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주니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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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남자 축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플루미넨시 FC의 유스에서 뛰다 2012년 성인팀으로 승격한 마르쿠스 주니오르는 2014년 6월 1일 EC 비토리아로 임대 이적했다.
2019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한 마르쿠스는 2019년 리그에서 15골을 기록해 팀의 J1리그 우승에 큰 공을 세웠고, 마르쿠스 본인은 공동 득점왕[1] 과 베스트 일레븐을 수상했다.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수원 삼성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날려먹으며 수원의 승리에 기여하고 말았다.
3. 이야깃거리[편집]
-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을 덕후 수준으로 좋아한다. 어느 정도냐면 브라질에 있었을 때도 골 셀레브레이션으로 에네르기파 포즈를 취한 적이 있었고 드래곤볼의 본고장 일본에 오고 이 셀레브레이션을 자주 하면서 일본 축구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는데, 2019년 3월 10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가나가와 더비에서 J리그 데뷔 첫 골을 올렸을 때 나카가와 테루히토와 에지가르 주니오르와 함께 셀레브레이션을 했다. 이외에도 퓨전 포즈를 셀레브레이션으로 한다던가, 왼팔에 크리링 문신을 새긴다던가...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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