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 드론/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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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머더 드론 1. 개요
2. 종족
3. 등장 장소 및 조직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머더 드론의 세계관 및 설정을 다룬 문서.
2. 종족[편집]
2.1. 워커 드론(Worker Drones)[편집]
We are Worker Drones
autonomous robots helping humans mine exoplanets for our interstellar parent company.
--
우리들은 워커 드론
인간들의 외계 행성 채굴을 돕는 자율 학습 로봇이지.
본래엔 주황색 작업복과 파란 눈, 작업모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인간들이 코퍼 9에서 몰살당하고 난 후엔 눈 색깔의 종류가 다양해졌고[1], 착용하는 복장도 개성있어졌다. 또한, 대부분의 워커 드론은 공통점으로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인간의 것이며 쓰게된 이유는 멋있어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중 코퍼 9에서 보여진 워커 드론은 아웃포스트3의 워커 드론이 전부지만, 1화 J의 말에 의하면 다른 지역에도 워커 드론 집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5화 VHS 테이프의 '고객의 워커 드론 폐기 사유' 부분에서 7%가 경쟁사의 제품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워커 드론을 만드는 또 다른 회사가 있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2.2. 해체 드론(Disassembly Drones)[편집]
공식 명칭은 해체 드론(Disassembly Drone)이지만 워커 드론들은 이들을 머더 드론(Murder Drone)이라고 부른다.[2] JC젠슨에서 파견되는 로봇들. 워커 드론을 죽이려고 설계된 만큼 기체의 기본 스펙부터가 워커 드론보다 압도적이고 다양한 무기들로 무장했으며, 머리가 박살나도 마치 수은이 본래 형태를 대체하듯 재생하여[3] 리부팅이 가능할 정도로 워커 드론 입장에선 대적조차 불가능한 존재이다. 그러나 워커 드론의 기름을 장시간 섭취하지 않으면 과열되어 죽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과열 문제 때문에 햇빛을 쬐어서도 안된다고 한다. 여러모로 뱀파이어에서 따온 듯한 설정들.
기존 설정에 따르면 해체 드론의 진짜 눈은 스크린에 비치는 눈이 아닌 이마에 달린 5개의 헤드라이트같이 생긴 장치이다.[4][5]
심장이 존재하는데 완전히 기계인 겉면과 달리 머더 드론의 심장은 B.O.W.를 연상시키는 혐오스러운 기생충 같은 외관을 지니고 있으며 심장이 남아있는 한 원래 육체가 파괴되었더라도 주변에 있는 죽은 드론이나 장치와 결합해 변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드론의 인격과 이 심장은 별개의 존재라고 한다. J의 심장은 J를 자신의 숙주라고 말했다.
또 N의 기억에서는 머더 드론 전원이 평범한 워커 드론(웨이터, 웨이트리스)이었던 모습이 나와, 기존에 워커 드론이었던 존재들을 기생체인 '심장'을 심고 개조하는 과정을 통해 제조하는 것으로 보인다.[6] 회상에서 등장한 워커 드론들은 N, V, J외에도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하나가 더 있었는데 이 드론도 머더 드론으로 개조되었는지는 불명.[7]
기본적으로 워커 드론에 비해 체격이 크고 동체가 인간에 가깝게 생겼다. 모든 해체 드론 공통으로 은발을 하고 있으며, 남성형 드론은 발가락이 없고 발바닥이 넓은 흰 발과 흰 다리를 가진 한편, 여성형 드론은 발이 없으며[8], 허벅지 까지 올라오는 검은 스타킹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칼날로 이루어진 날개와 이를 이용한 비행
- 양손에서 탑재된 여러 무기
- 전기톱 - 2화에서 N이 엘드리치 J와 대적할 때 사용되었다.
- 미사일 - 전투중 큰 임팩트를 남기는 무기로, 한 두발씩 발포된다.
- 레이저건 - 1화에서 머더 드론 삼인방이 자주 썼으며, 이후 사용하지 않다가 6화에서 다시 사용되었다.
- EMP - 1화에서 J가 우지를 쓰러뜨리기 위해 썼으며, 이후 6화에서 역으로 앨리스가 우지 일행을 기절시킬 때 사용했다.
- 기관총 - 작품 전체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무기이며 탄창은 무한인 것으로 보인다. [9]
- 표창 - 2화에서 N이 엘드리치 J에게 붙잡힌 테드를 구출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 칼날 - 기관총과 함께 머더 드론 삼인방이 애용하는 무기 중 하나이며, 주로 V가 애용하는 무기이다.
- 바이러스 주입기 - 1화에서 회사에 의문을 가진 N을 처리하기 위해 J가 사용했다.
-
''진짜 엄청 수상해" 깃발- 1화에서 다급히 도망가는 N을 보고 V가 꺼내들었다. -
비눗방울 머신- 2화에서 V가 심신의 안정(?)을 위해 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로봇조차 순식간에 녹이는 나노산이 포함된 주사기가 달린 꼬리
- 나노산에 의한 관통상을 치유할 수 있는 침
- 크지 않은 상처는 쉽게 재생가능한 몸체
2.3. 좀비 드론(Zombie Drones)[편집]
4화에서 N이 발견한 VHS 테이프의 제목으로 언급된 워커 드론의 또다른 변종이다.
5화 초반부의 JC젠슨 직원 교육용 VHS 테이프에서 어떻게 워커 드론들을 폐기하는지에 대한, 그리고 '좀비 드론들' 에 대한 영상이 나오는데, 영상에 따르면 워커 드론을 폐기할 때는 소프트웨어를 정리하고[10] 몸체를 분해하는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폐기한다. 문제는 이 두 절차를 제대로 따르지 않았거나[11] 우연으로 wdOS_606가 즉시, 또는 최대 5년 후에 시스템에 의해 종료되거나 거부되는 경우 0.01%라는 확률로 자체 재부팅이 일어난다. 이 경우 희한하게 소프트웨어만 죽은 상태로 재부팅되며, 70.3%의 경우 정상적으로 재부팅이 되지만 29%의 경우 티미널 로그아웃[12]이, 0.7%의 경우 잠재적으로 위험한 돌연변이가 있는 상태로 재부팅한다.
이렇게 함부로 폐기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지만, 인간들은 이를 무시하고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바로 죽여버린뒤 그냥 버리는 등 워커 드론을 노예 보다 더 못한 물건 취급했었다. 이 때문에 쓰레기장에는 사망한 워커 드론의 시체가 즐비했으며, 이중 0.007%라는 극악의 확률을 뚫고 재부팅 되어 살아난 Cyn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게 된다.
직접적으로 언급된 좀비 드론은 Cyn이 유일하지만, 테사가 버려진 워커 드론들을 수리해 데리고 다녔다는 말로 보아 N, V, J 또한 한번은 사망한 좀비 드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N, V, J는 그저 다시 살아난 워커 드론에 불구하며, 앱솔루트 솔버를 지닌채 0.007%의 확률을 뚫고 탄생한 좀비 드론은 Cyn이 유일하다.
2.4. 인간(Human)[편집]
1화에선 코퍼 9의 코어 붕괴를 자초하고, 우지가 아예 인간 학살 계획을 짜는 모습을 보이며, 머더 드론 시리즈의 빌런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점차 에피소드가 지날수록 암울한 인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중에서의 인간은 앱솔루트 솔버에 의해 모성인 지구를 잃은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이며, [13] 다행히도 우주선을 보내 개척한 우주 식민지들은 아직 살아남아 있어 기술자를 파견해 감염된 드론을 찾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는 중이다.
어찌보면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애초에 지구가 파괴된 것을 인간들이 워커 드론들을 물건 취급하며 막무가내로 폐기처분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Cyn이라는 앱솔루트 솔버를 가진 좀비 드론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계속되는 무시와 하대에 부당함을 느낀 Cyn이 앱솔루트 솔버를 이용해 반란을 일으키며 앨리엇 저택 내 인간들은 학살당하고 지구가 붕괴되었다.
테사가 보여준 자료에는 프록시마] 행성계와 이중행성계가 확인되며, 이 외에도 여러 우주 식민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단 이름이 밝혀진 두 행성계는 이미 앱솔루트 솔버에 의해 침공 혹은 멸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테사의 말에 따르면 기생체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설프게 대응에 나섰다가 역으로 당했다고한다.
작품 전체적으로 묘사되는 인간들은 절대로 얼굴을 비추지 않으며, 대부분 작업복을 입거나 우주복의 헬멧으로 얼굴을 가리며, 전신이 모두 공개되는 2화와 5화에선 몸 전체가 검은색의 실루엣으로 묘사된다. 검은색으로 묘사되는 이유는 작품 속 드론들의 시점으로 인간들을 바라보기 때문에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답했다.
3. 등장 장소 및 조직[편집]
3.1. 코퍼 9(Copper 9)[편집]
애니메이션 머더 드론의 주 무대가 되는 장소이며, 위치는 토성 근처 목성의 위성인 것으로 보인다.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인간들이 먼저 식민지로 만들었던 위성이며, 워커 드론들을 이용해 광산 사업을 하던 장소였다. 하지만, 인간들의 어떠한 실수로 인해 코퍼 9의 핵을 건드리게 되면서 큰 폭발(Core Collapse)이 일어나 인간들이 전부 몰살 당하게 된다.
3.1.1. 아웃포스트 3(Outpost 3)[편집]
코퍼 9의 코어 붕괴 이전엔 인간들이 워커 드론들을 노동시키던 장소였으며, 코어 붕괴 이후엔 인간들이 죽고 난 자리에 워커 드론들이 정착해 생활하는 장소로 바뀌었다. 혹독한 추위로 인해 내부에 쌓인 눈들이 특징이며, 인간들의 기술이 좋았는지 인간들이 사망하고도 전등과 여러 시설이 아주 잘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에피소드 1,2,3의 주 무대가 되는 장소이며, 4,5화에선 짧막하게만 등장한다.
3.1.1.1. WDF(Worker Defense Force)[편집]
Worker Defense Force의 약자이며,[14] 머더 드론이 워커 드론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자, 벙커에 숨어서 강화문인 도어를 만들어 머더 드론들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끔 한 조직이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도어만 있으면 다 된다는 생각으로[15] 강화문 뒤에서 카드게임을 하는 모습으로만 등장하며, 조직의 수장인 우지의 아버지 칸도 머더 드론에 대적하기보다는 그들로부터 막아주는 문에 집착하는 수비적인 모습을 보인다.[16]
1화에서 보여준 형편없는 실력과는 별개로 경비원, 탐정, 기술자, 교사 등등 생각보다 활동하는 직업 범위가 넓으며, 우지가 다니는 학교에선 우지를 제외한 대부분이 WDF에 소속되어 있다. 다만, 처음엔 뭔가 엄청 비중있는 듯한 모습으로 소개되었지만, 직접적인 마찰이 있었던 1,2화 이후엔 딱히 활약이라고 할 만한 등장이 없다.
3.1.1.2. 학교(School)[편집]
3.1.1.3. 창고(Warehouse)[편집]
3.1.1.4. 냉동 수면실(Cryosleep Chamber)[편집]
3.1.1.5. 학생 기숙사(Panic Shelter)[편집]
3.1.2. 시체의 산(Corpse Tower)[편집]
3.1.2.1. 착륙 포드(Landing Pod)[편집]
3.1.3. 캠프 98.7(Camp 98.7)[편집]
3.1.4. 캐빈 피버 연구소(Cabin Fever Lab)[편집]
3.2. 지구(Earth)[편집]
말 그대로 행성 자체가 붕괴되었다. 지금 현 시점에선 앨리엇 가의 저택에서 폭주한 Cyn의 앱솔루트 솔버 때문에 테사를 제외한 지구에 살던 인간 대부분은 모두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온전한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때는 2,5화의 과거 회상 장면 밖에 없으며, 이 또한 앨리엇 가의 저택으로 한정된다.
3.2.1. JC젠슨(JC Jenson)[편집]
파일:JC_Jenson.png
워커 드론을 제작한 회사. 회사 명칭은 실존하는 기업인 S. C. Johnson[17]을 패러디한 것으로 추정. 워커 드론들이 살고 있는 행성에서 모든 인간들이 절멸한 후 로봇들끼리 자기들만의 사회를 이루자, 이를 아니꼬와했던 지구에 위치한 본사는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머더 드론을 만들고 워커 드론들이 사는 행성으로 드론들을 파견한다.[18]우주로오오오오오오옷!!!!
IN SPAAAAACEE!!!!
3.2.2. 앨리엇 가의 저택(Elliott Manor)[편집]
2화에서 잠시 비춰지며 5화의 주 무대가 되는 장소이다. 해당 저택은 앨리엇 가문의 소유이며, 5화의 과거 회상 장면에선 저택에 여러 인간들을 초대해 잔치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건물 내에는 N, V, J, Cyn과 같은 웨이터/웨이트리스 워커 드론들을 여럿 사용하고 있으며, 여러 카페, 정원, 연회장, 도서관, 지하실과 같은 장소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고풍스로운 느낌을 풍기고 있으며, 해당 에피소드의 OST 또한 EDM 보단 현악기와 피아노와 같은 오케스트라 풍의 악기를 사용한다.
4. 앱솔루트 솔버 (Absolute solver)[편집]
자세한 내용은 앱솔루트 솔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현재까지 빨간색, 주황색, 녹색, 파란색, 청록색, 민트색, 진홍색, 분홍색, 보라색, 흰색 눈 색깔을 가진 워커 드론 들이 있으며, 초기엔 우연의 일치로 예상되었지만, 무조건 노란색 눈을 가진 개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2] 더빙판에서는 그대로 직역해 “학살 드론” 이라고 부른다.[3] 물론 이는 우지가 죽기살기식으로 제대로 조준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N이 메모리에 저장된 과거 기록을 보는 장면을 보면 죽었다는 메시지가 확실히 뜨는 것으로 보아 어지간한 공격이 아니면 죽어도 도로 부활하는 듯.[4] 우지랑 N 첫만남때 N의 머리가 재생 중일 때 헤드라이트중 하나가 우지가 때려서 붉은 빛이였는데 우지를 워커 드론이 아닌 같은 해체 드론으로 인식했다. J랑 결투할 때 우지가 헤드라이트 중 하나를 볼펜으로 던져서 찌르자 앞을 보지 못하고 총을 마구잡이로 쏴서 하나도 못 맞췄다.[5] 다만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머더 드론들의 1인칭 시점이 보이는데, 그 시점이 스크린에서 바라보는 시점이기에 평범한 눈 위치에도 눈이 달려있을 수 있다. 혹은 5개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각도에 그 부분도 포함되거나.[6] 혹은 작중에서 기생체 스스로 망가진 숙주를 변이시키는 모습을 보면 별도의 과정 없이 단순히 워커 드론 체내에 넣어도 머더드론으로 개조되는 것일 수도 있다.[7] 이름은 CYN으로 앱솔루트 솔버의 근원이나 최초의 숙주로 보인다. 폭주한 우지가 머더 드론처럼 변했을 때도, V는 그녀를 CYN이라고 호칭했으며, 5편에서 드러난 과거 기억을 보면 다른 워커 드론들을 감염시키고, 저택의 인간들을 학살한 듯하다.[8] 끝이 뾰족한 다리를 가지고 있다.[9] 해당 총은 MP5SD 10mm AUTO 탄 바레이션으로 추정되는 기관단총을 모델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0] 이때 코어 종료용 프로그램인 wdOS_606이라는 프로그램을 주입시킨다.[11] 즉, 코어를 정상적으로 해체하지 않았거나 소프트웨어는 정리했지만 하드웨어를 물리적으로 파괴하지 않은 경우. [12] terminal lockout [13] 말그대로 지구가 갈기갈기 찢어져 멸망해버린 상태라 나중에라도 지구를 다시 재건할 수 있을 수는 미지수.[14] 발음상 WTF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보인다.[15] 사실 이럴 만도 한 게 1화 이전에는 머더 드론 중 그 누구도 이를 뚫고 들어오지 못했기 때문. 1화의 상황도 언제 머더 드론이 나타나서 덮칠지 모르는 문 밖으로 나가서 활보하다가 스펙상 도망치는 것조차 불가능한 머더 드론과 만나서 살아남은 후 다시 문 안으로 들어오고 그것을 머더 드론이 추격해온 것으로 우지가 그러한 천문학적 확률을 뚫고 나갔다 들어와서 일어난 일이다.[16] 애초에 작중 워커 드론들의 성향을 보면 맞서 싸우자는 우지가 특이 케이스이다. 워커 드론은 태생부터가 광산 업무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니. 스타크래프트의 SCV를 생각하면 편하다.[17] S. C. Johnson & Son, inc. 청소용품과 화학 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 JC젠슨의 로고와 S. C. Johnson의 로고가 상당히 닮았다.[18] 2화에서 V는 이건 워커 드론들에게 너무 '편의적인' 이야기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N, V, J는 모두 CYN이 직접 개조해 Copper-9 행성으로 직접 보낸 것이었다. 테사만이 진짜 회사가 보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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