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헤이(휴먼버그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국내에서는 조달이 어려운 벌레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따금 이쥬인의 고문에 협력자로 나타난다.
사육하고 있는 벌레는 자기 자식처럼 다룬다.

일본에서 구하기 어려운 각종 벌레들을 취급하는 곤충 상인. 다양하고 위험한 벌레들을 자유자재로 다루기에 충술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대대로 독충을 키우는 걸 생업으로 삼는 집안 출신이라고 하며, 취급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루는 능력도 수준급이다. 벌레들의 모습만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도는 알 수 있다고.

2022년 4월 15일 영상에서 처음으로 등장해 한 가족의 딸은 물론 여러 여자들을 강간하고 살해한 카노(加納)라는 남자를 처형할때 그가 직접 오면서 가져온 온갖 독거미들을 썼는데, 이전에 이쥬인이 악인의 처형에 쓴 군대개미 등의 벌레들도 그에게서 사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2022년 6월 19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서 등장. 당시 우체국에서 수령할 물건이 있었는지 우체국으로 가다가 세금 체납을 해결하기 위해 우체국으로 향하던 사타케 히로후미와 우연히 어깨를 부딪히고, 사타케는 사과하며 안내까지 해서 같이 우체국에 가게 되나 얼마 안가 우체국에 강도가 쳐들어오게 되었다. 리헤이는 이에 귀여워하던 대모벌을 풀어 강도를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대모벌이 사타케의 턱을 쏘아버리는 실수[1]를 저지르고 말았다. 다행히 사타케는 병원에 실려가는 걸로 끝났고, 이후 리헤이가 준 연고가 통증을 많이 줄여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쥬인 시게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