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로어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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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어 탈환
Reconquest of Mandalore

날짜
9 ABY (신 공화국 통치 5년기)
장소
제국 기지, 만달로어
교전세력
파일:Galactic_Empire_logo.png 구 은하 제국의 잔존 세력
파일:madaloriancrest.jpg 와치의 아이들, 만달로어 저항군
지휘관
모프 기디언
딘 자린
보-카탄 크리즈
병기공
파즈 비즐라

병력
임페리얼 아머 코만도 다수
프레토리언 가드 3명
TIE 파이터 다수

다수의 만달로리안 전사들
피해 규모
모프 기디언 전사
프레토리언 가드 전멸
TIE/IN 요격기 2대 망실
다수의 임페리얼 아머 코만도

파즈 비즐라 전사
다크세이버 망실
다수의 만달로리안 전사

결과
만달로어인의 승리
만달로어 탈환 성공


1. 개요
1.1. 전개
1.2. 최종 결전
2. 결과



1. 개요[편집]


Reconquest of Mandalore

만달로리안 시즌3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전투.

1.1. 전개[편집]


제트 트루퍼들이 만달로어인들을 공격해온다. 제국군이 전부 베스카 갑옷을 입어 블라스터로 피해를 주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수를 사살하고 후퇴하는 이들을 뒤쫓는 만달로어인들. 그런데 어느샌가 격납고에 도착해있었다. 갑자기 닫힌 방폭 문에 딘을 포함한 4명의 만달로어인들이 격리된 뒤 나머지 수색대는 문 뒤에 남겨졌고, 후퇴하는 척 했던 제트 트루퍼들이 다시 몰려와 3명을 사살한 뒤 딘을 포박용 와이어로 제압한다. 그리고 검은 갑옷과 망토를 두른 이가 제트팩을 타고 내려오는데, 바로 모프 기디언. 그는 카미노인, 제다이, 만달로리안 등 모든 사회에는 가치가 있다고 설파한 뒤 자신은 각각의 장점만을 모아 은하계에 질서를 가져올 군대를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한다. 본인이 직접 만달로어인들의 그것을 닮은 베스카 갑옷과 제트팩 등으로 무장한 것은 그런 이유였던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입은 갑옷이 3세대 다크 트루퍼라는 사실도 밝혀진다. 기디언은 보 카탄에게 다시 한 번 흑광선검을 넘기고 만달로어는 자신의 지배 하에 있다고 협박하나 보 카탄은 거절하고, 나머지 수색대원들이 저지하는 사이 흑광선검으로 뒤에 있는 방폭 문을 잘라 탈출구를 만든다. 다른 이들이 탈출에 성공하지만 파즈 비즐라는 계속 밀려오는 적들을 저지하기 위해 남기를 자처하고, 할 수 없이 보 카탄은 그를 내버려두고 빠져나간다. 파즈는 3연장 블라스터가 과열될 때까지 쏘다가 기능 고장을 일으키자 강한 신체를 살려 맨몸으로 전부 물리친다. 그렇게 잠시 숨을 돌리나 싶었건만... 파즈의 뒤에서 세 명의 근위병이 모습을 드러낸다. 파즈는 지친 몸을 이끌고 방패로 그들에게 필사적으로 저항했으나 전기가 흐르는 무기로 무장한 근위병들은 그를 가볍게 압도했고, 갑옷의 관절부에 무기를 꽂아넣어 파즈를 죽이고 만다.


1.2. 최종 결전[편집]


지휘 통제실 바로 앞에 도착한 딘과 그로구는 기디언이 복제 실험체들을 보관한 방에 도착하는데, 이 실험체들은 모두 기디언의 클론이었다. 그로구가 그 중 하나에 다가가자 실험체가 갑자기 눈을 뜨고, 시험관 유리가 하나씩 깨지면서 내부의 용액이 쏟아져 나온다. 이를 피해 지휘 통제실에 도착하자 문이 잠기고, 반대쪽 문이 열리면서 기디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기디언은 '내 클론들은 완벽해질 참이었다. 내 장점들을 복제했고 딱 하나 없는 것도 보완했지. 바로 포스다'라고 말한 뒤 그동안 자신이 하고 있던 연구의 정체를 밝히는데, 바로 포스의 잠재력을 추출하여 자신의 클론에 주입시키는 것으로 무적의 군대를 만드는 것. 자신의 원대한 계획이 무산되자 화를 내는 기디언에게 딘이 블라스터 쌍권총으로 선제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베스카 갑옷으로 끄떡도 하지 않는 기디언은 건틀렛에서 소형 미사일을 발사하고, 갑옷 덕에 대폭 강화된 근력으로 딘을 압도한다. 둘이 싸우는 도중 파즈 비즐라를 죽이고 돌아온 근위병들이 나타나 딘을 몰아붙이고, 이를 보고 화난 그로구가 난입하여 IG-12의 안 됩니다 버튼을 연타하여 근위병들의 시선을 끌어 자신을 쫓아오도록 만든다. 임페리얼 아머 코만도들과의 난전 도중 기디언에게 당하고 있는 딘의 모습을 본 보 카탄이 싸움에 난입하여 기디언을 상대하고 딘은 그로구를 구하러 간다. 기디언이 이번에는 결투와 항복 중 어느 쪽이냐고 도발하자 보 카탄은 흑광선검을 켜고 돌진하고, 기디언은 접이식 일렉트로 스태프로 대응한다. 보 카탄은 고함을 지르며 있는 힘을 다해 기디언에게 덤벼들지만 그의 강화된 근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헬멧까지 강제로 벗겨진다. 기디언은 흑광선검을 넘기면 명예롭게 죽게 해주겠다고 하나 보 카탄은 당연히 이를 거절하고, 그는 악력으로 흑광선검을 으스러뜨린다. 이에 기디언은 흑광선검이 파괴됐으니 너에겐 아무것도 남지 않았으며, 장신구 없는 만달로어인들은 나약하다고 조롱하지만 보 카탄 힘을 합친 만달로어인들은 강하다고 받아친다. 아무런 전투 기능이 없던 IG-12는 근위병들의 공격에 양 팔이 절단되고 조종석을 찌르려 하자 그로구는 포스 점프로 대피하여 위기를 벗어난다. 천장에 있는 원형 구조물을 빙빙 돌면서 도망치지만 근위병 중 한 명이 구조물 절단하여 여기에 깔린다. 하지만 때맞춰 등장한 딘이 근위병들을 상대하고 중간 중간에 그로구가 포스로 근위병을 날리거나 무기를 잡는 것을 방해하면서 서포트하여 이들을 모두 물리친다. 한 편, 요격기와 폭격기의 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인 546급 순양함은 추락하기 시작하고 액스는 이렇게 된 김에 순양함을 제국군 기지를 향해 돌진시키며 손목 미사일로 함교 창문을 깨고 탈출한다. 근위병들을 물리친 딘과 그로구가 다시 싸움에 난입하여 세 명의 만달로어인과 기디언이 대치한다. 기디언이 건틀렛 블라스터로 딘을 공격하여 무력화하자 보 카탄이 에너지 방패로 막고, 그로구가 포스로 기디언을 밀치고 일렉트로 스태프도 절벽 아래로 떨어뜨린다. 기디언이 그로구를 공격하려 하자 딘이 블라스터 쌍권총을 연사하여 기디언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기디언은 순양함이 기지에 충돌하여 일어난 폭발에 휩싸여 사망한다.


2. 결과[편집]


만달로리안 병사들이 대제련소의 불을 다시 붙이며 탈환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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