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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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군인.
2. 생애[편집]
생년월일 및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조선인민군에서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추정된다. 2012년에 한국의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반발하여 인터뷰를 한 바가 있는데 이때의 나이는 47세였다. 따라서 2023년 현재는 대략 50대 중반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13년부터 김정은의 군부대 현지지도를 수차례 동행하였다. 2015년 11월, 리을설 장의위원을 지냈다.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의 주도자로 알려져 있으며, 사건 이후 훈련국장에서 2016년 1월,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으로 영전한다. 하지만 7차 당대회 즈음에 리영길에게 작전총국장 자리를 물려준 것으로 보인다. 2017년 4월 14일, 김일성 탄생 105주년을 기념하는 최고사령관 명령에 따라 김정식, 리영철, 김광혁, 마원춘과 함께 육군중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즈음에 정찰총국 제1부총국장에 임명되었다.
2019년 12월 21일, 당중앙군사위원회 7기 3차 확대회의에서 장길성의 후임으로 정찰총국장에 임명, 당중앙군사위원으로 보선되었다. 12월 31일 조선로동당 7기 5중전회에서 당 중앙위원회 위원에 보선되었다. 이후 2020년 5월 중군위 7기 4차 회의에 참석했다. 2020년 10월 5일, 김정은의 지시로 조선로동당 창건 75주년을 기념하여 육군대장으로 진급했다.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8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 겸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2021년 9월 2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승진, 박정천의 뒤를 이어 총참모장에 임명되었다. 정권수립 73주년 열병식에서 김정은 옆에 서서 희희낙락하는 등 한때 잘 나갔으며 2021년 11월, 박정천과 함께 포사격경기를 지도하였다. 한동안 조용하더니 2022년 2월 8일 건군절 기념 금수산태양궁전을 리영길, 권영진, 정경택, 리태섭과 함께 참배하면서 다시 등장했다.
2022년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10주년 군중대회에 정치국 상무위원들, 정치국 위원들 및 정치국 후보위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김형식과 박명순 사이에 선거로 봐선 정치국 후보위원직을 유지하고 있는걸로 보인다. 그리고 당일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였다. 5월 12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하였으며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오일정이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강등된 이후 보도서열에서 정치국 후보위원 중 서열 1위로 올라갔으나, 6월 7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9차 정치국회의 참석을 마지막으로 6월 8일, 8기 5중 확대회의에서 리태섭에게 총참모장 자리를 물려주고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소환되었다. 하지만 김광혁과 김명식 같은 중앙위원회 위원들과 끝날때까지 회의장에는 남은 것을 봐서는 중앙위원회 위원 자리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림광일이 총참모장에서 해임을 당한 이후 어떤 직으로 갔을지는 향후 보도를 지켜봐야 알수 있을듯 하다. 2022년 6월에 열린 중군위 8기 3차 회의에 나타나지 않을 것을 봐서 군사위원에서도 확실히 소환되었다. 8월 10일, 리영길이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군의 기강해이에 대해 자아비판한 것을 보면 코로나 창궐 이후 책임을 추궁당해 총참모장에서 해임된 것으로 보인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12월 17일, 군간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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