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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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3부작
빙의

마야고

데모니악





마야고

파일:마야고 웹툰.jpg

장르
미스터리, 퇴마
작가
스토리: 후렛샤
작화: 김홍태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5. 08. 04. ~ 2016. 03. 22.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6. 결말
7.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미스터리·퇴마 웹툰. 스토리는 후렛샤, 작화는 김홍태가 담당했다.

빙의의 2부이며, 지리산 반야봉에 얽힌 전설을 소재로 하고 있다.


2. 줄거리[편집]


미스테리 스릴러 빙의가 시즌2로 돌아왔다! 벗어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마야고

귀신을 믿지 않는 퇴마사 천박사는 지리산의 여신 마야고를 취재하기 위해 지리산으로 들어가고 특별한 영적체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5년 8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됐다.

2016년 3월 22일 총 33화로 완결되었다.

네이버 시리즈에 가면 한층 더 높은 수위로 볼 수 있다.


4. 특징[편집]


설화에선 오지 않는 반야에 화가 난 마야고가 반야 줄 옷을 찢어버리고 은신하지만 이 만화에선 마야고가 30년 마다 반야가 될 남자를 찾아나서고 그 과정에서 지리산에 드나드는 사람들을 썩어서 죽게 한다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마을 사람들은 천 박사 이전에 반야였던 자들로, 늙고 추해져 마야고에게 버림받고도 마야고에 대한 미련을 끊지 못해 구천을 떠도는 망령들이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미모의 산신[1]인 마야고가 저렇게 좋아해주는데 도망이나 치려 하는 천 박사를 까는 덧글들이 보이고 있다.

0화 시작 부분에 나오는 동영상에 맥심 8강에 진출한 정유정 씨가 출연해 마야고로 분했다.[2]


5. 등장인물[편집]


  • 마야고
마귀 , 밤, 높을
악신이자 요부. 그러나 진정으로 사랑받을 수는 없는 존재.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천 박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유경(빙의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할아브 헤이하치강씨 할아버지
한때 반야 였던 남자 들 중 하나. 오른쪽 눈에 흉터가 있다.[3] 갖가지 무기로 귀신(?)들을 퇴치하면서 산에 찾아온 젊은이들에게 무기 사용법을 알려준다. 한때 '반야' 였던 남자들의 원혼에 의하면 아마도 다른 '반야' 들 보다 마야고랑 꽤 오래 지낸듯. 그런데 천박사의 할아버지 백운이 마야고를 찾아왔을 당시에 '반야' 였었는데 이 때 백운은 젊은 청년의 모습 이였으며 적어도 지금으로부터 70~80년 전이며 그 때의 모습이 지금과 다른 점이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이 할아버지도 이미 죽은 사람 일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다.
백운이 찾아오고 마야고는 특별히 강씨를 보내줬는데 강씨는 현재도 지리산에서 생활하는 중.

  • 반야였던 마을 사람들

  • 어린아이
얼굴이 그림자로 가려져 있는 어린아이. 천 박사와 유경에게 나타나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산 지키고 있다."라는 말을 하거나 마야고의 약점을 알려주는 등의 행보를 보면 비범하다. 이 아이가 진짜 반야라는 설이 있다.

  • 백운
천 박사의 할아버지이자 전대 반야. 다른 반야들과는 달리 마야고를 만나고 싶다며 자발적으로 반야가 되길 청했으나 다시는 마야고 주변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정황상 마야고의 정체를 보고 실망하여 떠난 것이 아닌가 싶다. 어린아이가 말한 "마야고에게서 필사적으로 도망가려 했던 반야 두 명" 중 한 명이며 나머지 한 명은 손자인 천 박사.


6. 결말[편집]


마야고가 오유경의 몸에 들어가 기뻐하는 중, 빙의편 김수현 사건 때의 악령이 마야고와 혈투를 벌이고, 천박사와 오유경은 도망친다. 마야고의 혼이 나와 악령을 제압했고, 육체가 남겨졌다. 마야고에게 버림 받은 악령들이 마야고의 육체를 차지하려 달려 들지만, 강씨 할아버지는 정말로 마야고를 사랑했고, 결국 육체를 지키다 죽고 만다.

마야고는 매정하게 천박사와 오유경을 쫓는다. 산에서 거의 벗어났을 때 마야고에게 잡히기 직전, 악령이 덫에서 빠져나와 버림받은 악령들을 죽인 후 훼방을 놓는다. 천 박사와 오유경은 탈출했고, 마야고는 악령과 한몸이 된 후 어린아이에게 네가 아직도 아장아장거리니 내가 이 산의 주인 행세를 한다며, 어른이 될 때까지 난 반야를 기다리겠다고 말한다.어린아이가 반야일 확률이 높다.

천 박사와 오유경은 구급 대원들에 의해 탈출에 성공했고, 천 박사는 마야고를 관찰한 파일을 통해 영상을 봤지만 마야고에 관한 영상은 아예 없었다. 뉴스에서는 등산 중 실종되었던 4명 중 2명이(천 박사/오유경)구출 됐고[4] 그 뒤에는 맨 처음에 천 박사랑 같이 지리산으로 들어갔었던 피디 까지 구출 됐지만 나머지 2명은 실종상태로 보도가 나온다. 천 박사는 병원 식당에서 오유경과 같이 밥을 먹으며 잡담을 나누며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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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마야고가 가만히 서 있었다. 천 박사를 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이 만화는 끝난다. 진짜 마야고인지, 천 박사의 환각인지, 유경 귀신이 씌인 몸인지 다양한 추측들이 나온다.

천 박사가 마야고와 계속 지내고 있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천 박사가 구급헬기로 산을 탈출할 때 아래로 마야고의 위압감이 들었고 유경과 마야고의 입술 묘사에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이 가설은 후기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빙의 3부는 여전히 천 박사와 유경의 모험이며 천 박사는 그저 마야고의 환영이 보일 뿐이라고 한다. 작가가 마야고의 결말을 처음 구상할 때에는 천 박사와 유경이 밥을 먹는 장면이 마지막 장면이었다고 하는데 미스테리를 강조하기 위해 마야고의 환영을 그려 넣은 것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그러나 빙의 3부 데모니악에서 마야고가 다시 등장한다.


7. 기타[편집]


  • '미야고'라고 하는 독자들이 몇몇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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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천 박사에 의하면, 대단한 미인은 아니라고 한다. 다만, 치명적일 만큼 강렬한 매력을 가졌다고...[2] 0화 연재 당시엔 16강 진출[3] 이 흉터는 마야고의 집을 지어주다가 생긴 흉터 라고 한다.[4] 나머지 두명은 등산 동호회의 선배와 후배로 사이로 보인다. 선배라는 사람은 마야고와 접촉했다가 바이러스에 걸려버리자 강씨 할아버지가 한번 죽이지만 부활한 후 자신의 시체를 보고 악령화된다, 후배라는 사람은 악령들에게 둘러싸였을 때 달리기가 느려 뒤처졌다가 악령들에게 사망. 나중에 부활해서 자기 시체를 보고 악령화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