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로 나나미

間黒七海 / 오바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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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SEVENS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루카와 마코토[1] / 이현[2]

전세계의 바다를 건너 어업을 배우는 선상학교 '고하 수산초등학교'[3]에 다니는 소년. 누구보다 바다를 사랑하는 사나이로, 바다를 더럽히는 것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호쾌한 성격. 수산초등학교에서는 실습으로 하는 어업의 어획량이 성적으로 매겨지기 때문에 실적이 제일 우수한 그가 선장을 맡고 있다.[4] 또한 듀얼리스트이기도 해서 어업 연수 동안 들른 항구에서 전세계의 듀얼리스트들과 예사롭지 않은 승부를 펼치며 실력을 키워왔다고 한다.[5]

말끝마다 '〜ツナ(튜나)/다랑어(더빙판)[6]'라는 어미를 붙이며, 눈썹도 다랑어 모양으로 된 것이 특징. 또한 어업에 힘을 써서 그런지 초등학생임에도 제법 근육이 잡혀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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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등장. 카이조[7]의 유적 발견 보고를 받고 배에 탑승한 오도 유가 일행과 만나게 되었는데, 거기서 유가의 로드였던 듀얼 자전거[8]가 그물에 걸려오자 이를 바다에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라고 오인, 열을 내며 유가에게 듀얼을 도전하게 된다.

듀얼에서는 바다 사나이 답게 물 속성 덱을 사용했으며, 공격력을 내리는 전술로 우세를 점하지만 속성 통일 덱을 사용한다는 점을 역이용당하며 유가의 새로운 에이스인 라이트닝 볼콘도르에 의해 패배한다. 그 후 깨끗하게 유가의 듀얼 실력을 인정해주고는 뒤늦게 유가가 러시 듀얼을 개발한 장본인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로는 카이조의 보고가 거짓임을 알게 된 유가 일행을 모터보트로 항구까지 태워다 주었다.

이후 57화에서 고하 유진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유진은 금세 마구로와 사이가 좋아진 것인지 이후로는 말투까지 똑같아졌다.

92화의 2년 후엔 아타치 요시오, 유진과 마찬가지로 벌크업한 모습으로 등장. 이쪽은 원래 근육질이었던 만큼 위화감이 크진 않지만 근육이 빵빵해졌다. 유진이 근육질이 된건 얘 때문인거 아냐?

3. 사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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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족 덱이며, 에이스 몬스터는 하이드로캐논 빅 매그롬. 주로 상대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다운시키는 전법을 사용한다.

• 일반 몬스터
  • 제트 바라쿠다
  • 히트 다트
• 효과 몬스터
  • 앵커 모레이
  • 하이드로캐논 빅 매그롬
• 마법 카드
  • 대해양
  • 아쿠아 부스트
• 함정 카드
  • 킬러 바이트볼

3.1. 미발매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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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카드
  • 순환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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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카지키 료타, 유희왕 ARC-V의 타이료바타 텟페이에 이은 어부 듀얼리스트 캐릭터. 다만 전설의 어부 관련 카드를 쓰지 않은 것은 이 캐릭터가 최초다.

바다를 건너서 어업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조연들에 비해서 출현이 많지 않다. 최소 다른 조연들[9]은 사이온지 네일의 스토리가 진행하면서 패널티를 받고 한 자리에 모이는 등의 조금 씩 얼굴을 비추고 있지만 나나미는 얼굴도 비추지 않으면 패널티를 받았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