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전(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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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전 (2010)
Legion


파일:리전 포스터.jpg

장르
액션, 공포, 판타지, 스릴러
감독
스콧 찰스 스튜어트
제작
데이빗 랜커스터
미셸 리트박
각본
피터 슈인크
스콧 찰스 스튜어트
촬영
존 린들리
편집
스티븐 켐퍼
음악
존 프리젤
미술
오스틴 고르그
의상
웬디 파트리지
출연
폴 베타니
루카스 블랙
타이리스 깁슨
에이드리언 팰리키
찰스 S. 듀튼
존 테니
케빈 듀랜드
윌라 홀랜드
케이트 월쉬
데니스 퀘이드
제작사
스크린 젬스
볼드 필름스
배급사
소니 픽처스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촬영 기간
2008년 8월 11일 ~ 2009년 2월 12일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0년 1월 22일
화면비
2.35:1
상영 타입
필름 | 2D
상영 시간
104분 (1시간 44분)
제작비
$26,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40,168,08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67,918,658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등장인물
5. 설정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8. 평가
9. 흥행
10. 기타




1. 개요[편집]


2010년에 개봉한 폴 베타니 주연의 공포 판타지 영화.


2. 시놉시스[편집]


신이 인간에게 노했다!

12월 23일 새벽 1시 2분 로스엔젤레스에 한 남자가 떨어진다. 그리고 그를 추적하는 또하나의 천사 가브리엘. 인간에 대해 신뢰를 잃고 노한 하나님이 천사 군단을 보내 인류 말살을 명령했지만 천사들의 대장격인 미카엘은 아직 인간에게 희망이 있다고 보고 혼자서 인간들을 도우러 온다.

미국 뉴멕시코주의 작은 식당 ‘파라다이스 폴스(Paradise Falls)’. 식당주인 밥의 아들 짐은 웨이트리스 찰리를 사랑하고, 찰리는 이미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중이다. 밥은 이런 찰리와 아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 정체불명의 돌풍이 불고 식당을 찾은 한 노인은 사람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찰리에게 아기가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식당 안의 사람들이 합심해 할머니를 간신히 제압하고 난 후 미카엘이 그들 앞에 나타난다. 그를 경계하는 식당 안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임무는 찰리의 뱃속에 든 아이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는 미카엘. 대천사 가브리엘이 이끄는 천사 군단으로부터 찰리를 보호하기 위해 미카엘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3. 예고편[편집]


}}}
예고편


4. 등장인물[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부활한 미카엘.gif}}} ||
작품의 주인공. 야훼의 아들 중 한 명이자, 대천사의 일원이다. 작중에서는 야훼 못지 않게 인간들을 사랑하는 천사로 묘사하며, 야훼가 인간을 포기한 순간에도 계속해서 인간에게 희망이 있다고 굳게 믿는다. 결국 스스로 천국에서 도망쳐 지상 세계로 떨어진 뒤, 자신의 날개를 잘라버리고 인간들 편에서 천사들과 대적한다. 후반에 자신의 형제 가브리엘과의 싸움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만, 야훼에게 원하는 것을 주고선 대천사의 모습으로 부활하여 가브리엘을 일격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가브리엘 등장.gif}}} ||
야훼의 아들 중 한 명이자, 대천사의 일원 그리고 이 작품의 최종 보스이다. 미카엘과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자비가 없을 정도로 냉혹하며 아버지 야훼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속으로는 가브리엘 또한 이게 옳은 일이 아님을 아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형제 미카엘을 질투하며, 아버지 야훼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미카엘이 자신을 설득할 때 눈물을 글썽거리거나, 미카엘이 죽자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보아 미카엘을 형제로서 아낀 것은 확실해보인다.

작중에서는 '그 분 또는 아버지'라고 언급한다. 자식으로는 대천사 미카엘과 가브리엘이 있다. 모든 천사들과 인간들의 창조주이자 유일신으로, 본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다. 중반에 미카엘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야훼는 인간들을 사랑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전쟁과 약탈, 학살 만을 반복하며 타락한 인간들에게 깊은 실망감과 분노를 느껴, 인간들을 멸망시키려 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후반에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미카엘을 부활시키고, 야훼가 가브리엘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자비가 없기 때문이라는 미카엘의 언급으로 보아, 야훼 또한 인간들에게 마지막 자비를 베풀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스핀오프 도미니언에서는 천국에서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5. 설정[편집]


천사는 야훼가 창조한 존재들로, 평범한 천사와 대천사로 급이 나누어진다. 평범한 천사들의 경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천사들처럼 두 개의 날개를 지녔지만, 날개의 색깔이 검은색이며, 현실 세계에 강림할 시에는 인간들에게 빙의해야만 한다. 천사들이 빙의한 인간들은 이상 행동을 보일뿐만 아니라, 초인적인 신체 능력과 신체 변형 능력을 얻게 되며, 겉모습 또한 눈동자가 없어지고 이빨이 상어 이빨처럼 변형된다.

다만, 대천사에 비하면 능력의 한계가 명확한 편인데, 우선 인간들의 기관총 세례에 단체로 죽어나가거나, 찰리가 낳은 아기에게는 접근조차 불가능한 제약이 있다. 즉, 인간을 아득히 상회하는 신체 능력을 지니고는 있지만, 무기만 있다면 충분히 격퇴 가능한 레벨이다.

대천사는 천사들의 대장이자 천국의 장군들로, 평범한 천사들과는 급이 다른 존재들이다. 작중에는 미카엘가브리엘만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몸에 빙의해야만 현실 세계에 강림할 수 있는 천사들과는 다르게, 본연의 모습 그대로 강림하는 것이 가능하며, 찰리가 낳은 아기에게도 접근이 가능하다. 대천사의 날개는 강철보다도 단단해서, 기관총 세례를 모조리 튕겨내거나, 사람의 몸통을 가볍게 절단시킬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초인적인 신체 능력까지 지녔다.

하지만 이들 또한 천사들보다 휠씬 강할뿐이지, 인간들이 힘을 합치면 격퇴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다. 작중에서 가브리엘이 인간들에게 상처를 입거나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만 봐도 한계가 명확하다. 하지만, 리전의 스핀오프 드라마 도미니언에서는 대천사가 나타날 경우에는 핵무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언급이 나오며, 자체 회복력이 매우 높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6.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대천사 미카엘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영화는 시작된다. 미카엘은 지상에 떨어지자마자 자신의 날개를 직접 잘라버리고, 상처를 꿰맨 뒤 옷을 차려입고선 한 무기 창고에서 온갖 무기들을 훔친다. 하지만 경찰에게 이를 들키고, 어쩔 수 없이 경찰 한 명을 제압한 뒤 인질로 삼는다. 그러나 다른 경찰이 무언가에 빙의되어 미카엘에게 "왜 이러나 미카엘. 이건 너의 임무가 아니잖나?"며 말을 걸고, 미카엘은 무덤덤하게 해당 경찰을 제압한 뒤 경찰차를 훔쳐 달아난다.

한편, 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한 휴게소에서는 모든 통신시기들이 일제히 고장나는 기이한 상황이 펼쳐진다. TV를 포함한 전화나 라디오까지 먹통이었고, TV에서는 대기하라는 단어만이 송출될 뿐이었다. 결국 휴게소에 방문한 손님들은 바깥 상황조차 알지 못한 채 고립된다.

이런 상황에 글래디스라는 할머니가 휴게소에 방문한다. 시종일관 웃으며 종업원 찰리와 손님 산드라 부부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고, 스테이크 레어를 주문한다. 그리고 찰리가 스테이크를 가져오자 아기를 품은지 얼마나 지났냐고 물어보는데, 찰리가 8개월이 됐다고 대답하자 "그 아이는 불에 탈 텐데?"라는 소름끼치는 말을 한다.

}}}

All the babies will be burned.

모든 아기들이 불에 탈 거라네.

그리고선 모든 아기들이 불에 탈 거라는 말을 내뱉고, 이를 말리려는 산드라에게 폭언을 한다. 이에 분노한 산드라의 남편이 산드라에게 사과하라며 글래디스에게 다가가자, 그대로 목을 물어뜯어버리고 본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자 주방장 퍼시가 프라이팬을 글래디스의 얼굴에 적중시켜 목을 부러트리지만, 멀쩡했고 곧이어 벽과 천장을 기어다니는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휴게소의 주인장 밥 핸슨의 권총에 맞아 사망한다.

한편 산드라의 남편이 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죽어가자, 사람들은 차를 타고선 병원으로 향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셀 수도 없이 많은 파리들이 구름의 형태로 그들이 탑승한 차를 덮쳐, 어쩔 수 없이 휴게소로 돌아온다. 이러한 상황에 사람들은 이 일이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불안해한다.

시간이 지나고, 미카엘이 경찰차를 타고선 그들이 머무는 휴게소에 방문한다. 사람들은 글레디스처럼 그를 괴물이라 생각해 이빨을 보이라며 총구를 들이밀지만, 미카엘이 멀쩡한 이빨을 보여주자 오해해서 미안했다며 사과한다. 그러나 미카엘이 갑자기 다가오자, 밥 핸슨은 총을 그에게 다시 겨눈다. 하지만 미카엘은 초인적인 신체 능력으로 총을 빼앗아 역으로 밥 핸슨의 머리에 총을 갖다대는데, 주방장 퍼시가 싸움은 안 된다며 말리자 총을 내려놓고선 사람들에게 총기들을 나누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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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고, 미카엘과 사람들은 기관총으로 무장한 채 보초를 선다. 이 순간, 왠 아이스크림 트럭이 휴게소로 접근하고 미카엘과 사람들은 즉시 경계 태세를 취한다.[1] 아이스크림 트럭은 휴게소에 정차하고, 안에서 인간처럼 보이는 존재가 나온다. 이에 카일이 저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말하자, 이에 반응해 고개를 돌리고 입과 다리, 팔을 늘린 뒤 일행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미카엘의 기관총 사격으로 사망한다.

뒤이어, 수많은 차들이 휴게소로 쳐들어오고 이에 미카엘과 사람들이 바주카포와 기관총 난사로 어느 정도 저지하기는 했으나, 완전히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 과정에서 산드라의 남편이 괴물들에게 끌려가지만, 일행의 총공격으로 후퇴한다.

사람들은 멘붕에 빠지고, 퍼시는 미카엘에게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며 설명해달라고 따진다. 이에 미카엘은 지금 일어나는 일이 야훼가 인간들에게 크게 실망하여 과거 대홍수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을 몰살시킬 것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또한 전에 출몰한 괴물들의 정체는 천사들이며, 인간 세계에 직접 강림할 수 없는 천사의 특성상, 인간들의 몸을 숙주로 삼아 나타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찰리가 밴 아기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기 때문에, 자신이 이곳에 왔다는 말을 덧붙인다.

이후 지프 한슨이 미카엘에게 무슨 일을 했냐고 물어보자, 미카엘은 천국의 병사였으며, 천사들을 이끄는 장군이었다고 대답한다. 동시에 야훼는 인간을 창조하고 기뻐해 자신의 자식들이라고 생각했지만, 인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전쟁과 학살만을 반복하며 점점 타락해갔고, 이에 신물이 난 야훼가 인간들을 멸종시키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러나 자신은 아직 인간들을 믿으며, 그 증거가 당신이라고 말한다.[2]

새벽이 되고, 미카엘은 보초를 서며 과거를 회상한다. 당시에 미카엘은 대천사로서 야훼의 뜻을 거역하려 한, 인간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유일한 천사였다. 그러나 미카엘의 형제이자 또 다른 대천사 가브리엘이 야훼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라며 협박한다. 그리고선 천국의 개들이 풀려났다는 가브리엘의 언급으로 회상은 끝이 난다.

다음날 아침, 산드라는 남편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선 무작정 밖으로 뛰쳐나간다. 산드라의 남편은 천사들에게 붙잡혀 십자가에 묶인 상황이었고, 전신에는 거대한 종양들이 가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드라는 순간 정신줄을 놓고선 남편에게 달려갔으나, 남편의 시체가 터져버리며 염산이 분출됐고, 퍼시는 산드라를 지켜내다 등이 녹아내리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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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고, 보초를 서던 카일과 오드리 앤더슨은 멀리에서 차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선 경계 태세를 취한다. 하지만 차에 탑승한 존재는 천사가 아니라 인간들이었고,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은 황급히 주유를 시작한다. 하지만 멀리서 수많은 천사들이 차를 타고 휴게소로 다가오고 있었고, 이에 카일은 황급히 남성에게 차 안으로 대피하라며 소리를 지르지만, 결국 남성은 차에 치여 죽어버리고, 아이는 천사들에게 납치된다.

이를 보고만 있을 수 없던 카일이 직접 아이를 구출하지만, 사실 아이 또한 천사가 빙의된 인간이라, 카일은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이에 오드리 앤더슨이 위험을 무릅쓰고 카일에게 가지만, 오히려 천사들에게 죽을 상황에 처한다. 결국 찰리가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며 휴게소 바깥으로 나가려 하자, 미카엘이 이를 저지하고 자신이 나서서 오드리 앤더슨을 구출해낸다.

하지만 천사가 빙의된 어린 아이가 휴게소 안으로 들어온 상황이었고, 곧바로 찰리의 아기를 죽이려 한다. 그러나 찰리와 지프 한슨의 협공으로 사살하는 데에 성공해 겨우 고비를 넘긴다. 시간이 지나 찰리의 아기가 세상 밖으로 나오려 하자 미카엘과 오드리 앤더슨이 찰리를 도와 무사히 출산하는데 성공한다. 한편 바깥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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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 가브리엘의 강림
허나 산드라가 찰리의 아기를 빼앗아 천사들에게 바치려 하고, 미카엘은 그녀에게 총을 겨누는 대립 상황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 순간, 대천사 가브리엘이 직접 강림해, 미카엘은 그 틈을 노려 산드라를 사살한다. 사실 평범한 천사들은 찰리의 아기에게 다가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미카엘과 마찬가지로 찰리의 아기에게 가까이 다가가 죽일 수 있는 가브리엘을 보낸 것이었다.

가브리엘은 찰리의 아기를 발견하자마자 철퇴로 바닥을 내리치고, 자신에게 기관총을 난사하는 밥 핸슨을 날개로 베어버린다. 평범한 인간들이 대천사인 가브리엘에게 상대가 될 리는 만무했기에, 미카엘은 남아있는 일행들을 피신시키고 혼자서 가브리엘과 독대한다. 가브리엘은 미카엘을 '배신자 아들'이라며 경멸하는데, 막상 미카엘이 인간들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며 자신을 설득하자 울먹거리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 분의 명은 절대적이라며 미카엘을 밀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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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vs 가브리엘
결국 두 형제의 전투가 시작되고, 초반에는 날개와 무기까지 지닌 가브리엘이 우세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미카엘은 자신의 격투 실력과 기동력으로 가브리엘을 공격들을 대부분 회피한 뒤, 반격을 하여 그를 압도하며 그만하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가브리엘은 무기의 후방에 달린 창으로 자신과 미카엘을 동시에 관통시키고, 미카엘은 심장이 꿰뚫려 결국 사망한다.[3]

이후, 경찰차를 타고 도주하는 일행을 뒤쫒아 온 가브리엘이 그들을 위협하고, 이 과정에서 경찰차가 전복되어 오드리 앤더슨이 사망한다. 결국 생존자는 찰리와 지프 한슨, 찰리의 아기밖에 남지 않았고, 이들은 가브리엘을 피해 높은 바위를 오른다. 하지만 가브리엘이 그들 앞에 나타나 지프를 한 방에 제압하며 찰리와 그녀의 아기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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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미카엘
그 순간, 가브리엘과 찰리의 앞에 한 줄기 빛이 생겨나고, 죽은 줄만 알았던 미카엘이 대천사의 모습으로 강림한다. 이에 가브리엘은 불가능하다며 당황해하지만, 미카엘은 그 분이 원하는 것을 드렸다며 무덤덤하게 대답하고는, 가브리엘을 한 방에 제압한다. 가브리엘은 자신을 죽이라며 소리치지만, 미카엘은 그를 죽이지 않는다. 가브리엘은 일어서며 나 같았으면 자비를 배풀지 않았을 것이라고 그를 비난하지만, 미카엘은 "그렇기에 그 분께서 너를 좋아하시지 않는 거야."라며 받아치고 가브리엘은 아무 말 없이 하늘로 떠난다.

지프 한슨이 미카엘에게 다시 만날 수 있냐고 묻자, 미카엘은 믿음을 가지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천국으로 돌아간다. 이후 찰리와 지프 한슨이 아기와 함께 노을을 바라보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7. 사운드트랙[편집]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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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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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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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흥행[편집]




10. 기타[편집]



[1] 여기서 미카엘이 기관총을 잘못 잡으면 손이 날라갈 수 있다고 경고하자, 사람들은 한 손이 없는 퍼시를 바라보고, 이에 퍼시가 "뭘 봐, 이 새끼들아."라고 대답하는 소소한 개그신이 있다.[2] 지프 한슨은 언제나 타인의 삶을 도우며 사는 올바른 삶을 살았고, 이를 본 미카엘은 인간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기대한 것이다.[3] 여기서 가브리엘은 미카엘의 죽음을 보고선 눈물을 흘리는데, 아무리 미카엘이 반역자라고 해도 형제로서의 정은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