커 메시와 부스케츠 모두 골키퍼를 속이고 골을 넣었지만, 내슈빌의 2번 키커 렌달 릴이 중앙을 노리지만 캘린더의 발에 막히고 만다. 마이애미의 5번 차례, 넣으면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파니코가 선방하고, 연달아 내슈빌의 5번 키커 서리지 또한 pk를 성공시키며 스코어는 다시 원점이 되었다. 승부차기는 10번 키커까지 왔고 키퍼 간의 정면승부로 이어졌다. 파니코는 캘린더의 슛의 방향은 읽었지만 슛이 워낙 강하고 위로 올라가 막지 못했고, 캘린더는 파니코의 슈팅을 정확히 읽으며 선방해내며 인터 마이애미의 역사상 첫 우승을 따내었다.
3.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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