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루스(CW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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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드라마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3에 등장하는 최종 빌런이자 시간의 악마
2. 상세[편집]
원작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빌런이 아닌 CW버스에서 최초로 등장한 빌런이다.
작중에서는 봉인되어 있는 상태이고 시간선에 에버레이션이 많이 생길수록 점점 봉인이 풀리게 된다고 한다.
시즌 내내 숙주에 기생한 상태로만 나오고 본모습은 최후반부에만 나오는데, 본모습이 별로 안나와서 그런지 디자인은 그냥저냥 평범한 악마 정도이다.
CG퀄도 나쁘지 않은 편이나, CG티가 좀 나기는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시즌 3[편집]
대부분 데미안 다크의 딸인 노라 다크를 숙주 삼아 기생하면서 명령을 내리는 정도 밖에 없다.
노라 다크는 말루스의 능력을 사용하여 사라와 레이에게 큰 타격을 주기도 하였는데, 사라는 한동안 혼수상태로 있을 정도었다.
먼 옛날 잠베지 부족이 잠베지의 토템을 이용해 말루스를 봉인해 버린 전적이 있었다.
원래는 노라 다크를 숙주로 하였지만 말루스가 풀려나면 숙주가 사망한다는 것을 알게된 데미안이 딸인 노라 대신 자신을 숙주로 삼게 하여 결국 데미안 다크는 숙주로 사망하고 말루스는 풀려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봉인이 풀려서 본모습을 드러내게 되지만 레전드팀이 여섯개의 토템을 모아 거대한 비보 인형을 만들어 말루스와 싸우고 결국엔 다시 물리친다.
사실상 풀려나자 마자 다시 봉인돼버린 셈.(...) 안그래도 비보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면 뭔가 불쌍해 보인다.
4. 능력[편집]
시간 악마라는 명성 답게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한다. 잠베지의 토템 여섯 개가 모두 없었다면 절대 이기지 못할 상대이다.
- 비행: 날개를 이용한 비행이 가능하다.
- 마법
- 파이어볼을 던지는 능력이 있다. 봉인이 풀렸을 때 레전드 팀에게도 여러 번 사용했고 이후에 거대한 비보와 싸울 때도 한번 사용한다.
- 사람들을 세뇌하여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
- 뛰어난 신체능력: 방어력이 강하다. 레전드팀이 토템으로 다굴하는것을 전부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 기타[편집]
- 말루스가 등장하면서 드라마가 SF에 오컬트가 첨가돼 버렸다. 콘스탄틴이 레전드팀에 합류한 계기도 말루스의 영향이 크다.
- CW버스 내에서 배우 개그가 은근 자주 나오기는 하지만 말루스는 상당히 골때리는 배우 개그를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 말루스의 성우가 반지의 제왕 실사 영화에서 데네소르 2세 역을 했던 배우 존 노블인데, 후반부에서 믹 로리가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을 보는 장면에서 레이가 "말루스와 데네소르의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상술했듯이 같은 배우이다.(...)
- 이걸 이용하연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촬영을 준비중인 존 노블[1]을 찾아가 새 대본이 추가되었다고 속여서 말루스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노라(말루스의 숙주)를 속이기도 한다.(...)
- 여담으로 존 노블은 배트맨: 아캄 나이트에서 스케어크로우 성우도 하였고 애니메이션 <슈퍼맨: 언바운드>에서 브레이니악 성우도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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