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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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광주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2. 특징[편집]
2022년 9월, 오포읍이 4개의 행정동으로 분리되었다. 양벌리와 매산리가 그대로 법정동으로 전환되었다.
3. 관할 법정동[편집]
3.1. 매산동[편집]
행정구역 통·폐합 시에 매곡리(梅谷里)[3] , 독산리(獨山里)[4] , 외곡리(外谷里)[5] 세 마을을 합하여'梅山里'라 부르게 되었다. 출처
2021년 5월 기준 인구 7,323명. 특수전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45번 국도를 통해 용인 처인구 모현읍과 연접하고 있다. 산골짜기 안쪽으로 공장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인근의 모현읍에도 같은 이름의 매산리가 있지만, 모현 매산리는 문형동과 붙어있다.
3.2. 양벌동[편집]
행정구역을 통폐합할 때 양촌리(陽村里)[6] , 벌리(筏里)[7] , 둔전동(屯田洞)[8] 세 자연부락을 묶어 '양벌리'(陽筏里)라고 했던 것이다. 출처
2021년 5월 기준 인구 27,409명. 오포읍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장지동과 역동에 인접해 있는 동네이다. 광주 시민 체육관과 롯데칠성음료 공장이 위치해 있다. 공장 북쪽의 양벌초등학교 인근, 남쪽의 매양중학교 인근 상권으로 나뉘어 있다. 양벌도서관이 2021년 12월 개관했으며 로컬푸드 복합센터, 실내 수영장 및 물놀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4. 교통[편집]
4.1. 철도[편집]
- 광주시내(경안동) 쪽으로 가는 시내버스들을 이용해 경기광주역을 오갈 수 있다.
4.2. 버스[편집]
KD 운송그룹의 사실상 독점 구역이다.
동네마다 경유하는 버스는 다르지만, 광주 시내는 물론 서울[9] 과 성남, 분당, 수원, 용인 등 다양한 행선지가 있어 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은 매우 다양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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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2] 양벌동 371-2[3] 조선시대 초기에 어느 지관이 이 곳을 지나다가 이 땅이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이라 하였다고 하여 이 마을을 '梅谷里'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4] 이 마을 뒤편에 묘(墓)같이 생긴 산이 따로 떨어져 있다고 해서 이 마을을 '딴뫼'라 하고 한자로 '獨山洞'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5] 옛날에 이 마을에 백마산(白馬山)의 줄기기가 두 갈래로 갈라진 곳에 매곡동(梅谷洞)이 있고 그 밖에 이 마을이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 '밧골'이라 하고 한자로는 '外谷洞'이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6] 조선시대 후기부터 이 마을에는 양(楊)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집단으로 거주하였다고 하는데, 그리하여 마을이름을 '楊村'이라고 하다가 후일에 '陽村'으로 쓰게 되었다고 한다.[7] 이 마을 앞에 넓은 농경지가 있어서 '벌촌(筏村)이라 부르게 되었다.[8] 고려시대부터 지방에 주둔하고 있는 군대의 식량을 대기 위하여 군사들의 힘으로 농경지를 개척하는 밭을 '둔전'(屯田)이라 하는데 이 마을이 바로 그러한 마을이었다. 따라서 이름을 '둔전말'이라 부르게 되었다.[9] 광역버스는 물론 일반버스(!!)노선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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