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샤르 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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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알 르 미누
1. 개요[편집]
프랑스 만화 라스트맨과 그 프리퀄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프랑스어 성우는 마르시알 르 미누. 영어 성우는 에런 필립스.
2. 작중 행적[편집]
2.1. 애니메이션[편집]
2.1.1. 시즌 1[편집]
원작의 10년 전인 20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엄청난 호색한에다가 기분 내키는 대로 살며 자유분방한 탓인지 허구한 날 크고 작은 사고를 내고 다니며, 직업은 무직으로 추정된다.[1] 사는 곳도 데이브의 복싱 클럽 안. 데이브의 기록에 의하면 연습을 하지 않아[2] 복싱 테크닉은 없지만, 믿기 어려울 정도의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1화. 팩스타운에서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어느 날, 복싱 클럽에 찾아온 의문의 괴한들을 데이브와 함께 상대하다 한 남자에 의해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데이브가 사라져있었다. 흔적이라곤 데이브가 남긴 휴대전화뿐인 상황, 갑자기 휴대전화에 걸려온 전화 속의 여자아이는 데이브를 아빠라고 부른다. 평생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던 리샤르는 반신반의하면서도 여자아이의 전화를 따라 어느 교회로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이미 싸늘하게 식어버린 데이브의 시체였다.
2화에서는 시리라고 이름을 밝힌 데이브의 딸을 구하기 위해 기숙사로 찾아간다. 그 와중에 성질 더러운 남자친구에게 고통받던 파란머리 여자를 본의아니게 돕기도 한다. 기숙사는 이미 괴한에게 점령당한 후였고, 강행 돌파로 겨우 시리를 구출해낸다.
데이브의 장례식 후 갈 곳이 없는 시리를 돌봐주게 된다. 복싱 클럽을 스트립 클럽으로 바꾸려는 해리 젠코바의 횡포에 복싱 경기로 승부하게 되고 이겨서 클럽을 지켜낸다.
2.1.2. 시즌 2[편집]
2.2. 원작[편집]
2.2.1. 1부[편집]
30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왕가의 계곡 토너먼트에 뒤늦게 참가하게 되어 아드리앙과 파트너를 맺는다.
2.2.2. 2부[편집]
2부에서는 40대가 되었다.
3. 기타[편집]
- 작중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이 있는데,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지는 않은듯하다. [3]
- 작품 외적으로 애니판의 리샤르는 외모가 묘하게 기안84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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