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누마 앨리스/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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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마법소녀 사이트 1부
1.2. 마법소녀 사이트 2부
1.3. 마법소녀 사이트 3부


1. 개요[편집]


마법소녀 사이트에서 등장하는 마가누마 앨리스의 작중행적을 정리한 문서.

연재 중반 코사메 일행을 만났을 때 나온 여러 마법소녀 중 모습을 보인 인물로 1부 후반에 망토를 두른 인물와 함께 등장한 마법소녀.


1.1. 마법소녀 사이트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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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당시 아야일행을 죽이려 할 때 시즈쿠메 사리나와 함께 도와준 적이 있다. 당시 시점에서 죽은 사리나와 함께 있는 걸 보면 불사시키는 능력이 앨리스의 힘으로 확정되었다. 이로써 밝혀진 스틱의 능력은 시간 조작으로 1분을 거슬러 되돌리는 것.

이후 아사기리 일행과 함께 행동하며 여태 이쪽이 관리인에게 당했으니 이번엔 우리가 관리인을 치자며 아주 엉망인 그림으로 설명한다.[1] 이번에 관리인이 스틱을 줄 대상을 설명하는 둥 꽤 이쪽 지식에 빠삭하다.[2]

그리고 이후 사이트 관리인 가 시미구라 유카에게 페트병형 스틱을 주기 위해 등장하고, 나머지 이들이 니를 죽이는데 성공.

이후 니가 죽은 시체가 소녀의 시체로 바뀌자 이 소녀는 오치 시즈카, 스틱을 받고 나서 사라졌었다고 한다.[3] 이후 주와 주시를 습격하기 위해 아사기리, 야츠무라, 시오이, 시즈쿠메와 같이 잠입했지만, 주가 너무나도 강해 전멸 직전이 되자 아사기리가 시간을 되돌리자고 요청했는데 이미 앨리스는 사라지고 없었다. 즉, 배신당한 셈. 사실 주가 나올 당시에도 다급하게 스틱을 써도 될지 먼저 물어봤지만 바로 그 뒤 행적을 보면 그냥 연기인 듯하다. 이후 야츠무라가 시간을 멈춰 죽고 아사기리가 각성을 했다.

그리고 충격적인 점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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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하수인인 미스미 키이치로여동생 미스미 앨리스로 마가누마는 가명이었다. 정황상 니를 습격할 때 니한테 모두가 죽었으면 아마 이때도 배신했을 작정. 한마디로 스파이이자 뭔갈 캐내려고 접근한 것이다. 애초부터 동료로 생각하지도 않았다는 뜻.


1.2. 마법소녀 사이트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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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64화에서 망토를 뒤집어 쓴 채로[4]나왔으며 2부의 조연인 아라레야 토우코의 손목을 확인하더니 흐음···. 아까워···. 아직 갈 길이 머네. 라는 의미심정한 말을 하고는 사쿠라가 부르는 말에 발부터 사라지더니 두 사람에게는 그 상태로 힘내. 안녕히.라며 웃으면서 사라진다.

후에 자신의 가족에게 통화를 하면서 웃으면서 정식으로 2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5]

64화에 이어 69화에서도 도로 한복판에서 전화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앨리스: 아직 좋은 인재가 보이질 않네.[6]

키이치로: (통화음 너머에서) 또 움직임이 있다면 연락을···.

앨리스: 네에. 그럼···.


이후에 일과를 마친 후에 잠이 든 상태로 가면을 쓰고 망토를 두른 자와 그의 하수들에게 오빠와 함께 습격 당하였다.[7] ...당한 줄 알았으나 스틱의 소리로 인하여 잠에서 깬 앨리스는 곧바로 석궁형 스틱과 죽도형 스틱[8]으로 인하여 이불과 베개가 전부 소멸당한 채로 가까스로 피한다. 3대2도 너무하지만, 어떻게 보면 이불과 베개는 하나 밖에 없는 거 아니야?

하수인: 쳇···. 재빠른 녀석[9]

앨리스: 오빠···! 이 녀석들은 대체···!


겨우 피하며 오빠에게 연락을 한 후 이후에 스틱을 사용하라는 키이치로의 말에 자신과 오빠가 당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앨리스를 습격하려고 했던 남자 두 명도 제압한 듯 보였다. 이후에 상황이 역전되어 이상함을 느낀 가면을 쓰고 망토를 두른 자는 즉시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받았으며 상대에게 경고를 주는 키이치로의 모습에 앨리스는 크으. 오빠, 멋지다───!라는 감탄사를 내놓으며 좋은 인재를 찾았다는 말과 함께 등장이 끝났다.

73화에서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키이치로가 어디 있는지 찾는 것으로 등장하였다. 집이 얼마나 넓고 방이 얼마나 많으면 얼마나 부자인거야?

74화에서 이후에 아무도 없다고 판단하자마자 깨진 유리창을 보고 후에 전화가 오자 받고 서재에 들어가 지하통로의 문이 열려있자 내려가면서 둘러보다가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감지한 듯 피아노룸, 운동룸을 제외한 다른 방의 문을 열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후에 키이치로가 돌아오자

키이치로: 빈집털이인가···.

앨리스: 경찰 부를까? 아. 오빠, 경찰이였나. 아무래도 그냥 빈집털이가 아닌 것 같아. 예의 그 방이.

라는 대화가 오고가며 예의 그 방[10]으로 간 후에

키이치로: 하나 뿐이야?

앨리스: 아마도.

앨리스: 오빠, 달리 도둑 맞은 건───?

키이치로: 여기에 들어 온 사람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앨리스: 에.

라는 대화로 2부의 등장을 마쳤다.

1.3. 마법소녀 사이트 3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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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용 주후 추가 예정)

91화에서는 한가롭게 게임을 하다가 아야 일행과 마주하고 협력을 요청받는다.

92화에서는 일행을 도발하다 아사히에 의해 목이 졸리지만 말발로 떨어뜨린다. 이후 아야가 앨리스의 수명과 스틱을 이동시키고 아야에게서 스틱을 뺏으려 하지만 사리나가 뺨에 주먹을 날리고는 그대로 시간을 되돌려 키요하루의 엄마를 구하기 위해 이동하며 93화에서는 게임이 잘 안 풀리자 스틱으로 되돌리려 했지만 없어진 상태라 당황한다.

그리고 96화에서는 키이치로와 안죠 이소코가 집에 오고 스틱이 없어졌다 말했는데 여기서 보면 안죠와 앨리스는 서로 사이가 안 좋다. 그리고 안죠의 과거 회상에서 미스미 남매에게는 또 다른 여동생이 있다.고 밝혀졌다. 미스미보다도 더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었다. 앨리스의 표정으로 봐선 자신의 여동생을 아낀 듯.

그러나 앨리스의 스틱을 빼앗아도 소용이 없었는데 이치의 시간 마법을 무력화시키는 능력 때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106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여 오빠인 미스미 키이치로안죠 이소코와 함께 SNS에 떠다니는 영상을 보며 등장하였다.

107화에서 이치(1)과 싸우던 나나(7)안죠 이소코의 스틱인 헨드벨형 스틱으로 미스미 키이치로안죠 이소코와 조우하였다.

110화에서 나나에게 관리인끼리 싸움을 벌인 것. 그건 내분이잖아? 네가 처한 입장을 생각해 보라구? 목적이 뭔지. 라며 나나의 기억을 깨우는 데 도움을 줬다

115화에서 자신의 오빠인 미스미 키이치로안죠 이소코,나나와 함께 비행기가 추락하고 도시 전체의 불빛들이 꺼져가는 걸 보곤 나나가 한 말에 표정을 찡그리며 뒤로 돈 채로 등장하였다.

116화에서는 정자들이 모여드는 걸 보고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등장.

118화에서 나나가 하는 말을 자신의 오빠인 미스미 키이치로와 안죠 이소코가 하는 말을 들으며 아야네와 조우하였다.

119화에서 118화에 이어 아야네와 조우하며 어째서 자신들만 정자가 되지 않았냐는 말로 끝.

120화에서 이치를 제외한 와 다른 사이트 관리인들이 오자 놀란 표정과 관리인들이 아야네, 자신의 일행을 제외하고 모든 마법소녀가 당했다는 소리를 듣고 처음으로 크게 경악했다

121화에서 아사히의 스틱의 힘으로 미스미 키이치로, 안죠 이소코, 나나와 함께 템페스트 근처까지 이동됐다.

126화에서 키요하루가 갖고 있던 자신의 스틱을 오랜만에 보게 된다.

127화에서 근처에 있는 돌을 집어서[11] 쳐낸 물건을 폭탄으로 바꾸는 탁구 라켓형 스틱으로 공처럼 이용하여 템페스트의 산을 연속적으로 폭파시켰으나 순간 공격당할 뻔한 것을 안죠가 도와주었다. 안죠가 당할 뻔했을 때는 다시 돌을 쳐내 폭파시켜 거꾸로 그녀를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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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오이는 그림이 엉망이라며 태클을 걸었다.[2] 애니에선 코사메가 대신 설명했다.[3] 애니에선 앨리스가 나오지 않아 사라진 설정.[4] 투명화 스틱으로 추정.[5] 이때 여동생이라고 하는 키이치로의 말과 함께 1부를 포함해 2부에서도 스포일러로 추정된다. 사실상 시간 되돌리는 것자체가 금기이니까.[6] 원서에는 見つからない라고 나왔으나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7] 오빠인 키이치로는 자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가면을 쓰고 망토를 두른 자에게 습격을. 앨리스는 자고 있는 상태에서 두 명에게 습격 당했다.[8] 석궁형 스틱은 대상을 폭발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죽도형 스틱은 불꽃을 두르고 공격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9] 상당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애초에 백덤블링은 자다 깬 사람에게는 무리이지 않나?[10] 사쿠라의 왈: 감금실 같은 지하실이라 했으며 보아하니 감금실 같다.[11] 탁구부를 우습게 보지 말라는 대사를 볼 때 실제로 탁구를 즐겨 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