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라 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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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매사추세츠의 제73대 주지사.
2. 생애[편집]
부모님은 매사추세츠 주 출신이며 아버지가 미국 보건부 공중보건국 소속 공무원이어서 메릴랜드 주의 해군병원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1년이 안되어 뉴햄프셔 주로 이사했다. 이후 부모님이 이혼했고 어머니의 재혼 상대는 위니콧 여자고등학교 역사교사였는데 이 학교는 힐리의 모교이기도 하다. 새아버지는 학교 운동부를 맡고 있기도 해서 힐리는 농구를 시작했고 하버드 대학교 진학 후에도 농구부 활동을 했다.
학사 졸업 후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노스이스턴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법조인이 되었다. 2007년부터는 인권-법 분야에서 주정부 공직에 몸담았고 2014년 선거를 통해 2015년부터 법무장관으로 일했다.
2022년 1월 20일, 당시 주지사였던 찰리 베이커가 재선 포기 선언을 한 후, 매사추세츠 주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이후 같은해 9월 6일, 민주당 경선에서 승라하였고, 중간선거 기간 동안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엘리자베스 워런, 에드 마키 상원의원의 지지 선언을 받았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제프 딜 후보[1] 를 누르고 매사추세츠 주지사로 선출되면서 미국 역사상 최초로 레즈비언 주지사가 되었다.# 같은 선거에서 오리건의 티나 코텍이 주지사에 당선되면서 각각 동부와 서부를 대표하는 최초의 레즈비언 주지사가 되었다.
2.1. 제73대 매사추세츠 주지사[편집]
2023년 4월 28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미한 윤석열 대통령을 보스턴로건 국제공항에서 영접하였고 다음날인 4월 29일에는 매사추세츠 주청사에서 열린 오찬에 초청하였다. 해당 자리에서 "많은 한국 기업이 진출해 주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고 한미 상호 '윈윈'의 경제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주 정부 차원에서 한국 기업 및 한인에 대한 필요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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