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비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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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맘스터치_리얼비프버거.jpg

Real Beef Burger

1. 개요
2. 상세
3. 문제점
3.1. '저온조리'를 빙자한 '차가운' 햄버거
3.2. 이질적인 재료 구성
3.3. 이질적인 메뉴 컨셉
3.4. 쓸데없는 프리미엄 마케팅
4. 기타


1. 개요[편집]


2020년 11월 9일부터 2021년 7월 20일까지 맘스터치에서 판매했던 버거. 육류 가공 업체 존쿡델리미트와 맘스터치가 콜라보하여 출시한 버거이다. 치킨버거와 가성비를 내세우던 맘스터치에서 나온 '로스트 비프를 사용한 프리미엄 버거'라는 점으로 출시 전 큰 관심을 끌었다.


2. 상세[편집]


프리미엄 버거를 내세운 만큼 기본적인 재료 구성은 그나마 고급지면서 풍성했다. 빵은 크랜베리 브리오슈를 사용하며 속재료로 양상추, 피클, 생양파, 토마토, 화이트 치즈, 구운 채소[1], 로스트비프가 들어가며 소스로 마요네즈 소스, 발사믹 글레이즈드 소스,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3가지를 사용했다. 하지만 이런 점 때문인지 단품 7,500원, 세트 9,500원이라는 높은 가격을 보여줬다


3. 문제점[편집]


평가는 매우 좋지 않은데, 전형적인 프리미엄 마케팅에만 의존하는 게으른 발상의 버거라는 평이 대다수였다. 평범한 버거였다면 차라리 가격이 비싼 메뉴 정도로 남았겠지만, 후술할 시대착오적인 요소 등으로 인한 부실한 맛과 구성으로 메뉴의 평가를 넘어서 아예 맘스터치 브랜드 자체에도 각종 비판이 가해졌고, 결국 욕만 먹고 일찍 단종된 비운의 버거다.


3.1. '저온조리'를 빙자한 '차가운' 햄버거[편집]


과거부터 대한민국의 '저온' 패스트푸드 메뉴는 시도도 거의 안 했을 뿐더러, 성공한 예도 존재하지 않는다.[2]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문을 보면 리얼비프버거의 로스트 비프와 구운 야채는 저온조리되어 차갑게 제공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문구만을 보면 평범한 저온조리인가 싶지만, 실제로는 그냥 냉장고에서 꺼낸 상태 그대로 제공되어 많은 비난을 받았다.

저온조리라는 개념은 기존의 고온조리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음식을 조리하여 제공한다는 말이지, 냉장온도로 보관하던 재료를 그대로 가져다 준다는 개념이 아니다. 그건 저온조리가 아니라 손질 이라고 부르지 애초에 조리라는 용어 자체가 성립되질 않을 뿐더러 그냥 조리가 안 된 것 내지는 식은 음식을 준 것이라 해야 한다.[3] 애초에 로스트 비프와 구운 야채는 어떤 식으로 조리하든 간에 열을 가하는 과정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므로, 아무리 저온조리를 했더라도 인간의 피부에 닿았을 때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가 되는 것이 정상이다. 더구나 가열조리가 없는 식자재의 경우 숙성이나 발효과정을 필요로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가열조리를 거친 식재를 도로 냉각시키는 과정을 거치는 조리법은 흐물해진 육류의 콜라겐을 굳히는 단계가 필요한 편육이나 족발과 같은 음식이 아니고서야 존재하지 않는 조리 방식이다. 대표적인 저온조리 방식인 수비드도 일반적으로 제법 높은 온도인 50℃의 물로 조리하며, 최소한의 마지노선이 35도이다.[4] 이렇게 차갑게 느껴질 정도의 조리법은 샐러드로 대표되는 생식 요리나 조리한 뒤 식히거나 차갑게 먹는 냉채나 냉국, 냉면 같은 요리뿐이다.

물론 저온조리를 언급하는 상단의 소개문은 구운 야채와 로스트 비프를 공장에서 제조하는 과정에서 저온 조리를 사용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프랜차이즈 매장의 특성 상 조리가 끝난 구운 야채와 로스트 비프 완제품을 본사에서 납품받아 냉장보관하다가 사용했을 것이니 냉장고에서 막 꺼낸 재료는 당연히 차가울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조리 방식이 아니라 순전히 그 재료를 다시 데우지 않고 차가운 상태 그대로 제공했다는 것에 있으며, 이를 저온조리라고 궁색하게 변명하는 모양새라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렇다보니 리얼비프버거는 그대로 먹기보다는 전자레인지에 적당히 돌리면 그나마 먹을 만 하다는 평이 있는데, 그건 편의점에서 파는 싸구려 햄버거도 마찬가지이므로 이런 비교를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단품 7,500원이나 하는 리얼비프버거의 KO패나 다름없다.[5] 게다가 아래 문단에 서술된 재료 구성의 문제로 인해 데워 먹어도 여전히 이상하다는 평가도 있다는 것이 문제.

3.2. 이질적인 재료 구성[편집]


버거의 이름은 리얼비프버거지만 고기의 비중이 높지도 않고, 재료는 제법 풍성하지만 맛이 어우러지지 못하고 따로 논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가장 큰 문제로 지목되는 것은 가지, 애호박, 파프리카 조합으로 구성된 구운 채소다.

햄버거에 채소는 매우 중요한 요소지만, 리얼비프버거에 사용한 야채의 구성에는 문제가 많다. 특히 그놈의 가지. 가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채소다. 가지 자체는 조리법에 따라 그 맛이 확연히 달라지지만 씹는 맛이 중요한 햄버거에 있어서 식감이 질긴 가지는 최악이다. 이 버거에 들어간 다른 야채들은 그렇다 쳐도 혼자만 마지막까지 남아 질겅거리는 그 식감이 끔찍하다는 평이 많다. 아예 "차가운 가지버거"라는 멸칭이 생길정도로 이 버거에서 가지는 정말 최악의 선택이었다.[6]

애호박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애호박이 아닌 물이 많은 스타일의 서양 애호박, 주키니를 사용하였다. 주키니 특성상 피클을 대용한 것으로 보이고 식감도 피클과 비슷하긴 한데, 문제는 굽기만 했지 피클처럼 딱히 뭘 한것도 아니라 그냥 오이 씹어먹는 맛만 난다고. 거기다 그걸 또 구웠으니 구운 오이라는 참 이상한 맛만 남았다.

그나마 파프리카가 이 셋중에 가장 낫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얘도 구워버린 탓에 생 파프리카의 아삭한 맛은 사라지고 가지마냥 질겅거리는 정말 답도없는 식감이 나왔다.

햄버거와 궁합이 맞는 다른 채소는 양파, 샬롯, 피클, 양상추, 케일, 아보카도, 토마토 등으로 애초부터 다른 선택지가 많았다. 가지, 파프리카, 애호박의 구성을 보면 구워 먹는 채소 스타일을 의도하려 한 것 같은데, 그렇다면 애초부터 버거를 따뜻하게 내오는 것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 해당 채소들을 구워 먹는 것은 구운 직후의 따뜻함과 구운 채소 자체의 풍미를 느끼려고 하는 것이지, 구웠던 채소들을 다시 식혀서 먹기 위함이 아니다.

버거 속 로스트비프는 나름대로 풍성하게 들어있지만, 식감이나 육즙, 풍미 등이 기존의 소고기 패티와는 큰 차이가 있어 만족도가 떨어진다. 결국 굳이 햄버거에 로스트비프를 넣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가 없는 셈이다.

소스도 예외는 아닌데 3가지나 되는 소스를 사용했지만, 발사믹 소스의 새콤한 맛이 너무 강해서 다른 소스의 맛을 덮어버리고, 이를 넘어서 로스트 비프와 버거의 전체적인 맛을 묻어버린다는 평이다.

그나마 번으로 사용한 크랜베리 브리오슈의 식감과 버터의 향만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후 맘스터치 본사에서도 드디어 호불호가 갈리는 가지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2021년 1월 중순부로 채소 토핑 중 가지를 새송이 버섯으로 변경하였지만, 함께 비판을 받은 다른 채소 구성인 파프리카와 애호박은 변경 사항이 없다.


3.3. 이질적인 메뉴 컨셉[편집]


차갑게 제공되고 재료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리얼비프버거는 햄버거보단 샌드위치에 가까운 제품이다. 언론 홍보기사에선 '콜드버거'라는 명칭이 나오지만 이는 보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그냥 지어낸 명칭으로, 구글에서 cold burger를 검색해봐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는 식은 햄버거 정도의 내용 밖에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재료를 익히지 않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조리하는 콜드 샌드위치의 조건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맘스터치는 주문을 받은 다음 조리에 들어가는 즉석 조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매장에 따라 빵과 소스가 차가운 경우는 있어도 패티만큼은 항상 따뜻하게 제공 됐기에 소비자 입장에선 더욱 이질적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실제 식후평도 "버거가 아니라 샌드위치라는 이름이었으면 그나마 악평이 적었을 것이다"와 "차라리 서브웨이에 더 어울릴법한 메뉴다"[7]는 내용이 다수이다.


3.4. 쓸데없는 프리미엄 마케팅[편집]


앞서 언급한 여러 비판점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맘스터치에 새로 들어선 수뇌부가 얼마나 시대착오적인 마케팅 감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애초부터 맘스터치는 프리미엄 마케팅과는 거리가 멀었고, 가성비와 풍성한 구성으로 정면 승부를 하던 기업이었다. 그런데 이런 이미지의 기업에서 난데없는 프리미엄 마케팅 + 이해할 수 없고 창렬한 구성의 메뉴를 내놓고 성공을 바라는 행위는 마케팅 감각이 요식업과는 거리가 멀거나, 발상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고 해석할 수 밖에 없다.

리얼비프버거의 단품 7,500원, 세트 9,500원의 높은 가격은 맘스터치 최고가를 갱신한 것은 물론이고 타사의 햄버거와 비교해도 매우 높은 가격이다. 물론 가성비 브랜드에서 프리미엄 제품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으나, 과거 프리미엄을 지향하면서도 별다른 고급 재료 없이 치킨버거로 맛과 가성비를 둘 다 잡은 인크레더블 버거언빌리버블 버거가 존재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리얼비프버거의 프리미엄 정책은 아무 의미없는 실책임이 자명하다. 한국 맥도날드에서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프리미엄 수제 버거 컨셉의 시그니처 버거로 과감한 도전을 했다가 죽쑨 적이 있다.

이와 더불어 언론 홍보기사에서 '시장 고객층을 2539 직장인으로 타겟을 확장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 또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주 고객층조차 이질적으로 받아들이는 차갑고 맛과 퀄리티가 부실한 햄버거를 중장년층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리가 없다. 물론 맛이 좋고 가성비가 좋은 햄버거는 10-20대 뿐만 아니라 30-40대도 많이 접하고, 부장님 세대로 불리는 50-60대들도 많이 찾는 음식이다. 심지어 노년층도 손주들덕에 햄버거를 잘 알고계시고, 참이나 궁금증으로 햄버거를 소비하는 마당에 이런 부실하고 비싸기만 한 햄버거는 그 누구에게도 어필이 될 수 없다.


4. 기타[편집]


프리미엄 마케팅, 비싼 가격, 실속없는 재료 등으로 인하여 과거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가 떠오른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시그니처 버거는 출시 당시 낯선 고가 정책 때문에 부정적인 평이 많았고, 비싼 것치고 맛이 특별하지 않다는 말도 듣긴 했지만 적어도 '맛이 없다'는 소리는 듣지 않았다. 그리고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 지점을 만들고, 전용 포스기를 도입하고, 포스기를 이용한 재료의 추가/제거, 서빙 제공을 하거나 전용 목재 식판까지 도입하는 등 나름대로 프리미엄 전략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성의라도 보였다.

그런데 맘스터치는 기존 버거보다도 맛없는 제품에 저온조리라는 이상한 컨셉을 덧씌우고, 단순히 가격만 비합리적으로 높게 책정하고는 프리미엄 전략이라는 얄팍한 포장을 해버리는 삽질을 저지른 바람에 제품이 대혹평을 받은 것은 물론 브랜드 가치 자체도 큰 타격을 입었다. 버거 프랜차이즈들의 실책들 중 이에 맞먹는 것은 그나마 롯데리아의 밀리터리버거 정도가 꼽히는데 이마저도 가짜 사나이 열풍을 노린 저질 미끼 상품에 가까워서 비교해봤자 하등 다를 바가 없다.

실제로 해마로푸드서비스에서 한국 맥도날드 옛 임원들을 대거 영입한 전적이 있는데, 영입된 임원들이 이전과 똑같이 메뉴 정리와 가격 상승에 이어 이러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이어간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좋지 않은 면에서 하도 유명해진 탓에 유튜브에 리뷰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평가는 당연히 매우 나쁘다. 평소 맘스터치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던 승우아빠는 배신감이 컸는지 매우 격앙된 반응으로 쌍욕까지 써가며 "정말 가지가지 한다"며 깠고, 꽈뚜룹은 아예 "먹고 토할 뻔 했다"는 표현까지 쓰며 대차게 비판했고, 채소의 향이 역해서 뱉었다. 재넌과 함께 먹은 투보도 이를 대차게 비판했는데 투보 왈 '이거 급식실에서 남기는 재료잖아'. 침착맨주호민과 함께 먹으며 '9,500원 짜리 유튜브 티켓"이라고 촌평했다.

리얼비프버거의 실패가 생각보다 심각한지, TV나 온라인 광고 등지에서도 리얼비프버거에 대한 홍보는 2020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사라졌고, 그 대신 맘스터치 자체 브랜드 광고나 싸이버거의 광고로 변경되었다. 또한 일부 매장에서는 리얼비프버거를 메뉴판에서 아예 지워버리기도 하였다.

결국, 2021년 4월 27일 맘스터치 인스타그램에 리얼비프버거 단종 예정 게시글이 올라왔다. 단종 일자는 7월 20일로 확정. # # 그야말로 맘스터치 최악의 흑역사.

[1] 가지, 파프리카, 애호박.[2] 2012년, BBQ에서 '아이스 치킨'이라는 컨셉으로 닭날개를 급속 냉동한 치킨 메뉴를 출시한 적이 있으나, 당시에도 끔찍한 메뉴라는 혹평만을 받은 채 철저히 외면당했다.[3] 후술하겠지만 리얼비프버거의 경우 조리가 끝난 완제품을 납품받아 차갑게 보관하다가 그대로 준 것이니 후자에 해당할 것이다.[4] 일반적으로 목욕탕의 온탕이 40℃ 정도이고, 그보다 높은 열탕의 경우도 50℃를 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50℃의 물은 손을 오래 담그고 있기 힘들 정도의 온도이다. 사람의 체온도 36.5℃인데 35℃가 높은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인간이 서식하기에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인 15~20℃ 내외에 비하면 제법 동떨어져 있고 기온이 30℃만 넘어가도 폭염으로 구분하기에 일반적인 실온 또는 상온의 기준에 비한다면 상당히 '따뜻하다'고 느낄 수 있는 온도다.[5] 햄버거의 재료들은 샌드위치와 마찬가지로 생식을 필요로 하는 재료와 가열을 필요로 하는 식재가 혼용되어 있어 일괄적으로 재가열해서 먹을 때의 이질감 때문에 기성품 햄버거들이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와 차이점을 보이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삭한 식감을 요구하는 양상추, 피클, 양파와 같은 채소류를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숨이 다 죽어버리는 경우가 대표적이다.[6] 제품이 단종된 이후엔 리얼비프버거 라는 정식 명칭으로 기억되기보단 그냥 가지버거로 각인되어버린 모양이다.[7] 여담으로, 서브웨이에는 발사믹 소스를 추천 조합으로 내건 로스트비프 메뉴가 실제로 있었지만, 2020년 3월 10일부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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