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미사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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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탱크 중 하나로 모티브는 TOS-1 부라티노같은 궤도차량 다연장로켓.

2. 등장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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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포트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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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미사일 본인 대신 전신격인 다탄두 로켓차가 나오며 1번탄은 3발을 부채꼴로 쏘고 2번탄은 9발을 부채꼴로 쏜다

2.2. 포트리스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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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탱크로 분류. 체력 1050. 기본 딜레이는 570. 발사각은 25~50도.

기본무기는 3연발 로켓이며, 특수무기는 9연발 로켓이다. 기본무기인 3발 로켓의 경우 각 탄환의 데미지는 인민탱 기본무기의 2/3 정도이며, 특수무기인 9발 로켓의 1발당 데미지는 미탱의 유도탄 정도밖에 안 될만큼 각각의 화력이 약하다. 대신 멀탱의 기본무기는 위에 언급된 인민탱의 특수무기처럼 한곳에 집탄시킬 수 있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특히 급경사에 올라서서 각을 100도 이상으로 맞춘 후 순풍을 타고 날리는 일명 빽샷을 이용하면 3발의 로켓이 모두 한 곳으로 모이게 만들기 쉽고, 이를 잘 활용하면 상대를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다.[3] 대신 인민탱의 특수무기와 달리 초근접샷은 집탄이 잘 안되어 크게 선호되진 않는다. 대신 특수무기보다 범위가 넓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사용된다. 특수무기는 근접용으로 써먹는 것 외엔 사실상 크게 화력을 내거나 지형을 깍아먹는 성능을 내긴 어려워 잘 쓰이진 않으며, 근처에 있는 적을 더블샷으로 번지시키는 용도로 써먹는게 그나마 효율이 나온다. 미탱처럼 고수가 잡을 때와 초보가 잡을 때의 위력이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탱크이다. 3발 빽샷을 모두 맞추거나 9발 직격을 성공시켰을 때의 손맛[4]은 해 본 사람만이 안다. 하지만 미탱과는 달리 역풍 상황에서 원거리 공격을 할 때 화력을 집중시킬 수단이 없는 데다 빽샷각을 만들기도 어려워 운도 많이 받쳐줘야 한다. 때문에 아이템 중 이동탄이나 소환탄을 2개 채워넣고 더블샷을 두개 채운 다음 적을 소환하거나 직접 찾아가서 직격으로만 승부를 보는 방법도 자주 이용되었다. 하지만 레드 리뉴얼 이후로 '멀탱렉'이라는것이 생기면서 9발 정타를 하면 그대로 게임에서 팅기는 버그가 있는데 이 버그는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도 고쳐지지 않아 사실상 지형을 파거나 흩뿌려서 조금씩 데미지 주는 용도로 밖에 쓰이질 못했다....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탄의 궤적이 다르기 때문에, 백샷으로 3발을 모두 집중시킬 수 없고 근거리에서 고각으로 정교하게 쏘지 않는 이상 집중시키기가 매우 힘들다. 또 타격판정이 달라서 풀파워 직격을 해도 탄이 전부 명중하지 않는다. 그러나 1번탄의 탄이 커지고 데미지가 올라가고 지형 파괴력까지 늘어나면서 진정한 사기캐릭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이동탄 써서 근접한 상태에서 1번무기 더블 대충 몇번 써주면 번지 아니면 사망. 반대로 특수무기는 데미지가 대폭 약해지고 백샷이나 직격으로 9발 모두 집중시킬 수 없기 때문에 아케이드 최강의 쓰레기 무기로 전락했지만 어차피 1번탄만 써도 정복이 가능하다. 사실상 아케이드판 포트리스 2의 중간보스. 여담으로 기본무기의 폭발음이 캐논의 기본무기 발사음과 같다. 즉, 리버의 스캐럽이 터지는 소리다. 교전 화면에서는 더 이상 이동을 못할때 바퀴가 빠져서 눈물이 찔끔 나오고 데미지를 입어도 눈물이 찔끔 나온다. 참고로 빈사 상태와 사망 모션에 따라 종교가 바뀌는 재밌는 탱크인데 빈사 상태가 되면 포대로 향을 피우고 목에 염주를 걸은채 숨을 헐떡이고, 사망할 시 눈앞에 십자가를 세운채 만지작거리면서 운다. 이 모션은 후속작 포트리스3 패왕전에서도 이어졌으나 대신 빈사 상태에서 숨을 헐떡이지 않고 힘겨워하는 모션만 나온다. 대기 모션으로는 불도저 삽으로 흙을 퍼내는 모습과 공 여러개를 위로 튕기는 모습이고 아이템 선택 모션은 웃고있는 얼굴 모형을 향해 로켓을 쏘아 올린다. 결과 화면에서는 승리를 하면 루돌프 사슴들과 함께 선물을 배달하면서 손을 V자로 하며 포즈를 한다. 패배를 하면 선물 보따리가 너무 무거워서 울면서 간다. 러시아에서는 카츄샤라고 불렸다.

2.3. 무한전기 포트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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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트라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참고로 무한전기 포트리스에선 탱크에서 환상종의 모습을 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는데 환상종 모티브는 케르베로스이며 마인랜더의 동생이다

2.4. 포트리스3 패왕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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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무기를 더블 파이어등으로 연사할시 끊어서 쏘는 것이 아닌, 연달아 발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5. 포트리스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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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멀티탱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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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시 : 여러명의 적도 문제없어요.

강화 시 : 강해지고 있네요.

승급 시 : 강화 완료 했어요.

다연장로켓 사용 시 : 다연장 로켓포~!

사망 시 : 으흐흐흐...

승리 시 : 헤헤헤 우리가 해냈어요.

패배 시 : 우리 힘으로는 역부족이에요...

일반 등급 탱크로 처음부터 쓸 수 있다. 다른 일반 탱크에 비해 체력이 좋으며, 기존 특성 그대로 원거리 공격시 화력이 분산되는 점은 그대로 이기에 단거리전에서 강력하다. 궁극기는 멀티로켓의 강화판으로 한 곳에만 집중 공격을 하는 9발 미사일이며, 잘 쓰면 적의 체력을 상당히 깎아버릴 수 있고, 아예 KO 시킬수도 있다. 또한 궁극기의 내구력이 연사형 치고 은근히 높아서 크로스보우의 궁극기 마냥 연사기어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모두 녹아버리는 일도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연사기어 앞에서 딜로스가 심해지는건 변함이 없다. 대사를 보면 차분하면서 존칭을 쓴다. 5성급 외형은 포트리스V2에선 밀리터리 멀티탱크라는 이름의 스킨으로 나온다

2.6. 포트리스 V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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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무기는 3연장 미사일을 발사하며 포트리스 2, 포트리스 3때와는 기본적으로 큰 차이점은 없으나 백샷시 한 지점에 잘 집중하지 않는다.

2번 무기는 9연장 미사일을 발사하며, 고도가 높으면 데미지가 250% 증가한다. 패시브 능력은 화염탄두. 캐터펄트의 화염바위처럼 탄착 지점에 불 효과가 생긴다. 기본 무기의 피해량이 너무 미미한 탓에 주력 데미지로 쓰이지만 이마저도 발동 확률이 높지 않아서 애매하다. 체력이 포트리스 2에 비해 낮은 편이 되었으나 출시 초에는 근접시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러나 곧 9연장 미사일이 일정 고도만큼 올라가지 않으면 피해를 덜 입히게 너프되어 근접 화력이 크게 떨어지게 되어 딱 달라붙지 않으면 3발 직사 위력도 떨어지고, 빽샷의 성능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그다지 쓰이지 않는다.애초에 근접전에는 이에 아예 특화된 블레이저가 나왔기 때문에 블레이저를 놔두고 이 탱크를 고를 이유도 없어졌다. 그래도 멀티 미사일이 어떻게든 큰 딜을 줄 수 있는 방법이 근접전인 건 어쩔 수 없어서 보조 아이템으로 이동탄을 하나 챙기는 것도 여전히 유효하다. 물론 블레이저처럼 무턱대고 초반에 적진으로 가면, 낮은 체력 때문에 다굴을 맞아서 거의 즉사하므로 남발하면 안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기본 무기의 피해량 너프 이후 처참해졌다.

화염 탄두의 성능이 탁월하고 기본 무기의 피해량도 상당했던 탓에 사기 탱크로 활약했던 적도 있었지만 엄청난 칼질을 먹은 이후로는 패시브 피해량으로만 연명해야하는 쓰기 힘든 탱크로까지 추락했다. 예전부터도 무한 쉴드 당시를 제외하고는 성능이 좋다는 소리를 거의 들은 적이 없었던 레이저랑 같이 뒤에서 1~2등을 다투고 있다. 물론 이러한 처참한 화력에도 고인물화가 한참 진행된 게임인지라 역풍을 이용해서 3발샷을 다 맞추거나 9련장포를 고각으로 쏴서 3명의 적에게 3발씩 다 맞추는 등 예술적 플레이를 하는 고인물이 점차 등장하고 있다.

2.7. 포트리스 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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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에서 3번째로 해금된다