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코트소괴수 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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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데반.jpg
신장 : 158cm
체중 : 98kg
출신지 : 아공간
무기 : 마신 에노메나의 괴전자파를 중화시키는 능력.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1화.


2. 작중 행적[편집]


마신 에노메나의 괴전자파를 중화시키는 능력을 가졌으며 에노메나와 똑같이 아공간종. 백화점 옥상에서 만난 극단 '유쾌한 동료들(ゆかいな仲間たち)'의 일원이 되어 괴수 집배원 역할을 맡게 되었으나 에노메나에게 쫓기게 되어 GUTS에게 그 존재가 밝혀지게 된다.[1] 양쪽 귀는 레이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공포감을 느끼면 발광한다.

그 후 에노메나가 다시 나타나 사람들을 난폭하게 만들고 이에 출동한 GUTS의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자 자진해서 에노메나의 앞에 나타나 전자파를 중화시키다가 에노메나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 직후 다이고가 울트라맨 티가로 변신해서 싸우나 에노메나의 전자파에 괴로워하자 다시 일어서서 온 힘을 다해 에노메나의 전자파를 중화시킨 뒤[2] 쓰러진다. 싸움이 끝난 뒤 단장이 데반의 장례를 치러 주겠다고 말하는데 사실 그것은 데반이 GUTS로 끌려가 실험체로서 사는 것을 두려워 한 단장의 거짓말이었고, 실제로 다이고에게 온 편지에 의하면 데반은 무사히 살아남았으며 여전히 극단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한다.


3.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1419764352990.jpg

울트라맨 티가의 블루레이 발매 기념으로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초고대괴수 고르자와 함께 모에화가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갤럭시 데이즈의 작가 바쿠텐도.


4. 기타[편집]


이름이 데반인 이유는 일종의 말장난에서 나온 건데, 단장이 첫 공연 때 "네 차례야!(出番だ!)"라고 부른 것을 자신의 이름(데반/デバン)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국내 더빙판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단장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설정되었다.[3]

SSSS.DYNAZENON 7화에 카메오로 나오는데 머리 아래만 나와서 알아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티가의 세계관을 계승한 작품인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의 특별편에서 해설 및 나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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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동안 에노메나가 나타났던 지역의 주변 사진에는 어김없이 데반과 극단 동료들이 함께 하고 있었다.[2] 이 때 에노메나에게 한 번 더 공격당할 뻔했으나 티가가 막아낸다.[3] 참고로 이 에피소드 제목도 '네 차례다, 데반!(出番だ、デバン!)'이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데반, 출동!'으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