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샤르 페랑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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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정치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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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7월 1일 로데즈에서 태어났다.

일생의 36년을 사회당에 몸담아온 대표적인 프랑스 사회주의계의 거물이지만, 앙 마르슈!의 총비서로 일하는 등 중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임명한 대표적인 장관 중 한 사람으로 잠깐 국토연대부 장관을 맡았다. 그 뒤 앙 마르슈!의 하원 원내대표를 맡았다가 전임 의장인 프랑수아 드뤼지 프랑스 국민의회 의장이 환경장관으로 입각하자 국민의회 의장이 됐다.

2017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에서는 피니스테르 6구에서 당선되었으나, 마크롱 2기 정부 출범 이후에 실시된 2022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에서는 사회당의 멜라니 토맹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고 국민의회 의장에서 물러났다. 프랑스 국민의회 의장이 차기 선거에서 낙선한 경우는 아르망 마라스, 레몽 포르니에 이어 3번째이다.

낙선 이후 마크롱의 3선을 주장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